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뇌졸중 후 상지근육 경직 치료에 대한 임상도 진행 중이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국내외 GMP수준에 적합한 제2공장 증설로 국내외 수요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내년부터는 높아진 생산력을 기반으로 매출 증대는 물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의 퀀텀점프를 실현할 것 “이라고...
최근에는 혁신신약 연구를 통해 뇌졸중치료제 ‘SP-8203’의 국내 후기2상 임상이 순항 중이며, 항혈소판제 혁신신약 ‘SP-8008’의 임상 1상이 영국에서 진행되는 등 신약개발 능력을 집중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유제만 대표는 "이번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후보물질인 J2H-1702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공동개발을...
차바이오텍은 스타가르트병, 급성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퇴행성디스크질환, 간헐성파행증 등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상업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도 현재 패스트트랙 추진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해외 의료 네트워크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 기조를 유지하고...
비만 치료 기술에서도 중추신경계 및 당ㆍ지방 대사 기능 조절 중심의 기존 비만 치료제가 갖는 부작용과 효능 부족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알츠하이머, 비만, 뇌졸중, 척수손상에 대한 특허등록이 국내 및 미국, 일본 등 해외 9개 국가에서 완료됐다. 내년 상반기에 해외 영장류 비임상 시험을 마무리함에 따라 2020년 임상 1상 진입을 계획하고...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 해당 기술을 토대로 기존 척수손상, 파킨슨병세포치료제 외에도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 전반을 아우르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D 구현이 가능한 플랫폼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적응증에서 더욱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한 연구를 함께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본 기술을 토대로 기존 척수손상, 파킨슨병세포치료제 외에도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 전반을 아우르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다”며 “3D구현이 가능한 플랫폼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적응증에서 더욱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한 연구를 함께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오늘날 다수 제약사가 임상시험을 통해 P-CAB 기전이 기존 PPI보다 간편하면서도 효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검증하고 있다”며 “앞선 비임상에서부터 신약후보 물질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보인 JP-1366은, 현재 제일약품이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JPI-289), 표적항암제(JPI-547) 등과 함께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급 신약 후보 물질로...
가장 개발 속도가 빠른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코드스템-ST’는 1/2a상을 2017년 4월 임상 식약처의 임상 2b상 IND 신청을 준비 중이다.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없으며, 혈전용해제가 유일한 대안이라 상용화 가치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줄기세포치료제에 대해서는 기업들의 개발 의지에 비해 정부 지원이 미비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일례로 식약처가 임상...
제일약품이 골든타임에 투약하는 뇌졸중 치료제(JPI-289)의 의료기관과 피검자가 확대되면서 임상시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제일약품은 임상 2a 코호트2의 결과가 좋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임상 2a 코호트3의 임상 기관을 15개로 확대하는 것을 승인받았다고 7일 밝혔다.
현재 뇌졸중 치료제의 임상 2a 코호트3에 대해 국내 15개 의료기관의...
하지만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치매치료제(알츠하이머치료제) 4가지(도네페질과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메만틴)는 모두 인지기능 저하 속도를 늦추는 약물일 뿐 근본 치료는 불가능하다.
심장병이나 뇌졸중 등 다른 질병의 관련 사망률은 신약 발전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비해 알츠하이머로 인한 사망률은 굉장히 높다. 그만큼 미충족...
현재 개발 중인 SP-8203은 뇌혈관이 막히는 허혈성 뇌졸중과 tPA의 부작용을 낮춰 출혈률, 사망률을 낮춘 신약으로 알려졌다.
이어 국산 신약 16호인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아프리카 판로 확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현재 코트디부아르, 콩고민주공화국, 니제르 등 아프리카 3개국에서 말라리아 치료 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된 상태다. 향후 공적 시장으로...
이미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디지털 치료제 회사 피어테라퓨틱스의 모바일 앱 ‘reSET’을 대마, 알콜, 코카인 등 중독 치료 디지털 신약으로 허가한 바 있다. 또한 다국적 제약사 노바티스가 피어테라퓨틱스에 투자하면서 디지털 신약 분야도 글로벌파마들의 새로운 각축장으로 바뀌고 있다.
업계에서는 디지털 신약과 기존 신약을 비교해 볼때 개발 기간은...
차바이오텍은 태아줄기세포를 포함해 국내 최다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가르트병, 급성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퇴행성디스크질환, 간헐성파행증 등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도 현재 패스트트랙 추진(희귀질환의약품 지정을 통한 임상 2상 후 조건부 승인)을...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스타가르트병, 급성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퇴행성디스크질환, 간헐성파행증 등 다양한 희귀난치성질환 대상으로 7개 상업화 임상을 진행 중이며, 자연살해(NK)세포를 활용한 면역세포치료제도 현재 패스트트랙(희귀질환의약품 지정을 통한 임상 2상 후 조건부 승인) 추진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차바이오텍 오상훈 대표는 "이번...
차바이오텍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세포동결기술 및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기술을 갖췄으며, 현재 스타가르트병, 급성 뇌졸중, 알츠하이머병, 퇴행성디스크질환, 간헐성파행증 등 다양한 희귀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상업화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실제, 차바이오텍은 지난 3월에 실시한 기술성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획득했다.
차바이오텍 '아이코드'는 오는...
한편, 대표이사인 이승훈 교수는 2005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뇌졸중 전문의로 근무하며 임상현장에서 미충족 수요(clinical unmet needs)를 절감해왔고, 이를 나노기술 실험연구와 접목하여 새로운 치료제와 진단도구를 개발에 힘써왔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의 연구참여 임상의사로 2010년부터 융복합 나노바이오 기술을...
파킨슨병은 치매, 뇌졸중과 함께 3대 노인성 질환으로 꼽히지만 아직까지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다.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유병률이 빠르게 늘면서 근본적인 치료제 개발이 요구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국내 파킨슨병 환자 수는 2013년 8만2명에서 2017년 10만716명으로 25.9% 급증했다. 전 세계적으로는 약 620만 명이 파킨슨병을 앓고...
임동락 연구원은 “국산 16호 신약 피라맥스는 글로벌 유일의 열대열 및 삼일열 말라리아 동시 치료가 가능한 아르테미시닌(Artemisinin) 복합제”라며 “WHO 필수의약품 등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공공조달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표 파이프라인인 SP-8203(허혈성뇌졸중치료제) 임상 2상 결과도 앞두고 있다. tPA제제로 혈뇌장벽...
현재까지 미국 FDA로부터 허가받은 뇌졸중 치료제는 액티라제(tPA)가 유일하다. 'tPA'는 뇌졸중 환자 치료 과정에서 막혀있는 뇌혈관을 뚫어주는 역할을 하는 혈전용해제로, 이때 혈관이 갑자기 뚫리면 혈액이 흐르면서 주변 뇌세포가 사멸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제일약품이 개발 중인 'JPI-289'는 작용기전상 뇌세포 괴사로 인한 세포사멸(necrosis) 및...
신풍제약이 뇌졸중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 SP-8203에 대해 연내 임상2b상 환자모집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관련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13일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SP-8203의 임상2b상을 진행하며 환자투약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며 “올해까지 환자모집을 완료하고, 투약 후 관찰기간 3개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