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에 발표한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후속으로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가 개소된다.
9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자율주택정비사업 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도시재생 뉴딜 주거재생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2~3명의 집주인(10필지미만)이 뜻을 모아 노후주택을 허물고...
정책을 뒷받침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고 있다"며 "이번 MOU 체결 관계기관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용산전자상가가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UG는 국토교통부의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정책 지원을 위해 주택도시기금과 보증을 활용한 '수요자중심형 금융지원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재생뉴딜 사업 로드맵’ 을 발표했다.
우선 당·정은 매년 20곳 이상 창업 공간, 청년 임대주택, 공공서비스 지원센터 등이 연계된 복합 앵커시설(도시재생 어울림 플랫폼)을 조성하기로 했다. IT기술, 문화 콘텐츠 등 지식산업 관련 기업은 첨단산업단지를 지정해 유치하고, 국·공유지, 폐교 등을...
27일 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당정협의에서 올해부터 ‘뉴딜(New Deal)’ 수준의 범정부적 재생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하고 도시재생 뉴딜정책의 향후 5년간 추진 전략을 담은 ‘내 삶을 바꾸는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국토부는 ‘지역 공동체가 주도해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 조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3대 추진전략과 5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왼쪽에서 일곱번째) 원내대표, 김태년(왼쪽에서 여덟번째) 정책위의장, 김현미(왼쪽에서 아홉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왼쪽에서 두번째) 원내대표, 김태년(왼쪽에서 세번째) 정책위의장, 김현미(왼쪽에서 네번째) 국토교통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 당정협의에서 참석자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지속가능한 뉴딜사업 기반 확립을 위해 향후 5년간의 추진계획인 (가칭)뉴딜 로드맵을 마련하고 10년 단위의 국가전략인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도 정비한다.
아울러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을 통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추가적 지원 근거 신설도 검토한다. 이를 위해 인구증감률이나 노령인구비율, 생산가능인구비율, 재정자립도 등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으로...
국토부는 이번 시범사업과 향후 뉴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향후 뉴딜사업의 비전과 정책과제, 중장기 계획 등을 담은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가칭)’을 내년 초에 마련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로드맵에는 노후 주거지 정비 방안, 혁신 거점 조성 방안, 지역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정책과제가 구체화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사업...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임대등록 및 임대차 통계시스템도 신규로 구축(43억원, 신규)할 계획이다.
공적임대주택 17만호 공급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주택 계정)도 확대해 지원(10조6095→12조8160억원)한다.
이와함께 빅데이터 기반 도시운영체계 마련을 통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해 국가전략 R&D(국토부(44억원)와 과기부(33억원) 공동으로...
문재인 정부가 5년 동안 진행할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의 로드맵이 나왔다. 2022년까지 각 부처별로 지능화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 산업 생산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고질적 사회문제 해결을 통해 삶의 질을 높여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겠다는 큰 그림이다.
앞으로 5년 이내에 고속도로 준자율주행차 상용화, 자율운항 선박 도입, 드론 시장 규모 20배로 확대...
국토교통부가 '주거복지 로드맵'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도 연내 본격 착수한다. 올해 추석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핵심정책토의'를 통해 '누구나 집 걱정 없는 나라, 다함께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겠다고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우선 공적 임대주택을 연 17만 호 공급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임대주택...
비정규직 문제는 사용사유 제한 등을 포함한 감축 로드맵을 만들기로 했다. 상시·지속, 생명·안전 관련 업무는 정규직이 원칙이다. 최저임금은 공약대로 2020년까지 1만 원으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민간 부문 일자리 확대는 공유경제 등 신성장 서비스산업에서 성장동력을 확충하기로 했다.
조세 분야에서는 부유층 세 부담을 늘리고 중산층·서민의 세 부담을 줄인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달 중 도시재생 뉴딜 로드맵을 내놓고 연말까지 내년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존 주민들이 도시재생으로 내몰리지 않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을 내놨다.
김현미 장관은 13일 취임 후 첫 도시재생 현장 방문지로 천안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현장을 방문해 "올해부터 제대로 된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또한 앞으로의 도시재생 뉴딜 추진일정과 관련해 “지난 4일 출범한 도시재생사업 기획단을 중심으로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거쳐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중장기 로드맵을 조속히 마련하고 올해 말까지 내년도 사업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사업지 선정방법, 공모지침 등을 담은 공모(선정)계획 초안을 7월 중에 공개하고 지자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방성민 LH 경영혁신본부장은 “현재 비정규직 전 직무에 대한 직무분석을 진행 중”이라며 “내달 업무 특성별 전환 로드맵을 확정하고, 9월부터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 및 처우개선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도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속도를 낸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직후인 5월 12일 첫 현장방문으로 인천공항을 찾아 “임기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