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주자로 나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경선 결과 승복 및 제3당 불출마 서약서에 서명했다.
트럼프는 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라인스 프리버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 위원장과 단독으로 회동한 자리에서 서명식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 사실을 공개했다. 서약서에는 “내가 아닌 누가 공화당 후보가 되더라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는 내용 등이...
두 의원은 휴일인 12일 오전 각각 단독으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후보로 등록했다.
원 의원은 역대 최연소 도의원 출신으로 수도권 4선이다.
지난 1991년 28세의 나이로 경기도의회 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고 15대 총선 때 경기 평택에서 당선된 이래 16·18·19대 총선에서 당선됐다.
당내에선 비박계로 분류되지만 계파색이 강하지 않아 친박계에서도 거부감이...
차기 총선에 대구 출마를 사실상 선언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20여년간 살았던 경기도 부천을 떠난다.
18일 부천 소재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자신이 살고 있던 부천시 소사구 소재 한신아파트를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지사 소유의 한신아파트는 32평형대로 KB부동산 시세로는 2억1000만원에서 2억3000만원이다. 로얄층에 비해 다소...
검찰은 이날 춘천지법 형사 1단독 박정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업무를 위해서만 활용돼야 할 공직자 통합 메일 시스템에서 공직자의 이메일 주소를 수집해 퇴직 후 자신의 선거운동에 활용한 행위는 목적 범위를 초과한 불법 행위"라고 밝히며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이 전 시장의 변호인은 "선거운동 목적으로 유권자인 공무원의...
여권 일각에서는 조 수석이 내년 서울지역 출마를 준비하기 위해 일찌감치 청와대를 나온 것 아니냐는 관측도 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19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 과정에서 청와대와 새누리당 간 의견조율에 미스가 난 건 사실이지만, 조윤석 수석이 사퇴할 정도까진 아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와대를 보기 좋게 나와 총선에 나가려는...
이완구 국무총리는 16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권 출마를 막기 위해 경남기업 수사를 시작했다는 성완종 전 회장의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이 총리는 이날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마치 반 사무총장의 대권과 저의 문제가 결부돼 제가 고인을 사정했다는 심한 오해가 저간에 깔리지 않았나 생각한다"면서 "어떻게...
대한승마협회는 2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승마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실시된 제34대 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16표 만장일치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승마협회는 지난 10일 공석 중인 대한승마협회장 후보로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이 단독 입후보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선거는 승마협회 회장을...
농·축협 153곳과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은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사실상 결정됐다.
선거 투표율은 80.2%로 잠정 집계됐다. 선거인 229만여명 중 184만여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05년부터 치러진 개별 조합장 선거의 평균 투표율 78.4% 보다 1.8%포인트 정도 높다.
조합장선거 개표 소식에 네티즌은 "조합장선거 개표...
이 중 농·축협 153곳과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 등 총 204곳은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로 당선자가 결정됐습니다.
◆ 전국 맑은 하늘…'꽃샘추위' 낮부터 풀려
목요일인 12일 오전 출근길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 중남부에는 늦은 밤에 비 또는 눈이...
한편 도내 101명의 조합장을 뽑는 이번 선거에는 모두 309명이 입후보한 가운데 11곳은 단독 출마해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됐다.
홍천 남면농협과 평창 봉평농협은 도내에서 가장 높은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재 도내 18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당선자 윤곽은 조합 상황에 따라 오후 8∼9시께 드러날 전망이다.
서울지역에서는 농협 19곳, 수협 1곳, 산림조합 1곳 등 모두 21곳의 조합장을 뽑는 선거에 51명의 후보가 출마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 은평·서초·강동 등 농협 3곳과 마포수협 등 4곳은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 상태다.
조합별 투표율은 농협이 88.5%, 산림조합이 58.6%였다. 개표 후 당선자 윤곽은 오후 8시께 나올 전망이다.
투표가 이뤄진 26곳의 조합에는 모두 66명이 출마해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제주시·조천·중문·효돈 등 농협 4곳과 한림수협 등 모두 5곳은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 상태다.
개표는 제주시지역은 한라체육관, 서귀포지역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 진행한다. 섬 지역으로 투표소가 설치된 추자와 우도면은 현지 투표소에서...
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조합별 투표율은 농협 43.0%, 산림조합 23.7%이다.
서울에서는 51명의 후보가 출마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 은평ㆍ서초ㆍ강동 등 농협 3곳과 마포수협 등 모두 4곳은 단독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이 결정된 상태다.
이번 투표는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중 농ㆍ축협 153곳과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은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선거인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투표소에 갈 때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선거인은 신분증만 있으면 해당 구ㆍ시ㆍ군 어느 투표소든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법인 선거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이나...
이중 농ㆍ축협 153곳과 산림조합 36곳, 수협 15곳은 조합장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이 된다.
사상 첫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인 만큼, 금품과 식사제공 등 부정선거운동과 무자격조합원을 둘러싼 논란 등도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이번 동시선거가 후보들의 정책이나 비전을 알릴 기회가 부족해 ‘깜깜이 선거’라는 지적도 나왔다.
중앙선관위는...
국정원은 정보위원 중 유일한 비례대표인 새정치연합 김광진 의원에게는 내년 총선 출마 예정지인 전남 순천·곡성의 사진을 보내왔다. 김 의원은 “사무실에 이미 다른 지도를 걸어둔 상태여서 국정원이 준 액자는 아직 걸지 못했다”고 했다.
전남 순천·곡성의 현재 주인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다.
현재 AFC 회장 선거에는 셰이크 살만 이브라힘 현 회장(바레인)의 단독 출마가 점쳐지고 있다.
FIFA 집행위원 선거에는 정몽규 회장을 비롯해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 부회장, 워라위 마쿠디 태국 축구협회장, 텡쿠 압둘라 말레이시아 축구협회장, 사우드 알 모하나디 카타르 축구협회 부회장 등 5명이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FIFA 집행위원회는...
주리룬 대만 국민당 주석 당선
- 17일(현지시간) 대만 국민당의 새 수장으로 주리룬 당 부주석 겸 신베이 시장이 당선돼
- 이날 치러진 국민당 주석 선거에 단독 출마한 주리룬은 99.61%의 득표율로 새 주석이 돼
3. 저우제룬 결혼
- 17일(현지시간) 오후 저우제룬(주걸륜)과 그의 연인 쿤링(곤릉)이 영국 잉글랜드 요크에 있는 하워드성에서 결혼식을 올려...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 2359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이중 100%에 육박하는 절대 다수인 2357표(무효 2표)가 단독 출마한 박 후보를 지지했다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준공
미국 정보수집함 푸에브로호 승무원, 원산항 앞 공해상에서 북한으로 피납된지 336일만에 석방됨
자유당 창당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사수에 성공한 주한 미8군 사령관 해리스 월턴...
○…문재인 정세균 박지원 3인방, 비대위원직 사퇴
새정치민주연합의 내년 2월 전당대회 출마가 유력한 문재인, 정세균, 박지원 비대위원 3인이 17일 비대위원직을 사퇴한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이들 3인의 사퇴를 공식화한 뒤 오는 19일 후임 비대위를 구성, 전당대회 룰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들 3인 모두 조만간 출마 선언을 하고 당권 행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