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집중호우 피해농가 재해복구에 적극적 지원을 할 방침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을 위해 중앙본부 전 부문 및 전국 영업본부 별로 재해복구 지원 릴레이를 실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3일 기준 전국 33개 지역에서 783명의 임직원이 침수농가 복구, 축사 재건, 비닐하우스 폐기물 처리 등 다양한...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소외계층 지원에 적극 나서면서 사회공헌에 힘을 싣는 대표적은 금융 업계 CEO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단순히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금융교육 같은 재능기부 형식을 통해 ‘디지털 휴먼뱅크’를 구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4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 8기와 함께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동백학교를 방문해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비대면 금융시대에 맞춰 기업여신심사에 다자간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시리즈의 일환으로 도입된 화상회의시스템은 고객이 이메일로 URL을 받아 접속하고,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첫 사례로 전날 경남지역의 중소기업에 대한 여신심사에서 기업체와 본점을 연결하는...
손 은행장은 2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점에서 100여 명의 디지털 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한 ‘은행장과 함께하는 디지털 휴먼뱅크 토론회’를 주재했다.
손 은행장은 연사로 나서 디지털 금융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고객은 농협은행에 무엇을 원하는지, 농협은행은 고객에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손...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장보영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등이 참석했다.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분진이나 유해물질이 뭍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공동시설이다. 지난해 10월 경남 김해에 전국 최초의 작업복...
미얀마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농협파이낸스미얀마' 뿐만 아니라 진출 예정인 범농협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사업 역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미얀마는 농업 비중이 큰 1차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농업금융 전문은행으로서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영업기구로 전환해 타 은행들과 차별화된 사업모델 도입 등으로 수익...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 보훈가정의 편안한 안식처 마련을 목적으로, 국가보훈처를 통해 선정된 전국 10곳의 가구를 대상으로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6월 중에 완료할 예정이다.
손병환 은행장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농협은행은 참전용사와...
지난달 28일 마감된 금융위원회의 마이데이터 사전 수요조사에 KB국민, 하나, 우리, IBK기업, NH농협은행 등 대부분 시중은행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금융위는 사전 수요조사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6~7월 허가 설명회와 예비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시작되면 기업들은 이름과 주민번호 등을 삭제한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가명...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중단했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달 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금융교육 완전 찐이야!' 는 서울, 경기 강원 등 전국 11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NH엔돌핀과 함께 일일 은행원이 돼 통장을 개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손병환 은행장은...
NH농협은행은 손병환 은행장과 본부 경영기획부문 직원 40여 명이 29일 충북 진천군 백곡면의 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손행장과 직원들은 고구마 심기 일손을 돕고, 해당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농산물 꾸러미’ 약 200여개를 지역 내 소외 계층에게 전달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로...
또 서울관내 WM특화점포 4개를 시범운영 후 이를 점차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고객자산관리에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NH 올100자문센터의 WM전문역들을 주축으로 농협은행 우수고객들의 맞춤형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자산관리부문의 전문성과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환 은행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다 함께 힘을 모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대한민국 응원 영상을 제작했다”며 “농협은행은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금융 지원은 물론 농업인, 고객, 국민과 함께 이 시기를 이겨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은 지난 14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고객행복센터와 경기도 의왕에 있는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피해고객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로 고객들의 영업점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전화상담과 비대면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고 있는 고객행복센터와 통합IT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직접 챙기기 위한...
한편, NH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비상금융지원위원회' 운영하고 있다. 특례보증 대출상품 출시, 신규자금의 대출기간 및 금리 우대, 이자납입 유예, 상환기일 도래 시 상환유예 등 다양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농촌 지원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농협은행에 주어진 숙명이다.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경제가 다시 정상화 될 때까지 어려움에 처한 고객들에게 비올 때 우산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
손병환 신임 NH농협은행장은 26일 공식 취임하고 직원들에게 발송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손 은행장은 코로나19 감염...
임병순 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을 감사위원이 되는 사내이사(상근감사위원)로, 홍석동 전 NH농협증권 부사장과 정태석 전 광주은행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임기 2년으로 신규선임했다. 또 비상임이사로 김형신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 부사장을 임기 1년으로 신규선임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NH농협은행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손 신임 행장의 임기는 2년이며, 26일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농협은행은 코로나19로 별도의 취임행사는 치르지 않을 예정이다.
손 행장의 과제는 그동안 농협은행이 심혈을 기울여왔던 디지털전환 작업 완성이다. 손 행장은 농협은행...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 농협은행장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20일 농협금융지주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심층면접을 한 결과 손 부사장을 최종 추천했다고 밝혔다.
손 내정자는 농협중앙회 기획실장, 지주 사업전략부문장, 경영기획부문장을 역임해 농협 내 대표적인 기획·전략통으로 분류된다. 특히 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을 지내면서...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회의에는 은 위원장과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8개 은행장(KB, 신한, 우리, 하나, 농협, 산업은, 기업은, 전북)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전날 발표된 50조 원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의 매끄러운 이행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민관이 역할을 분담해 소상공인 초저금리(1.5%) 자금을 공급한다.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