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과학문화 정책ㆍ사업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고, 과학기술문화 협력망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기획했다. ‘문화 다양성 시대의 과학문화 콘텐츠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과학문화 전문가, 과학문화 활동 협ㆍ단체, 미디어 콘텐츠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제는 이병민 건국대 교수의...
연구회 측은 이번 연구와 관련해 지난 14일 세종시 솔빛초등학교에서 ‘교사가 들려주는 교육과정 이야기’를 주제로 포럼을 열어 ‘교사의 자율성을 토대로 학생과 수업 환경에 맞는 교사교육과정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교사교육과정 연구 및 개발·실행 사례를 발표했다.
3종의 모듈형 교과서는 도담초·솔빛초·연서초 등 집필 교사가 속한...
생물다양성 연구의 기회로 삼는다
△주간예보 권역 확대 등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응강화
12일(목)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산불예방 위해 국립공원 일부 탐방로 통제(석간)
△환경오염피해 구제급여 지급기준 개정 추진
△3분기 공공부문 저공해자동차 구매·임차 실적 발표
13일...
이번 세션에서는 국민대 경영학과 이은형 교수가 △여성의 경영 참여가 성과에 도움이 되는지 △세계적인 연기금이 다양성 확대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 △한국 기업에 여성임원이 유난히 희소한 배경은 개인의 문제인지 조직의 문제인지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다.
아울러 조유미 한국 필립모리스 전무, 유니스 김 이대 법학대학원 교수, 임민희 제주...
한국정신문화재단이 ‘문화 다양성 시대의 사회적 가치’를 주제로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철우 경북지사, 권영세 안동시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음 달 1일까지 3일 동안 학술행사와 함께 콘서트, 영화제 등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최 회장은 이날 초청 강연을 마친 뒤 경북 영주에 있는 SK머티리얼즈 본사를 찾았다. 반도체 핵심...
안 대표는 야권 혁신을 위한 방안으로 △다양성 △인재양성 △도덕적 우위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특히 불공정, 반칙, 특권은 물론 내부 부조리에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추미애 장관 사태 등을 언급했다.
안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공정경제 3법’을 비판한 것에 대해서는 “기업을 창업하고 경영하면서 여러 문제들을 피부로...
세계 경제포럼은 올해 발간한 글로벌 리스크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 가장 위험한 5가지 리스크’로 △극단적 기후 △기후변화 대응조치의 실패 △중대한 자연재해 △생물 다양성 훼손과 생태시스템 붕괴 △ 인위적 환경파괴를 꼽았지만,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다.
결국 기후문제를 범국민적 관심사로 끌어내려면 정부는 물론 기업, 개개인 모두 인식...
양국은 사생활을 보호하고 분열, 사기, 절도행위를 견제하는 동시에 효율성, 혁신, 소통, 사회적 다양성, 포용성,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육성하는 정책수립 및 규제환경 조성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확인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5G 보안, 자유로운 데이터 흐름, 인공지능에 대한 국민의 신뢰, 신기술, 혁신,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적인 정책 방안도...
문화적 다양성 존중, 구성원 간의 평화로운 공존 등을 모색하기 위해 2006년 설립된 국제 인권 단체이다. 아시아의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인도적 지원 및 캠페인, 교육 훈련, 출판 및 보고서 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동제약은 국제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고 2013년부터 휴먼아시아를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시아 인권 포럼 후원, 아동 교육 지원...
생물다양성 2030 미래포럼(서울)
△장외영향평가서 작성법, 영상으로 쉽게 익혀요(석간)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안 국무회의 의결
△자연보전 정책 청사진 제시…정책 포럼 출범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대책 추진
△2020년 환경부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선정
△취약계층 건강보호 위해 환경부-국토교통부 손잡아
7월 1일...
◇사람과 사회 연결 기반 강화 = 지역사회에 다양한 연결공간을 조성한다. 문화도시, 유휴 공간 문화시설화 등을 통해 공간재생을 지원하고 지하철역, 도심광장, 학교도서관 등 접근이 쉬운 지역 공간을 문화적으로 탈바꿈하여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도록 한다.
또한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문화다양성 교육과 문화체육 봉사활동을 통해 포용과 나눔의 가치를...
2014년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후 2015년부터 매년 5월 21일(세계 문화다양성의 날)부터 1주간을 ‘문화다양성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행사와 강연 중심으로 진행한다.
문체부와 예술위는...
올해 세계경제포럼(WEFㆍ다보스포럼)도 UNGC의 핵심 가치에 주목하면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실장은 “Target Gender Equality(TGE)를 기획해 정부, 기업 등과 협업하면서 기업의 여성 이슈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있다”며 “다양성 관점에서 기업의 성 평등 문화 내재화와 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UNGC의 핵심가치인 기후변화 대응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매년 국제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현장에서 이사회의 다양성을 갖춘 글로벌 기업의 선진 사례를 공유하는 등 공론장 마련에도 힘쓴다.
여성가족부 차관 출신인 이복실 회장은 “이사회 다양성이 실질적으로 기업 가치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논의하고 사회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그 과정에서 구조 개선과 제도...
또 다른 주요 이슈는 남녀평등이다. WEF는 다양성의 중요함을 호소하고 있지만 다보스포럼에서 남성이 우세한 것은 분명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와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참석할 예정이지만, 여성 참석자 비율은 최근 수년간 개선됐음에도 25%에도 못 미치고 있다.
이어 “관련 법이 통과돼 주요 결정권 영역에서 자산 총액 2조 원 이상 주권상장기업은 여성 임원 의무화로 성별 다양성을 준수하게 됐다”며 다행스럽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 장관은 여가부의 2020년 키워드를 ‘평등, 안전, 돌봄’으로 제시했다.
이 장관은 “그간 여가부는 제일 먼저 국제사회에서 제기하는 성 평등적 관점, 성 인지적 관점 등의 문제를...
포럼은 “기업거버넌스 관점에서 성 다양성 증가는 기존 남성 중심의 이사회로부터 탈피 할 수 있어 획일적 집단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일 수 있다”며 “이는 이사회의 독립성, 다양한 관점 증대, 효율적인 감시와 조언, 회계비리 감소, 기업성과 제고 등의 기업거버넌스 개선으로 이어진다”고 평가했다.
또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롯데 와우 포럼은 다양성 중심의 그룹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여성 리더들의 성장을 돕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2012년 처음 시행된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포럼에는 롯데 신동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을 비롯해 여성인재 500여 명이 참석하며,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한국여성이사협회 이복실 한국지부 회장도 여성인재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