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속산업대전에서 동시 개최되는 제 14회 ‘국제 프레스&단조 산업전’에서는 한국단조공업혐동조합의 주최 하에 ‘단조공동관’이 구성되어 단조 자동화 기계 및 정밀단조품, 알루미늄 단조 및 소성가공 공학해석 SW 등의 다양한 분야의 품목이 전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으로, 한 자리에서 다양한 품목과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지속성장을 위한 주요부품(금형)조달 확보로 역량 강화 및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금형은 당사의 단조품 생산을 위한 열간 단조용 금형을 공급받는 업체"라며 "이번 주식취득으로 인해 부산금형은 당사의 종속회사에 편입, 연결재무제표 작성 대상법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매출도 하반기 들어 점차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이 더욱 기대된다”며 “특히 최근 주조 또는 주강으로만 제작해오던 스프로켓 제품의 단조품 개발에 성공해 국내외 납품이 시작됐고, 한 중동아시아 국가와는 8억원 규모의 농기계용 단조 부품(크랭크 샤프트) 1만개 수주 계약을 완료해 곧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형 단조품과 자동차 부품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2009년 매출액은 1조2453억원으로 전년대비 32.3% 줄었고 영업이익은 13억원으로 99.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86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국내외 경기침체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가 감소하며 채산성이 악화됐다. 하지만 2010년 들어 회복세를 나타냈다. 주력제품인 특수강봉강 업황 모멘텀이...
현대위스코는 1974년에 설립된 차량부속단조품의 제조 및 판매업체다. 정 부회장의 지분은 57.87%지만 현대메티아와 우리사주조합이 각각 지분 38.63%, 3.5%를 갖고 있어 사실상 정 부회장이 지배하는 회사라고 볼 수 있다.
현대위스코는 지난 5년간 꾸준히 외형과 실적을 키우고 있다. 매출액은 2009년 3034억원에서 2013년 6135억원으로, 영업이익은 104억원에서...
태웅은 이외에도 글로벌 선두업체들과 6MW급 이상의 초대형 풍력터빈용 단조품을 개발 중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풍력터빈의 대형화 추세는 태웅 가치의 프리미엄 부여 요인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향후 육상풍력은 3MW급, 해상풍력은 6MW급의 초대형 터빈들이 시장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따라서 부품업체들도 대형부품 생산가능...
13% 보유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와 5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태웅, 유럽 업체 공급 예정 단조품 금액 1012억원
△엑세스바이오, 3분기 영업익 36.7억...전년비 33.24% 증가
△국제엘렉트릭, 삼성전자와 215억 규모 계약 체결
△이마트, 9월 영업익 801억...전년비 3.0% 증가
△일동제약, 3분기 영업익 102억...전년비 402% 증가
△[답변공시]디지아이...
내년부터 케이피에프가 SKF 독일의 3개 공장에 새롭게 공급할 제품은 트럭용 및 산업용 베어링 외륜 단조품, 미션 및 샤시용 등으로 확정된 신규물량이 2013년 한 해에만 165억원에 달한다.
그동안 케이피에프의 베어링제품은 대부분 소형 승용차용에 한정돼 왔으나 기술개발과 품질확보 노력을 통해 내년부터는 트럭용 및 산업용 대형 베어링까지 양산체제로...
단조품으로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캘러웨이 ‘레가시 블랙 아이언 다크 크롬’을 300세트 한정판매한다.
사실 레가시 아이언은 단조 아이언이 갖출 수 있는 모든 요소의 완벽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레가시 다크 크롬 아이언은 안정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든 하이 테크 제품이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세련됐다. 최첨단 기술을 접목해 중상급자들은...
정 연구원은 “현재 외주에 의존하고 있는 열처리 및 후가공 공정에 대한 자체 설비를 증설해 비용 감축을 통한 이익률 증가에 기여하기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중소형 단조품에 한정되던 제품 포트폴리오가 개선돼 다양한 크기의 제품 생산이 가능해지고 중공단조 관련 캐파가 약 60%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소 부진했던 풍력...
회사측은 이밖에 Gold Tripod Zhenlong Limited와 체결한 1억달러 규모의 발전, 조선, 화학플랜트용 단조품 공급계약과 1억1150만달러 규모의 타워플랜지 공급계약도 해지됐다고 밝혔다.
유니슨은 602억8000만원 규모의 경남 사천시 사남면 초전리 소재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도 결정했다.
태웅은 14일 현대중공업과 지난 2010년 12월 체결한 2503억원 규모의 선박엔진용 단조품 공급계약이 1284억9200만원 규모로 축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금융위기에 따른 조선경기 악화로 발주와 인도의 연기로 인해 단조품공급의 감소추세가 이어지면서 규모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풍력발전 단조품을 제조하는 태웅의 장희상 전무는 “중국시장 내 풍력산업의 지나친 경쟁으로 품질 저하와 부실공사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수요자와 공급자간 네트워크 형성이 미흡한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장 전무는 또 새로운 협력방안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한․중이 공동으로 풍력발전 신소재 개발과 원가절감 등...
그는 "대형단조부문은 작년 4분기 상업생산에 돌입한 이래 감가상각비용 만큼의 손실이 예상되나, 4분기에 이르러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며 "미국 ASME, 국내 KEPIC 인증에 이어 연말까지 중국 NNSA인증까지 취득하게 되면 대형단조품의 국내외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11일 포메탈 한 고위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일본의 풍력발전기 감속기를 만드는 나부테스코에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며 "수출부품은 감속기 안에 들어가는 RV기어나 샤프트 등 단조품의 부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메탈은 지난해 9월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단조부품 생산업체로 자동차, 풍력, 방위산업, 산업기계, 농기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