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거래소 간 신규 상장 최대 6배 차이…빗썸 55개, 코빗 9개닥사 거래지원 심사 가이드라인 목표 상장 심사 강화 유명무실“상장 목적은 각 거래소 경영전략…매출 증가 혹은 이미지 구축”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상장 가이드라인을 도입했지만, 각 회원사가 상장한 가상자산은 천차만별이다. 올해 닥사 내 거래소가 신규로 거래 지원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투자자 보호를 명목으로 올해 상장 가이드라인을 공개했지만, 효과는 유명무실한 상황인 셈이다. 닥사 상장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회원사들은 거래지원심사 시 외부 전문가 최소 2인 혹은 최소 참여 비율 30%를 지킴과 동시에 법적 위험성 평가위원 최소 1인이 참여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외부 심사위원이 포함된 상장...
FIU, 27일 오전 가상자산사업자 준법역량 강화 협의회 개최합수단,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및 닥사와 협의회“제재 사유 공개 방안 조만간 추진…미신고 사업자 엄중 대처”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가상자산 관련 불법 행위에 엄중하게 대응하기 위해 가상자산 합수단과 업계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FIU는 가상자산 사업자별 제재 사유를...
각 거래소에서 디지털자산거래소협의체(닥사, DAXA)의 결정으로 폐지된 가상자산은 △어거(REP) △베이직(BASIC) △오미세고(OMG) △세럼(SRM) △페이코인(PCI) 등 5개 밖에 없었다. 상폐된 가상자산 대부분이 각 거래소에서 단독 상장한 가상자산인 것인데, 닥사가 마련한 공통 상장· 폐지 가이드라인이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 셈이다.
반면 올해 상반기 가상자산...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는 거래지원 심사 평가위원 관련 규정을 만들었다. 닥사 회원사들은 거래지원심사 시 외부 전문가 최소 2인 혹은 최소 참여 비율 30%를 지킴과 동시에 법적 위험성 평가위원 최소 1인이 참여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닥사 기준으로 봤을 때 외부 심사위원이 포함된 상장 심사위원이 회의결정을 하고 있으니 객관성이나 이해...
가격 급등락, 거래량 급등 등 5가지 경보 유형“정보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igital Asset eXchange Alliance, 이하 DAXA)’는 4일부터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보 불균형 해소를 목적으로 가상자산 경보제(이하 ‘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법안 가결 직후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닥사, DAXA)는 법안 제정을 환영한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김재진 닥사 상임부회장은 “국내에서 디지털자산 시장을 규율하는 첫번째 입법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다.
황석진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그동안 가상자산 시장에서 이용자 보호 조치가 전무했는데, 이번 법 제정을 통해...
닥사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제정 환영” 입장문 발표김재진 부회장 “국제 기준 맞출 2단계 법안도 속히 논의되길”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30일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닥사는 이날 법안 통과 직후 ‘가상자산 이용자...
세미나는 비공개 내부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닥사 회원사 대표 및 관계자, 닥사 자문위원이 모두 참여했다. 닥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투자자 보호와 시장 투명성 강화를 위해 함께 이행해온 자율규제 과제를 분과별로 되짚어 보고, 향후 자율규제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한편 닥사는 6월을 ‘투자자 보호의 달’로 지정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먼저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 자금세탁방지분과의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민섭 김앤장 자금세탁방지팀장이 지난 13일 코빗에서 임직원들에게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배경과 최신 동향을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코빗 자금세탁방지업무 부서 직원들이 전사 임직원을 상대로 교육을 진행했다. 기존 자금세탁방지 관련 교육이 외부 전문가 강의 수강에만...
5대 원화거래소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를 통해 공동 상장폐지를 진행하는데, 알고랜드가 증권이라고 지목받은 당시에도 닥사 차원의 조치는 없었다.
금융당국과 가상자산 거래소는 증권성 판단을 위한 논의를 함께 이어가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은 DAXA, 5대 가상자산 거래소와 함께 이를 논의하는 비공개 간담회를 열었다. 이석 국장은...
닥사(DAXA)가 이용자보호법안 제정 과정에서 은행에 예치된 고객의 원화 자산을 거래소 파산 시 우선적으로 특정해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정 신설 의견을 제안한 사례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용자보호를 중시하는 입법기관과 당국의 관점에서도 그 타당성이 수용돼, 얼마 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한 이용자보호법안에는 이런 조항이 명시돼 있다. 즉 사업자...
상장 리베이트에 연루된 임원들이 줄줄이 재판에 넘겨졌는데, 각 거래소와 닥사가 내놓은 코인 상장과 폐지 기준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충분한 설명이 되지 못하고 있다.
계속되는 김치 코인과 NFT 프로젝트의 러그풀 역시 투자자들의 분노를 낳고 있다. 모 관계자는 “과거 옥장판 팔던 다단계 업체 사람들이 이제 코인을 팔고 있다”고 말했지만, 혁신을 내세우던 많은...
앞서 페이코인 운영사 페이프로토콜은 빗썸을 상대로 낸 거래 지원 종료 결정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4월 14일 기각됐고 국내 원화 거래소에서 퇴출됐다. 디지털자산거래소 협의체(DAXA·닥사)가 거래 지원 종료 이후 1년 이내 재상장을 하지 못하도록 새 가이드라인을 만든 터라, 당분간 국내 원화마켓 거래소에 입성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닥사 및 5대 거래소와 비공개 간담회…업비트ㆍ코빗 자체 판단사례 공유손익귀속 요건 검토ㆍ세부안 논의…가상자산 감독·검사 권한 체계 마련 증권성 인정 땐 자본시장법 적용 가능…가상자산 거래 불공정행위 처벌
금융감독원이 고팍스·빗썸·업비트·코빗·코인원 등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를 소집, 가상자산의 ‘증권성 판단'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 ‘김남국...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표준 내부통제기준 및 가상자산사업자 윤리행동 강령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표준 내부통제기준과 윤리행동강령은 금융투자회사의 관련 자료 및 5개 회원사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각 회원사와 자문위원의 검토 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이번에 공개한 표준 내부통제기준과 윤리행동강령은 가상자산업계의 특성을...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25일 특정금융정보법 및 시행령 등(이하 특금법령) 실무 적용 기초를 주제로 한 가상자산사업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닥사 교육분과에서 주관했으며 전날 닥사 회의실에서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교육에는 닥사 회원사 및 코인마켓거래소 임직원...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크게 소개, 협의체 소식, 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소개 메뉴는 △인사말 △주요사업 △조직도 △CI △회원사 현황 등 닥사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협의체 소식 메뉴는...
계속되는 코인 시장 악재에 급물살 탄 “규제 입법” 올해 초부터 DAXA가 말하던 ‘자율 규제’ 논의 실종“닥사는 업비트와 아이들”vs“5대 거래소가 논의·결정”
강남 납치 살인사건·김남국 의원 코인게이트 등 끊임없는 잡음에 가상자산 규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하지만, 자율 규제 목소리는 쉽사리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가 내부통제 및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닥사 준법감시 분과와 자금세탁방지 분과가 공동 주최했다.
세미나는 전날 금융당국의 향후 규제 방향과 입법 동향, 감독 강국의 자금세탁방지 검사 사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닥사 회원사의 준법감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