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개선 여부가 단기 실적 모멘텀의 최대 변수”라며 “내년 하반기 신규 식물성 캡슐사업 진출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건기식 사업을 중심으로 높은 이익증가세가 예상된다”며 “뉴트리바이오텍의 성장 뿐 아니라 코스맥스바이오의 신규사업 효과, 코스맥스 지분법 이익 증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맥스BTI가 보유한 건강기능식품업체인 코스맥스바이오와 시너지 효과를 위한 인수였다.
뉴트리바이오텍의 전체 매출 가운데 해외 비중은 약 45%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코스맥스비티아이 자회사 네 곳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실적 증가세도 두드러진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352억8400만원, 순이익은 33억7700만원을...
지난해 6월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회사인 뉴트리바이오텍(비상장사)을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했으며, 이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맥스바이오와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현재 코스맥스바이오 지분 62.54%를 보유 중이다.
그룹 지주회사인 코스맥스비타아이는 코스맥스 창업주인 이 회장이 회사 최대...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비티아이가 향후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로 전환하면 자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특히 뉴트리바이오텍과 코스맥스바이오의 시너지 효과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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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로 전환하면 자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크게 성장할 전망”이라며 “특히 지난 4월 인수한 건강기능식품업체 뉴트리바이오텍과 코스맥스바이오의 시너지 효과가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뉴트리바이오텍은 국내 100여개 업체에 납품하고 있고 미국, 중국 등 해외 수출도...
하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과 코스맥스바이오에서 시너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 4월 183억원에 인수한 뉴트리바이오텍(지분율 46%)은 국내 100여개 업체에 납품하고 있다”며 “또한 미국, 중국 등 해외 수출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큰 폭 성장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가 뉴트리바이오텍 인수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전일대비 0.48%(200원) 오른 4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코스맥스비티아이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판매회사인 뉴트리바이오텍 지분 46.73%를 183억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키움증권은 이번 인수로 코스맥스비티아이의 매출이 67% 가량 급증할...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이번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사 뉴트리바이오텍 인수를 통해 자회사 코스맥스바이오와 건강기능식품 사업확장을 통한 외형성장 및 수익창출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코스맥스비티아이는 지난 3월 1일 화장품 전문 OEM·ODM 기업에서 사업회사 코스맥스를 분할하고 지난 4월 7일 재상장됐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OEM·ODM 생산...
롯데마트 측은 건강식품 전문 제조업체인 뉴트리바이오텍과 직거래를 통해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고 광고비ㆍ인건비 등 비용을 줄여 비타민 가격 거품을 뺐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는 ‘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216g, 180캡슐)도 유명 브랜드 상품 20% 수준에도 못 미치는 2만원에 판매한다. 전훈휘 롯데마트 건강ㆍ차 상품기획자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비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