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44.3%)가 가장 많고, 청각장애(16.0%), 시각장애(0.5%), 뇌병변장애(9.3%), 지체장애(8.5%)가 뒤를 이었다. 신규 등록장애인(7만9766명) 중에선 청각장애(32.0%)가 가장 많았다. 이어 지체장애(16.7%), 뇌병변(15.2%), 신장장애(10.3%) 등 순이었다.
등록장애인 증가의 주된 배경은 인구 고령화다. 지난해 노인 등록장애인은 140만1523명으로 전체 등록장애인의 52.8...
2023-04-1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