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21억 규모 원전(다수호기) 기전설비 정비공사 수주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2427억 규모 K1 전차 외주정비 사업 공급 계약
△삼성E&A, 삼성전자와 3915억 규모 [P5] 복합동, 그린동, 변전소 골조공사 수주
△아바코, 중국 청두 BOE 디스플레이와 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물류장비 공급 계약
△에코앤드림, 94억 원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계약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에 49킬로와트시(kWh)급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해 315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했다. 또한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상품성을 확보했다.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경형 전기차임에도 넉넉한 주행거리를 갖추기도 했다. 현대차가 이날 밝힌 캐스퍼 일렉트릭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315km에 달한다. 49킬로와트시(kWh)급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한 덕분이다. 아울러 10%에서 80%까지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해 도심 주행에 적합한 배터리 상품성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에 49킬로와트시(kWh)급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탑재하여 315km에 달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달성하고, 10%에서 80%까지 단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개발함으로써 도심 주행에 충분한 여유를 주는 상품성을 확보했다.
이밖에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PMS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등을...
광양 양극재 공장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등의 양극재를 생산한다. 지난해 3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하이니켈 NCMA 단결정 양극재 양산을 시작했다. 양극재는 배터리의 4대 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배터리 원가에서 가장 높은 비중인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양극재를 생산하는...
리릭의 배터리는 양극재로는 에너지 밀도가 높은 하이니켈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 제품을 사용해 주행거리를 늘려, 완전 충전 시 복합기준 465㎞까지 주행할 수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NCMA 단결정 양극재 양산에 성공한 바 있다.
음극재는 기존 제품 대비 소재 구조를 개선한 저팽창 천연흑연 음극재를 사용해 배터리 고속충전...
이차전지 주요 소재인 니켈·코발트·알류미늄(NCA) 유해성 수준을 판단한 화학물질안전원 고시 재검토 등이 대표적이다.
바이오 분야 관련해서는 국내 최대 바이오 협력단지인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민관합동 지원체계를 마련해 달라는 건의가 포함됐다. 클러스터 내 생산 및 연구시설 증설로 필요한 전력량이 크게 늘면서 추가 전력 공급을...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개발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배터리를 탑재했다. 102kWh의 대용량 배터리로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465㎞다. 충전 한 번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할 수 있는 수준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GM은 미국에 합작사 얼티엄셀즈를 세워 3개의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운영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메리 바라 GM 회장은...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수익성이 낮은 로우니켈(low-nickel) 양극재 부문의 비중 축소와 재고평가손실 환입을 바탕으로 전기차 수요 둔화 속에서도 소폭의 수익성 개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건설경기 침체와 투입비용 상승에 따른 수익성 부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급형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캐스퍼 일렉트릭은 49킬로와트시(kWh) 용량의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를 탑재했다. 지난 11일 현대차가 공개한 캐스퍼 일렉트릭의 티저 영상에서는 주행가능 거리가 315km로 표시되는 등 경차임에도 300km 수준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기아는 지난달 공개한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의 실차를 포함, 14대의...
LG화학은 이 지역에 미국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을 계획이며, 2026년부터 니켈·코발트·망간(NCM) 계열의 양극재를 본격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테네시 공장을 찾은 구 회장은 H&A사업본부장 류재철 사장,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 등과 함께 전자 북미 사업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 미국 시장의 고객ㆍ경쟁ㆍ유통 변화, 통상정책 등 사업환경...
LG에너지솔루션은 니켈·코발트·망간(NCM)과 리튬인산철(LFP) 등 배터리 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주택용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망, 상업용 배터리 솔루션 등을 선보였고, 삼성SDI는 ESS 셀·모듈을 탑재한 삼성 배터리 박스(SBB)를 공개했다.
금양은 용량과 출력 등을 개선한 4695, 21700 고용량 원통형 배터리와 함께 광산 개발부터 소재 가공, 배터리 제작으로...
SBB는 20피트 컨테이너 박스에 하이니켈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배터리 셀과 모듈, 랙 등을 설치한 ESS 제품으로, 전력망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SBB 1.5는 내부 공간 효율화를 통해 더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적재해 총 5.26메가와트시(㎿h)의 용량을 구현했다. 또한 컨테이너 단위 에너지밀도가 기존 제품 대비 37%가량 향상됐으며, 4개의...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는 리튬ㆍ니켈 등 원료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원료부터 양·음극재, 차세대 배터리 소재기술 개발까지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 완성과 조기 상업화를 위한 흔들림 없는 투자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미래사회 구현을 위한 혁신적 소재로 업을 확장하고, 한계를 뛰어넘는...
국민은행 관계자는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최대 경제 대국이자 전기차 배터리 원료인 니켈의 세계 최대 보유국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국가”라며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직접투자와 관련해 실질적인 정보와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배터리 에너지 밀도 높이기 안간힘배터리 용량과 전압 좌우하는 핵심 소재 ‘양극재’리튬에 산소, 니켈·코발트·철 등 금속 등 결합해 생산‘NCM’ ‘NCA’ 삼원계부터 ‘NCMA’ 사원계, 저렴한 ‘LFP’까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건 ‘에너지 밀도’다. 에너지 밀도는 용량과 전압을 곱한 값이다. 즉 용량과 전압이...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닌 삼원계 양극재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니켈·코발트·망간(NCM), 니켈·코발트·망간·첨가제(NCMX)를 순차적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친환경 공정을 통해 기존 배터리 양극재 생태계에서 배출되는 폐수 등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 버전 2(V2)도 소개된다.
클로즈드 루프 에코 시스템은 에코프로가 포항캠퍼스...
리튬, 니켈, 흑연 등 2차전지의 핵심 소재로 활용되는 광물 사업에 착수했다. 최근 ‘리튬 포텐셜’ 지역으로 꼽히는 짐바브웨에 현지법인 휴마시스마인솔루션을 설립하고, 현지 탐사도 진행했다.
휴마시스마인솔루션은 짐바브웨 남부의 마테베레랜드사우스주에서 광구를 확보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이른바 ‘그린스톤 벨트’로 불리는 광산 밀집 지대다....
고려대는 신소재공학부 강용묵 교수 연구팀이 전기자동차용 이차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단결정 양극 소재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NCM 단결정 양극 소재의 노출면을 조절함으로써 이차전지의 출력과 수명을 동시에 향상시켜 에너지 분야 저명 학술지인 ‘Energy & Environmental Science’에 온라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과 함께 경제사절단에 포함돼 핵심 광물 공급망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주축으로 중앙아시아 지역 자원사업 영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또한, 포스코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차전지 소재 분야와 관련된 니켈 등 핵심소재들의 글로벌 공급망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