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는 15일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30억4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9억5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9.8%, 전년동기대비 9.4% 감소했다. 순손실은 17억20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47%를 소유하고 있는 비롯, 쌍용 73.73%, 한독약품 72.85%, 일성건설 72.78%, 한라공조 69.99% 등의 지분율을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5% 이상 보유한 외국인이 46명으로 49개 상장사 지분을 평균 27.61% 보유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이 74.31%에 달하는 것을 비롯, 티씨케이 68.21%, 로체시스템즈 61.98%, 다산네트웍스 60.91%, 디아이디 58.03% 등의 순이었다.
다산네트웍스는 지난달 23일 지멘스와 지멘스네트웍스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이후 이날 주식 양수도가 완료돼 지멘스 네트웍스가 신규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지멘스네트웍스는 지멘스로부터 다산네트웍스 주식 790만주를 현물출자 방식으로 장외에서 모두 인수해 지멘스네트웍스 외 1인의 보유지분율은 60.91%(857만2395주)가 됐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13일 다산네트웍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제시했다.
변민선 연구원은 “다산의 국내 시장 선점 이외에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Yahoo!BB향 공급 또한 Juniper Networks와의 OEM 파트너쉽을 통한 미국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형성되는...
다산네트웍스는 22일 최대주주인 지멘스사의 특수관계인이던 남민우 대표가 지분 8.29%(125만주)를 장내매도하며 최대주주 지분율이 65.16%(982만여주)에서 56.87%(857만여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남 대표의 보유지분율도 12.75%(192만여주)에서 4.46%(67만여주)로 낮아졌다.
앞서 지난 21일 다산네트웍스는 최대주주인 지멘스가 보유중인 790만주(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