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가격과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1.7% 상승한 후, 내년에는 국제유가가 안정되면서 상승 폭이 1.1%로 축소될 전망이다. 취업자 수는 올해까지 서비스업의 회복이 제한되면서 지난해(-22만 명)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소폭 반등(19만 명)하는 데 그친 뒤, 2022년에는 대면서비스업을 중심으로 회복되면서 33만 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추경사업을 통해 구축되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40종은 본예산 사업과 마찬가지로 △음성ㆍ자연어 △비전(영상ㆍ이미지) △헬스케어 △교통ㆍ물류 △농ㆍ축ㆍ수산 △재난ㆍ안전ㆍ환경 등 6대 핵심분야 지정 공모과제(25종)와 자유 공모과제(지역과제 10종, 자유과제 5종)로 구성된다. 지정과제는 3~4월 민간ㆍ공공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농·어업 분야 구인난 해결을 위해 계절 근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차규근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29일 서울고검 의정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농어촌 구인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 제도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계절 근로 허용 대상을 대폭...
농협중앙회는 28일 '2021년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사회적 책임 부문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농협중앙회는 매월 테마를 선정해 농·축협과 계열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무소가 전사적으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24만 명이 88만 시간을 사회공헌에 할애했다.
주요 복지서비스로는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 등 종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농축수산물(51.6%, 이하 복수응답)을 최우선으로 꼽았다. 이어, 석유류제품(38.6%), 집세(34.4%) 순이었다.
황 팀장은 “유가와 농수산물값이 높아 체감물가가 높은 것 같다. 물가와 기대인플레가 쉽게 내려가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전국 도시 2500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전기주석도금강판, 전해크롬산처리강판은 주로 농·축·수산물 통조림, 음료캔, 병마개, 각종 산업용 일반관으로 활용되는 원자재이며, 주수요자는 제관업체, 왕관업체 및 가전업체 등이다.
업계에선 강판 처리 업체들의 2차전지 외피용 강판처리사업에도 주목하고 있다.
TCC사업보고서에 따르면 1차전지, 2차전지(전기자동차용 포함), 자동차튜브용 등으로 쓰이는...
농협 상호금융은 원화를 이용한 해외송금서비스인 'NH-ONE 해외송금'을 출시했다.
'NH-ONE 해외송금'은 이용 고객은 첫 1회만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을 방문해 송금 정보를 등록하면 이후 같은 곳으로 송금할 때는 영업점 방문없이 송금이 가능하다. 평소 영업점을 방문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고객이나 한국어 의사소통이 서툰 외국인 근로자 등이 편리하게...
업계에서 일부 상품 위주의 반쪽짜리 최저가 보상제를 내놓은 것과 달리, 홈플러스는 농ㆍ수ㆍ축산물, 낙농 및 유가공품, 김치ㆍ젓갈 등 반찬, 어묵ㆍ햄 등 가공품, 즉석조리식품, 몽블랑제 베이커리에 이르기까지 신선 카테고리 3000여 전 품목을 ‘신선 A/S’ 대상 품목으로 선정했다.
맛, 색, 당도, 식감 등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시 구매 후 7일 이내 영수증...
온라인 식품시장 규모도 2017년 13조1000억 원에서 지난해 43조2000억 원으로 연평균 48.7% 성장하고 있으며 이중 농·축·수산물 거래액 연평균 증가율은 36.8% 수준으로 전체 증가율 19.2%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수산물 온라인 판매 시장에 스타트업이 잇따라 등장했다. 신선도 유지가 생명인 수산물은 결제부터 배송까지 이틀 이상...
홈플러스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산딸기와 향긋한 순창 햇 참두릅, 땅두릅, 가지, 보리숭어회 등 국내산 제철 농산물과 수산물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또 성주참외(국내산), 골드키위(뉴질랜드산), 고당도 오렌지(미국산) 등 고객들이 비타민을 충전할 수 있는 과일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오는 21일까지 토마토 전 품목(22종)을 대상으로 2팩 이상 구매 시...
정부가 이동통신 3사의 망을 공동으로 이용해 2024년 상반기까지 농어촌의 5G 구축을 완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 3사와 15일 읍ㆍ면 등 농어촌 지역에 5G 서비스를 조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농어촌 5G 공동이용 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작년 7월 CEO 간담회에서 의견이 제기된 것으로, 과기정통부가 작년 9월부터 운영한 ‘농어촌 5G...
13일~올해 12월 말 기간 내 취업 만료 외국인 대상중소기업 및 농·어촌 등 현장 인력수급난 해소 기대
외국인근로자의 체류 및 취업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된다.
고용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입국과 출국이 어려운 외국인근로자와 외국인근로자를 구하지 못해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 및 농·어촌의 애로사항을 고려해 이같은 조치를...
금융위는 농ㆍ수협, 산립조합,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의 소비자 보호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른 시일 내에 관계부처 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은 위원장은 카드업계에 ‘햇살론 카드’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은 위원장은 “최저신용자 대상 상품임을 고려해 보증비율 100%로 운영될 예정”이라며 “카드업계의 부담은 매우 낮을...
금융당국이 농협, 신협 등 상호금융(새마을금고 제외)의 부동산·건설업 대출을 총대출의 50% 아래로 묶는 규제를 도입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이 담긴 신용협동조합법 및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4월 5일∼5월 17일)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금융위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여한 상호금융 정책 협의회에서 논의한...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17일부터 6월 20일까지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조성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공모한다.
농ㆍ산ㆍ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은 농ㆍ산ㆍ어촌에 공공임대주택과 문화ㆍ복지ㆍ의료 등 생활 SOC 시설을 건설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주거 등 정주 환경 개선을 통해 농ㆍ산ㆍ어촌에 인구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올해 농ㆍ산ㆍ어촌...
전국 43만 개 소규모 농가에 30만 원의 경영지원 바우처가 지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에 취약한 소규모 농가의 경영지원을 위해 오는 다음 달 5일부터 농가당 3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한다.
이번 바우처는 25일 2021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지원 대상은 지난해 공익형직불제의...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일부 직원들의 땅 투기 사건은 이들이 매입한 토지의 대부분(98.6%)이 논, 밭 등 농지로 밝혀지며, 사건의 본질은 ‘농지를 이용한 개발 차익을 노린 투기 사건’으로 드러났다. 이에 농지 투기 적폐에 대한 공분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 제121조는 ‘①국가는 농지에 관하여 경자유전의 원칙이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며...
폐업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5000억 원의 브리지 보증이 이뤄진다.
농·어업 분야 지원도 추경안에 담겼다. 경작 면적이 0.5㏊(헥타르)에 못 미치는 소규모 농가 46만 농가와 이에 준하는 어업인에게 3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한다. 코로나19 방역조치로 매출이 감소한 농·어·임업 3만200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