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CB발행으로 70억 마련…기사회생 발판은 마련]
[종목돋보기]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다스텍이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70억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는 자본잠식률이 88%를 기록하면서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다 최근 최대주주인 아이앤제이(INJ) 제1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KT ENS 사기대출’ 사건에...
△씨앤에이치, 손자회사 채무 180억원 보증 결정
△한컴, MDS테크 지분 29% 인수
△AP시스템, 중국업체와 44억 규모 장비 공급 계약
△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와 108억 규모 공급 계약
△JB자산운용,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효성오앤비, 85억원 규모 토지·건물 취득
△다스텍, 김호선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행남자기,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에스넥과 다스텍이 전일대비 14.99%, 14.98%오른 3950원, 499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스텍은 자금조달 기대감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다스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입니다.
같은날 회사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케이스톤인베스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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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코스닥 상장사인 다스텍의 지분 11.89%(20억원)를 사들였다. 또 중앙티앤씨 서정기 대표 부인 소유의 물품 도매업체를 통해 상가 건물을 사들이는 데 80억원이 쓰였다. 충북 충주의 70억원대 별장도 매입했다. 필리핀과 마카오 등지로 골프와 도박을 하러 가는 등 향응도 수억원을 소비했다.
하지만 이 정도 정황으론 납득이 안 된다. 경찰이 미상환금 약...
다스텍이 유상증자 및 사모전환사채(CB)를 통한 자금조달 소식에 급등세다.
20일 오전 9시16분 현재 다스텍은 전날대비 50원(11.52%) 오른 484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급등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전날 장마감후 다스텍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는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주...
△한국화장품, 종로 서린빌딩 890억원에 매각
△KH바텍, 중국 현지법인에 106억 규모 채무보증
△다스텍, 33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JB금융지주, 더커자산운용 자회사로 편입
△S&T모터스, 최대주주 오세영 코라오홀딩스 회장 외 1인으로 변경
△일신바이오, 아이에스씨 종속회사로 편입
△한화케미칼 "드림파마 지분매각 관련 결정된...
-협력업체 대표들 중 주범 ㈜중앙티엔씨 대표 서❍❍, ㈜엔에스쏘울 대표전❍❍ 등은 사기대출로 취득한 자금으로 상장회사인 ㈜다스텍과 부동산(별장구입) 등을 매입했음. 또한 다른 공범들은 명품시계, 고급 외제승용차 등을 구입하여 호화로운 생활을 해왔으며 KT ENS 시스템영업개발부 부장 김❍❍ 역시 외제승용차와 법인카드 등을 제공 받아 사용했고...
또한 상장회사인 다스텍을 인수하고 충청북도 충주의 별장을 사들이는 한편 명품시계와 외제차를 사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데 쓴 것으로 조사됐다.
KT ENS 김 전 부장도 전 대표 등으로부터 사기 대출을 도와준 대가로 외제 승용차와 법인카드 등을 받아 쓰고 이들과 어울려 수십 차례 필리핀, 마카오 등지에서 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또한 금감원...
이 중 현대시멘트와 유니켐, 다스텍, 터보테크, 현대피앤씨, STX 등 7곳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단행한다고 명시적으로 밝혔다.
기업들이 감자에 나서는 결정적인 이유는 실적 악화다. 기업의 손실폭이 커져 잉여금이 마이너스가 돼 자본잠식 상태에 이르면 상장폐지의 위험이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스텍(-15%), 케이디씨(-14.90%), 에버테크노(-14.73%) 등이 관리종목 지정우려에 하한가 마감했다. 이밖에 키이스트는 최근 배우 김수현 효과에 따른 단기 급등 부담감에 전일대비 14.91%(410원) 내린 2340원, 드래곤플라이는 지난해 실적부진 소식에 15%(1320원) 내린 74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르네코(-15%), 와이즈파워(-15%), 파캔OPC(-14.98...
17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다스텍은 전일대비 15%(90원) 내린 510원, 케이디씨는 14.90%(225원) 하락한 1285원, 에버테크노도 14.73% 내린 1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스텍은 지난해말 기준 자본잠식률 87.74%를 기록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고 있다. 에버테크노와 케이디씨도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케이디씨와 에버테크노에 최근 3사업연도 중 2산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다스텍은 전일대비 14.89%(105원) 하락한 600원을 기록했다. 다스텍은 지난해 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87.74%를 나타냈다. 대성엘텍(-14.99%)도 관리종목 지정 우려감에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