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으로 미국 시장을 뚫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순항에 힘입어 이를 이을 차세대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의 지난해 매출액은 7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5월 미국에 출시된 세노바메이트는 신종...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에 이은 차세대 신경질환 신약으로, 2025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리스바메이트는 한때 뇌전증 치료제로 사용됐던 '펠바톨(Felbatol, felbamate)'의 유도체(derivative)로 간독성과 빈현 등 부작용을 일으키는 독성대사산물을 제거하도록 디자인한 약물이다. 카리스바메이트는...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수면장애 치료제 ‘솔리암페톨’에 이은 차세대 신경질환 신약으로, 2025년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리스바메이트는 2017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Orphan Drug Designation)으로 지정되며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희귀의약품의 경우 우선 심사 신청권·세금 감면·허가신청 비용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이...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microRNA)를 타깃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여러 질환에서 진단·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물질을 선별·합성하고, SK바이오팜은 이에 대한 효능 검증 등 전임상 시험을...
양사는 뇌전증 질환에서 miRNA를 타겟하는 새로운 접근법의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예정이다. miRNA는 유전자 발현 및 단백질 생성을 조절하는 RNA의 일종으로, 다양한 질환을 진단·치료할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자체 개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물질을 선별·합성하고, SK바이오팜은 이에 대한 효능 검증 등 전임상 시험을...
△비트나인, 커넥과 10억 원 규모 납품계약 체결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기술이전 계약
△LIG넥스원, 방위사업청과 1671억 ‘원거리탐지용 음향센서’ 계약 체결
△원준, SK머티리얼즈그룹포틴과 711억 규모 계약 체결
△아이티엠반도체,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유진테크, 407억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대우건설, 3153억 규모...
SK바이오팜은 Endo Ventures와 기술이전(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캐나다 내 상업화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NDA승인을 받았다.
총 기술수출금액은 433억465만 원이다. 이중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238억2400만 원(2000만 미국달러)이다. 개발·허가 및 매출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은...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XCOPRI) 미국 수출액이 올해만 2000억 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9월 말 기준 판매되지 않은 재고 물량이 1000억 원 수준에 달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와 288억 원 규모 세노바메이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판매를 위해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와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6억9883만8982원이며, 매출액 대비 10.3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SK바이오팜은 자회사인 미국 현지 법인 SK라이프사이언스(SK Life Science, Inc.)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88억6010만3062원이며, 매출액 대비 110.0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반면, SK바이오팜은 코로나 사태로 뇌전증 신약 판매가 지연되며 주가가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웅찬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 지수 편입 이후에는 수급의 영향은 점차 감소했으며, 펀더멘털과 테마에 따라 주가는 각각 다른 모습을 보였다”며 “지수 편입 시점 즈음에 당도하게 되는 3개월 보호예수 해제 물량의 해소 과정은 필요했으나...
SK바이오팜은 미국·유럽에서 판매 중인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포함 6개 CNS 신약 파이프라인의 중국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기술 수출해 1억5000만 달러(1783억 원) 규모의 지분을 획득했고, 선계약금 2000만 달러(238억 원)와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1500만 달러(178억 원) 등 판매에 따른 로열티도 확보했다. 아울러 골드만삭스와 WTT 인베스트먼트, KB...
SK의 SK바이오팜은 독자 개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보유하고 있다. 엑스코프리는 3분기 매출 199억 원을 달성, 월평균 처방 건수는 8397건으로 2분기보다 23% 늘었다. 이는 지난 10년간 출시된 경쟁 약물들의 처방 속도를 약 74% 초과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분기 영업손실은 499억 원 규모로 20%가량 증가했다....
SK바이오팜은 미국·유럽에서 판매 중인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포함한 6개 CNS 신약 파이프라인의 중국 판권을 이그니스에 기술수출해 1억5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획득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선계약금 2000만 달러,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1500만 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 수익을 확보했다.
양사는 이그니스 설립을 위해 1억8000만 달러의 투자도...
매출은 독자 개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의 미국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3분기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
세노바메이트는 출시 이후 처방 건수(TRx)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3분기 매출 199억 원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월평균 처방 건수는 8397건으로, 전분기보다 23%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출시된 경쟁 약물들의 출시 17개월차 분기...
이같은 매출증가는 회사가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XCOPRI®)’의 미국 매출 성장세가 지속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세노바메이트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199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월평균 처방 건수는 8,397건으로, 전분기보다 23% 증가했다. 지난 10년간 출시된 경쟁 약물들의 출시...
SK바이오팜은 미국·유럽에서 판매중인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를 포함 6개 CNS 신약 파이프라인의 중국 판권을 이그니스에 기술수출해 1억5000만달러 규모의 지분을 획득했다. 계약조건에 따라 선계약금(upfront) 2000만달러를 확보했으며, 개발단계별 마일스톤 1500만달러,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 수익을 확보하게 된다.
양사는 이그니스 설립을...
SK바이오팜은 아벨 테라퓨틱스(Arvelle Therapeutics International GmbH)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43억1557만9957원이며, 매출액 대비 16.6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뇌전증 치료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유럽 판매를 위해 아벨 테라퓨틱스와 체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