DL이앤씨는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ACRO)’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히말라야 산맥 ‘로체산(Lhotse)’의 의미를 더한 ‘아크로 라로체(ACRO Laroche)’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촉진3구역을 최고 60층 아파트 18개 동, 총 3554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이 갖춰진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아크로 라로체는 부산을 대표하는 최고급...
삼성물산은 단지명을 ‘래미안 팰리튼 서울’로 제안했다.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 가구별 서비스 면적을 늘린 특화 평면, 한강조망 가구를 늘린 대안설계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지상 46층, 169m 높이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브릿지와 조·중·석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카페 169클럽, 입주민 라운지 등을 갖춘 스카이커뮤니티를 설치할 예정이다. 호텔급...
기존 단지명은 ‘e편한세상 보라매 2차’였으나 소재지 혼선을 줄이고 영등포구 내 고급 주거단지라는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e편한세상 영등포 아델포레로 바꿨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를 증명하듯 청약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던 청약 홈페이지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0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최근에는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사업에도 단지명 ‘르엘 팔라티노’로 입찰해 혁신적인 설계를 제안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건설은 오랜 기간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시그니엘, 나인원 한남 등 최고급 주거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단지명으로 ‘르엘 팔라티노(LE-EL PALATINO)’를 제안했다.
외관 설계는 호텔 설계 전문 그룹인 HBA와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가 맡는다.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최시영 건축가가 인테리어를 맡았고, Front와 DnSP에서 각각 상가의 외관과 내부 설계를 맡았다.
대우건설은 르엘에 대응해 ‘한남 써밋(HANNAM SUMMIT)’을 제안했다....
스택은 아파트 단지명과 동, 호수를 검색하면 해당 가구에서 보이는 조망권의 이미지를 제공해 현장을 방문하듯 조망 범위를 한눈에 알 수 있다. 한강뷰 아파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메인 거실 창을 통해 실제 한강이 얼마나, 어떻게 보이는지를 방문하지 않고 볼 수 있다.
에너지 환경 분석도 가능하다. 가구별로 일조량에 따른 에너지 환경을 분석해, 단지...
현대건설은 우동3구역에 부산광역시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하고, ‘디에이치 아센테르(THE H ACENTERRE)’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우동3구역 설계에 대한민국 최대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으로 손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및 한남3구역 재개발에서 협업했던 글로벌 건축명가 칼리슨 알티케이엘과 협업해...
대우건설은 조합에 단지명으로 '크레스트(CREST)'를 제안했다. 알루미늄 패널과 커튼월 룩 등 외관 특화를 적용한다.
대우건설은 향후 공격적인 수주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조합원이 만족할 만한 해법을 찾아 제안하는 데 무엇보다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한남2구역은 오랫동안 검토하고 참여한...
롯데건설은 단지명으로 ‘르엘 팔라티노(LE-EL PALATINO)’를 제안했다.
외관 설계는 호텔 설계 전문 그룹인 HBA와 미디어아트의 거장 이이남 작가가 맡는다. 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의 인테리어를 설계한 최시영 건축가가 인테리어를 맡았고, Front와 DnSP에서 각각 상가의 외관과 내부 설계를 맡았다.
또한 디즈니월드 조경 설계에 참여했으며 미국 No.1 조경설계사인...
독보적인 외관 특화 및 골프장과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 초고층 스카이 브릿지 등을 통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단지명을 ‘프레스티아 캐슬’로 제안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정비사업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와 역량을 집중해 빠르게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지명에 ‘경희궁’이 들어가는 것처럼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독특한 외관과 조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광화문과 여의도, 을지로 등의 도심으로 이동하기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반경 500m 내에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성인 남성 걸음을 기준으로 4단지에서 독립문역 3번 출구까지 5분, 3단지에서...
인근 방배 6구역 역시 이달 착공할 예정이다. 방배 6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16개 동,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삼성물산이 시공을 맡아 ‘래미안 원페를라’로 단지명이 예정됐다. 방배 13구역(2296가구·GS건설) 및 14구역(487가구·롯데건설), 방배삼익(707가구·DL이앤씨)은 이주 및 철거가 진행 중이다.
기존 단지명은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였으나 마포구 내 최대 단지라는 상징성을 더욱 부각하기 위해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로 단지명을 바꿨다.
강북 대장주로 자리 잡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분양 당시 조합과 건설사는 준공 때까지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중도금 일부 유예 등 혜택과...
단지명 프리모원은 ‘첫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다.
단지는 원주 대표 주거지인 무실동과 반곡동을 가까이 두고 있어 핵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롯데시네마(남원주), 원주종합운동장, 원주한지테마파크,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도 원주의료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남원주역세권 개발로 미래 가치 상승도...
단지명을 ‘베르몬트로 광명’으로 정하고 분양에 나서려는데, 광명시청의 분양가상한제 심의 결과가 주변 시세보다 턱없이 낮게 나오면서 분양일정을 잡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건설사의 비용 부담이 일부 해소되는 만큼 그동안 적체된 분양 물량이 물꼬를 틀 것으로 전망했다.
임병철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건설사의 부담이 줄어 다소나마 숨통이 트일 것으로...
대우건설은 사업지가 서초동에 있는 것을 고려해 단지명을 ‘서초 써밋 엘리제(Elysee)’로 제안했다. 서초 써밋 엘리제는 프랑스 왕실의 엘리제 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적용되며, 단지 외관에 고급석재를 사용해 중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과거에 강남 소규모 고급빌라 시장을 주도했었다”며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 DL이앤씨는 이 단지에 최상위 브랜드인 ‘아크로’를 처음 적용해 아파트 구성부터 조경, 커뮤니티 시설까지 최고급으로 구성했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었다. 성인 남성이 빠른 걸음으로 걸으면 3분 만에 닿는 ‘초역세권’이다. 단지는 15개 동 대단지인 만큼 출입구도 3곳으로 구성됐다. 역과...
단지명은 ‘디에이치 클라우드’다.
마천3구역은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이후 2020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얻은 뒤 사업시행 인가를 추진 중이다. 마천5구역(마천성당구역)은 지난해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최종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정비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정비사업을 주도하되 공공이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
2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경기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천천 푸르지오’는 2일 ‘화서역푸르지오더에듀포레’로 단지명을 변경하며 지하철역명을 포함했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의왕 내손 이편한세상’은 ‘이편한세상 인덕원 더 퍼스트’로 지난 2월 이름을 바꿨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인덕원역 추진에 따른 호재를 함께 누리기 위해서다. 서울 강서구...
시공은 GS건설이 맡았으며 단지명은 ‘철산 스카이시티 자이’다. 이 구역은 광명 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는 광명 11구역과 맞닿아 있는 핵심 입지로 광명 뉴타운 안에서도 대표 단지로 꼽힌다.
광명 뉴타운은 최대 4만 가구가 들어서는 수도권 서남부권 재개발 사업지다. 총 11개 구역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며 1·2·4·5·10구역은 관리처분 인가 후 이주와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