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해상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발생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다나스는 18일쯤 대만을 관통하고, 20일쯤 중국 상하이에 도달해 21일 상하이 북쪽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풍의 크기는 소형이다. 시속 23㎞의 속도로 대만을 향하고 있다.
태풍 발생 초기 상태라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지는 확실치 않다. 장마전선이...
한편,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진로와 발달 정도에 따라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가 달라지면서 모레까지 장마전선에 의한 예상 강수량과 강수지역의 변동성이 크겠다.
태풍 '다나스'는 오늘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96hPa, 중심부근 최대풍속 65km/h(18m/s)의 약한 소형 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4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3km로 서진하고 있다. 태풍...
우선 제이에스2호 사모펀드, 다나스 1호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각각 50억 원씩 총 100억 원 규모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한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2776원이며 납입일은 각각 4월 26일, 5월 31일이다.
설립 이래 처음으로 사채 발행도 한다. 제이에스2호 사모펀드와 뉴크라운 투자조합아 각각 100억 원, 50억 원 규모로 CB와 BW 인수자로 나섰다. 두 사채 모두 표면과...
다나스가 바른테크놀로지에 이사선임에 관한 주주제안을 했다고 4일 밝혔다.
다나스는 최근 악화된 바른테크놀로지의 경영상태를 점검하고, 경영투명성 제고와 회사 가치 증대를 위한 대책을 요구했다. 다나스는 신규사업 제안으로 바른테크놀로지의 실적 증대를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다나스가 바른테크놀로지 측에 제시한 사업 항목은 가상화폐...
코스닥 상장기업 바른테크놀로지의 최대주주 다나스가 국내 최초 가상화폐 정보포털사이트 ‘테넥스(10x.kr)’를 지난달 29일 베타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테넥스는 가상화폐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이슈 중심으로 편집해 투자 정보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의 연계 기능을 강화해 관련 정보의 전달 및 공유를 쉽게 할 목적으로...
다나스는 27일 주식 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공시를 통해 바른테크놀로지의 지분 5.5%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다나스는 바른테크놀로지의 단일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다나스는 바른테크놀로지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최근 악화된 회사의 경영 상태를 점검하고 경영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또 회사 가치 증대를 위한 대책마련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신규사업...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주영순 의원이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로부터 제출받은 ‘태풍 예보 관련 베스트트랙과 실황분석의 차이’에 따르면 지난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친 태풍 3개 리피, 콩레이, 다나스에 대한 예보 당시 위치(실황분석)와 베스트트랙이 각각 최대 94km, 57km, 70km나 차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트트랙은 태풍이 지나간 뒤 당시...
당시 태풍 다나스로 인해 땅에 떨어진 대추로 농가 피해가 극심하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한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이 밖에 한전은 지난해 5월부터 밀양지역 송전선로 건설 현장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30여명의 구조대원이 6개 현장에서 실신 환자 치료 등 부상자 51명을 대상으로 응급구호활동도 펼쳤다. 또한, 한전...
그런데 15년 만의 ‘가을 태풍’이라는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가 찾아왔다. 농업 연구 분야에 발을 들여 놓은 후 해마다 ‘반갑지 않은 손님’인 태풍으로 늘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벼 수확 시기에 찾아온 태풍 때문에 그 어느 해보다 마음을 졸였다. 다행히 다나스는 올해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지 않았지만, 태풍은 벼농사나 시설재배 농가에는 늘 반갑지 않은...
이상길 소대장은 태풍 다나스 북상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도 흐트러짐없는 모습을 유지할 뿐 아니라 ‘매의 눈’으로 훈련병들을 통제해 눈길을 끌었다.
때문에 온라인에서는 이상길 소대장에 대한 해군 전역자들의 후일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군교육사령부 한마음나눔터에는 스스로를 1중대 4소대 이병이라고 밝힌 병사가 “교육사령부 홈페이지에서...
이날 열린 무대인사에는 태풍 다나스로 인한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관객과 취재진이 몰리며 12년 만에 돌아온 ‘친구2’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관객과 자연스레 질문을 주고받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곽경택 감독은 ‘친구2’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이 무엇이냐는 관객의 질문에 “개인적으로 전편...
제24호 태풍 ‘다나스’로 인해 제주에서 2억4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제주도는 9일 도내 항·포구와 해안가 공공시설 등 16곳에서 태풍 피해가 확인돼 2억4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에 해난 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한 임시 등부표와 호안 전선 30m가 훼손돼 1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태풍 오늘 오후 소멸… 다나스, 별 위협없이 지나가
가을 태풍 '다나스'가 지나갔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난 8일 밤 대한해협을 들어서면서 다소 약화된 후 자정 이후에 그 세력이 급격히 약해졌다. 중형급 태풍인 '다나스'는 현재 약한 소형 태풍으로 줄어든 채 독도 남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태풍이 소멸될 것이라고...
태풍 오늘 오후 소멸
가을 태풍 '다나스'가 지나갔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난 8일 밤 대한해협을 들어서면서 다소 약화된 후 자정 이후에 그 세력이 급격히 약해졌다. 중형급 태풍인 '다나스'는 현재 약한 소형 태풍으로 줄어든 채 독도 남쪽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태풍이 소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글날인 오늘 태풍이 세력을...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빠르게 부산 남서쪽 해상까지 바짝 올라왔다.
이날 울산지역은 오후 3시를 기해 태풍 주의보가 발효돼 현재 64㎜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다. 해안가에는 최고 20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태풍은 강한 바람과 함께 최대순간 풍속이 36m/s로 무시 못 할 위력을 보이고 있다. 태풍 다나스는 오후 9시부터...
최근 제 24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 중인 가운데 태풍의 이름에 담긴 의미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 것은 1953년부터다. 태풍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동시에 같은 지역에 하나 이상의 태풍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태풍 예보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처음으로 태풍에 이름을 붙인 사람은 호주의 예보관들로...
기상청에 따르면 동쪽 지방은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아침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지만 낮에 점차 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1∼27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 남해 모든 해상, 동해 모든 해상, 서해 남부 해상에서 2.0∼8.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한국전력공사는 제24호 태풍 '다나스'로 인한 강풍과 폭우로 8일 오후 5시30분부터 송전탑 현장 5곳의 공사를 모두 중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부터 공사가 진행된 지역은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과 동화전마을, 상동면 도곡리, 부북면 위양리 등이다. 현재 한전 직원 130여명이 현장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한전 관계자는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기상 특보 현황, 태풍 다나스
제24호 태풍 다나스가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부산 및 남부지방에 주의가 요망 된다.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제주 서귀포 동남동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중심기압 970hPa의 소형 태풍이기는 하지만 초속 36m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태풍 다나스는 서귀포...
8일 기상청은 다나스의 북상으로 오후 3시를 기해 제주도ㆍ남해안ㆍ전라남도ㆍ경상남도ㆍ부산ㆍ울산에 태풍특보를 확대했다.
다나스는 시속 30㎞ 이상의 빠른 속도를 유지하며 이날 오후 6시 부산 남남서쪽 약 190㎞ 부근 해상을 지나 자정 부산 동쪽 약 120㎞ 부근 해상까지 다가와 남해안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엔 방향을 독도 남동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