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올해 1월부터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유아연령을 만 4세 미만에서 6세 미만으로 늘리고 KTX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 가족의 기준을 3명에서 2명으로 낮추는 등 공공운임 할인 수혜대상을 확대했다.
또 4월부터 다자녀 가족 할인 혜택을 받을 때 역에 방문해 사전 등록할 필요 없이 행정안전부 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대상자 확인이...
우선 및 특별공급의 입주자격은 다자녀, 노부모부양, 저소득근로자, 국가유공자 등이다.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에게 공급된다.
청약신청은 순위별로 8월 8일~8월 14일 동안 인터넷 신청 또는 공사 방문신청 할 수 있고,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3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다만 전용 60㎡ 이하 주택은 먼저 도시근로자 가구당...
최근 제도 개선으로 보호종료아동에게 청년 매입임대주택 우선 지원이 가능하며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의 가점을 높이는 등 입주자 선정 방식을 개편해 이번 모집부터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주거여건에 놓인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더욱 유리할 전망이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을 매입해 보수하거나 재건축해 저소득...
그 외 물량(1288가구)은 신혼부부 484가구, 생애최초 322가구, 기관추천·국가유공자 241가구, 다자녀가구 161가구, 노부모부양 80가구로 구성돼 공급한다.
단지 위치는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8호선 다산역(예정)~잠실역까지 30분, 도농역~서울시청역까지 40분가량 소요된다. 구리IC를 거쳐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한 강변북로 이동도...
취약 청년과 신혼·다자녀부부에 대해선 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통해 공급하는 전세임대의 우대금리(최고 0.5%포인트(P))를 신설한다.
교육기회도 대폭 확대한다. 선취업·후학습 장학금 지원대상을 중소·중견기업(등록금 전액)에서 대기업·비영리법인 근로자(등록금 50%) 등으로 확대하고, 대학생의 창업·연구 등 진로탐색 활동에 학점을...
3일 정부가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경제 정책 방향’에 따르면, 8월부터 다자녀 가구, 대가족, 장애인 등 한전 복지 할인 대상 가구가 텔레비전,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고효율 가전기기를 사면 제품 가격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비율은 10%로 상한선은 20만 원이다. 정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고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달부터 주거 안정이 시급한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구가 신혼부부 매입·전세 임대주택을 먼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점 항목을 손질했다. 지난달 30일까지 행정 예고된 '기존주택 매입·전세 임대주택 업무처리 지침' 개정안에 따르면 입주자 선정 과정에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보호 대상 한부모 가족,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은 최대 3점의...
만약 저소득층, 신혼부부, 다자녀, 한부모, 장애인 등 사회배려계층에 속한다면 40~60% 할인이 이뤄진다. 이번 특례 확대로 계약 기간이 1년 지난 후 가입하는 경우에는 가입일이 아닌 전체 전세계약 시작일을 기준으로 보증료 산정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전세가격이 하락한 지역에서 집주인에게 보증금을 제때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또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제도의 경우 주거안정이 시급한 저소득층·다자녀 가구가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한다.
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류세 인하 기간을 올 8월 말까지 연장하고 단계적으로 환원한다.
전국 11개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월 교통비 최대 30% 절감 효과가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같은 출발일...
현재 국토부는 2017~2018년에 분양한 전국 282개 단지 신혼부부·다자녀 특별공급에서 임신진단서, 입양서류를 제출해 당첨된 3000여 건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의 허위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앞서 4월 수도권 5개 단지 표본 점검 결과 임신진단서 제출해 당첨된 83건 중 약 10%가 허위서류 부정청약으로 적발된 바 있다.
허위임신진단서 등 불법행위로 계약한 물량에...
IBK기업은행은 난임 부부·신혼부부·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금리를 우대해 장기간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IBK힘내라! 우리가족대출’을 지난달 출시했다.
난임 부부는 0.5%포인트, 만 19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는 0.6%포인트,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는 0.2%포인트의 특별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난임 부부가 자녀를 출산하면 0.3...
예술활동증명을 받은 예술인이 최소한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문화예술, 금융,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융자관리위원회는 금융요소와 특화요소(예술인 부부·다자녀·청년 예술인 등)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융자제도 이용 가능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예술인 대상 생활안정자금융자를 도입하면 금융 사각지대에 놓였던 예술인 약 1200명이 이를...
◇다자녀 출산 독려…가사 도우미 비용도 지원=여성 고용 비율이 높고 직원 수가 많은 기업들은 출산·육아로 인한 여성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출산·육아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에게 난임휴가를 3일 유급으로 주거나, 최대 1년간 난임 휴직 허용 및 난임 시술비를 지원하고 임신기간 중에...
올 하반기부터 저소득·다자녀가구가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에 당첨될 가능성이 더 커진다.
국토교통부는 저소득·다자녀 신혼부부에 대한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업무처리지침', '기존주택 전세임대 업무처리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행정예고를 실시한다.
신혼부부 매입·전세임대주택이란...
국토부는 이와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 서울시, 경기도와 합동으로 신혼부부ㆍ다자녀 특별공급 당첨자를 대상으로 부정청약 여부를 3일 점검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이날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2017년과 2018년에 분양한 전국 282개 단지 신혼부부ㆍ다자녀 특별공급에서 임신진단서, 입양서류를 제출해 당첨된 3000여 건을 대상으로 제출 서류의 허위 여부 등을 집중...
행사에는 한부모, 다문화, 입양, 맞벌이, 다자녀 등 100여 가족이 초청됐다. 서울 숲을 방문하는 시민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남매'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미혼부, 미혼모, 다문화가족, 남성전업주부, 입양가족 등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가족의 꿈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린다.
서울숲 도시락저원에서는 숲속 놀이터, 숲속 가족 사진관, 숲속 작은...
최저보증료율의 적용 대상은 신용회복 지원자, 사회적 배려 대상자, 다자녀 가구, 중소기업취업자를 포함한 청년 등이다. 보증료율은 이달 27일 보증 신청 건부터 적용된다. 주거 취약계층이 전ㆍ월세 자금 3000만 원을 대출받으면 매월 보증료로 1250원만 내면 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서민이나 주거 취약계층에게도 금융비용 절감 혜택이 돌아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