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등 성인 퇴행성 뇌신경질환치료를 위한 신경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해 왔다. 이번 기술양도계약을 통해 메디노는 신생아 뇌질환을 대상으로 한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게 되어 소아에서부터 성인까지 전주기에 걸친 뇌신경질환 대상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회사로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됐다.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메디컬 센터 사업 타당성 조사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연구개발에서는 스타가르트병, 노인성황반변성, 급성 뇌졸중, 알츠하이머 등 다양한 희귀난치성질환 대상으로 줄기세포치료제의 7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며,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도 현재 패스트트랙 추진을 목표로...
제일약품은 한-중 제약·바이오 기업 간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재 임상 추진 중에 있는 뇌졸중 치료제(JPI-289)를 비롯해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JP-1366), 표적항암제(JPI-547) 등 블록버스터급 신약 파이프라인의 소개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에스엠시노기술투자 주최로 롯데호텔서울에서 한국과 중국 양국의 우수...
그동안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이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심장마비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세계적인 고령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75세 이상 노인에서 스타틴 효과에 대해 진행된 연구가 없었고, 국제적인 치료지침에서도 이들을 대상으로한 효과와 치료방침은 명확하게 제시하지 못하고...
이 밖에 뇌졸중 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인 SP-8203 개발도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식약처에서 임상2b상 승인을 획득하고, 올해 말까지 임상 환자모집 완료를 목표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해당 신약 개발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미래 제약·바이오 10대 특화 유망지원 과제로 진행 중이다.
항혈소판응집억제제 신약후보 물질인 SP-8008는 지난달 영국보건당국...
시부트라민(sibutramine)은 과거 비만치료제로 사용됐으나 뇌졸중과 심혈관계 이상반응 등의 이유로 2010년 이후 국제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약물이다. 페놀프탈레인(phenolphthalein)은 변비치료제로 사용된 적이 있으나 IARC(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발암물질로 현재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시부트라민과 페놀프탈레인 모두 현행 식품위생법상...
씨앤팜은 지난달 동물실험 결과 암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대표적 부작용인 체중감소 없는 암 조직 사멸에 성공했다.
현대바이오와 씨앤팜은 췌장암 효능실험에 이어 현재 시판 중인 췌장암 치료제와 폴리탁셀의 효능을 비교하는 실험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별도로 임상 허가 신청 절차와 글로벌 임상을 위해 상반기 내에 미국에서 시약 생산을 시작할...
급성신부전, 뇌졸중, 심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한독의 김영진 회장은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워낙 소수이다 보니 검사 결과를 받는데 수 개월이 걸리기도 하고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며, “한 명의 환자라도 제 때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치료제뿐 아니라 진단시약을 국내에 공급하게...
급성신부전, 뇌졸중, 심부전 등 생명을 위협하는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다.
김영진 회장은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워낙 소수이다 보니 검사 결과를 받는 데 수 개월이 걸리기도 하고 자칫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며, “단 한 명의 환자라도 제때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만큼, 치료제뿐 아니라 진단시약을 국내에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78년의 역사를 가진 유유제약은 골다공증 치료제 ‘맥스마빌’과 뇌졸중 치료제 ‘유크리드’의 개량신약 및 ‘유판씨’, ‘비나폴로’, ‘베노플러스겔’ 등 스테디셀러 일반의약품으로 주목받는 기업이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간 신약을 내놓지 못하며 제약업계 순위 30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도 겪었다.
유 부사장은 유유제약의 잃어버린 10년을 만회할...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받은 뇌졸중 치료제는 베링거인겔하임의 액티라제가 유일하다. 다만 액티라제는 발병 3시간 내 투약해야 해 치료 유효시간이 짧다는 단점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임상2a상에서 뇌졸중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표준치료 요법과 SP-8203 병용 시 유효성 개선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며 "2b상에서는...
제일약품은 자체 개발 중인 △뇌졸중 신약(JPI-289) △PARP/Tankyrase 이중 저해 항암제(JPI-547)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JP-1366) 등 블록버스터급 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개발 상황 및 성과에 대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미팅에는 제일약품 한상철 부사장과 김정민 연구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제일약품 김정민 연구소장은 “올...
2010년 문을 연 네오펙트는 뇌졸중 등 신경계, 근골격계 질환 환자가 언제 어디서나 지속적인 재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재활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라파엘 스마트 글러브’를 필두로 스마트 보드, 스마트 키즈 등 재활 하드웨어 기기와 게임화 치료 콘텐츠로 구성된 소프트웨어, AI 원격재활 플랫폼 등 재활 솔루션...
21% 오른 4만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뇌졸중 치료제는 2019년 초 JP모건 콘퍼런스 때 라이선스아웃(기술수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항암제는 위암 임상의학계 권위자인 서울대 방영주 교수의 책임으로 임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 R&D 성과가 가시화할 경우 R&D 모멘텀에 의한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제일약품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뇌졸중 치료제(JPI-289)와 PARP/Tankyrase 이중 저해제 항암제(JPI-547)”라며 “JPI-289는 국내 임상 2a를 진행 중이며 연말 중간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 큰 부작용이 없어 긍정적인 결과가 예상된다”며 “JPI-289가 기술이전을 앞두고 빅파마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손상된 뇌신경세포를 보호하거나 치료하는 의약품은 아직까지 전무하다.
제일약품의 뇌졸중 치료제는 뇌세포 괴사로 인한 세포사멸, 세포의 자멸, 염증까지 억제할 수 있는 세계 첫 뇌졸중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뇌졸중치료제 시장은 특히 임상 리스크가 크다. 이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다국적 제약사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시장이다....
잇몸 조직을 구성하는 히알루론산이 주성분으로, 염증이 생겼을 때나 치과 치료 후 사용하면 세포 조직을 복원시켜 상처를 치료해준다.
경구형 잇몸병 보조치료제인 명인제약 ‘이가탄’은 1991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잇몸 상처 회복 효과가 있는 제피아스코르브산과 잇몸 혈액순환이 원활하도록 돕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등이 주성분이다.
그는 이어 "현재 뇌졸중 환자의 7% 수준에 이르는 치료제의 실적이 1조 원을 넘어서고 있어 전체 시장규모는 10조 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1형 당뇨 인슐린 시장은 30조 원,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시장이 현재 각각 10조 원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세계적으로 2번째 신약이 될 가능성이 있는 위식도역류은 25조 원...
특히, 세계 첫 뇌졸중 치료제 신약의 임상2상 중간단계가 완료돼 내년 초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협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중국 정부의 환경규제로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펄프, 골판지 종목인 아세아 역시 성장을 겸비한 자산주로 꼽히고 있다. 아세아의 PBR은 0.35배로 자산가치 대비 시가총액이 현저히 낮다.
올해 2분기...
수 있게 됐다”며 “항암 효과가 향상된 NK세포를 이용해 면역세포치료제 연구 및 개발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바이오텍은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 면역세포 등 다양한 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줄기세포를 활용해 황반변성, 퇴행성관절염, 뇌졸중,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에 대한 치료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