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기업의 젠더 다양성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기업 내 여성 임원이 늘어난다는 것은 남성 중심의 편향된 의사결정을 견제하고, 합리적이며 투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경제계, 특히 금융계에는 여성의 진출이 아직도 부진하다"며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금융계가 여성...
SK하이닉스는 생물다양성을 보전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에 대해 총 2600만 원 규모의 상금을 수여하며 추후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생물다양성 포럼으로 확장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생태계 관찰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분석 결과물을 도출하는 ‘데이터 분석 리그’와 데이터 분석 역량이 없어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전세계 MSD 직원, 140개국 이상에서 6만7000여명 참여‘다양성과 포용 올림픽’ 열려…직웜 참여 사내 강의 등 프로그램 운영
한국MSD는 ‘2022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 동안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MSD의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행사는 올해 7회째로 ‘공동 목표의 힘(The Power of Collective Purpose)...
이번 포럼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ESG 전반, 기후변화ㆍ생물다양성, 폐기물ㆍ플라스틱, 탄소중립ㆍ에너지ㆍ그린수소 경제 등 18개 세션을 다루고, 30일에 열리는 네이처 포럼과 동시에 진행된다.
포럼에는 세계적인 석학 100여 명과 전문가, 기업인 등 총 55개국에서 1000여 명이 참여한다.
윤철민 대한상의 ESG 경영실장은 “오늘 시작된...
이 밖에 글로벌 이니셔티브 가입과 주요 ESG 정책(환경 경영․다양성 포용)을 신규 제정하며 지속가능경영 확대에 힘쓰고 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해상풍력, 수소, 신재생에너지 중개 거래, 탄소 포집, SMR(소형모듈원전) 등의 에너지 전환 사업과 UAM(도심 항공교통), 스마트시티와 같은 신성장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미래 사업의 핵심...
컨퍼런스와 포럼도 개최한다.
이번 지원은 4개국 태권도 협회가 지난 2월 ‘골드 태권도’라는 이름으로 EU 집행위원회의 교육, 문화 기구가 지원하는 에라스무스 스포츠 사업(Erasmus-Sport)에 응모해 선정된 결과다.
호세 루이 메나(José Luis MENA) 에라스무스 지원사업국장은 “다양한 문화의 공존을 위한 ‘다양성’과 유럽 내 ‘이동 자율성’을 지원하는 EU의...
(석간)
△생물다양성 통계, 그림으로 쉽게 만나요
△곡성 생태수로 설치 사업 완료
△2022년 국가보호지역 확대를 위한 포럼개최
8일(금)
△환경부 장관 11:00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서울), 15:00 주한중국대사 접견(서울)
△환경부 차관 13:30 수소에너지 시설 설치사업 현장 방문(전주)
△환경부-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정책간담회 개최...
신한금융은 지금까지 영국 국제통상부와 ‘한영투자포럼(UK-Korea Investment Forum)’을 4차례 공동 주최했다. 신한은행 런던지점에 ESG 글로벌 데스크를 설치하는 등 영국 금융시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지난해 영국 나이젤 토핑 기후행동 챔피언, 지난 5월 골드스미스 영국 환경부 장관과 기후 위기 및 생물다양성 문제 해결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비즈니스 포럼(Green Business Forum)'에서 진행됐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은 세계 사막화 방지 및 토지 황폐화 개선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994년에 채택된 협약으로 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과 함께 유엔의 3대 환경협약 중 하나다.
'B4L 이니셔티브'는 토지 황폐화 방지를 위해 기업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을...
ESG포럼 2022, ESG 리스크 관리: K-ESG의 성공 열쇠’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연구원은 “기업은 지배 구조 이슈 외에 현재 법률상 강제하지 않는 탄소 감축, 공급망 관리, 다양성, ESG 이슈 고려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했다”며 “이것이 투자 흐름이 견인하고 있는 트렌드”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재 우리 시장에 대해서는 “기관 투자자가 드라이브를 걸어 주도하고...
롯데는 2013년 다양성 헌장을 제정하고 다양성 포럼 개최, 장애인 채용 확대 등 다양성 가치를 그룹 경영 전반에 적용하고 있다.
권오승 롯데지주 HR혁신실 상무는 “다양성 존중 경영은 기업 경쟁력의 기반이자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제도적 측면뿐만 아니라 세대·성별·장애·인종 등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가 조직 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등은 성인들의 관용성이 낮아지고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했을 것"이라며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찬덕 다문화포럼 회장은 "그동안 다문화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센터는 어느 정도 마련됐지만, 내국인이 문화다양성을 학습할 공간은 없었던 것이 문제"라면서 "학습을 통해 '공존사회'로 가야 한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이사회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LG이노텍은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공정거래, 정보보안, 조세정책 등의 준법정신을 내재화하고 있으며 매년 준법점검을 실시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정도경영 조직을 두고 부정비리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및 임직원 교육, 리스크 관리...
회장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유럽연합대사 △이정희 대한민국 여성 스타트업 포럼 의장 등이 참여했다.
이은경 UNGC 실장은 “전 세계 6300여 개사가 참여 중인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동참하고, 성 다양성과 포용성을 증진해 나갈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손 이사장은 “거래소도 ESG 공시 의무를 강화하고, 작년 초 ESG 정보공개 가이던스를 발표해 성별 다양성과 같은 ESG 경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며 “글로벌 ESG 평가기관과 함께 성평등지수를 개발해 ESG 투자의 저변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상장사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로서 한국거래소가 성 평등의 확산을 위해 많은...
낙동강 하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철새 도래지이자 생물다양성이 높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하지만 낙동강 하류 지역의 농·공·생활용수 공급과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바닷물 유입을 막는 하굿둑이 1987년 건설됐다. 이후 출현 어종이 줄고, 식생 변화로 철새가 줄어드는 등 생태적 가치가 훼손됐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정부는 2017년부터 하굿둑 수문을 시범 개방해...
이어 “결과보다는 과정으로서의 스마트도시, 사람 중심과 거버넌스가 중요하고 스마트미래도시의 핵심기술은 다양성에 기반을 둔 참여형 거버넌스의 구축에 있다”고 밝혔다.
고배원 이노베이티브 디자인 대표는 "스마트도시정책에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 지원사업이 결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스마트미터와 주거에너지관리시스템(HEMS)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