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은행장은 “실물통장이 필요한 고객의 수요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통장을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며 ESG경영을 선도하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ESG경영전략 수립 및 추진방향을 총괄하는 ESG추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은행장들은 "이를 위한 제도 개선과 규제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권광서 우리은행장, 박성호 하나은행장, 권준학 농협은행장, 임성훈 대구은행장, 서호성 케이뱅크 대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등 유관기관·전문가가 참석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시중은행장과 만난다. 상견례 차원의 성격이지만 가계부채 대책을 내놓은 만큼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은행 차원의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구체적으로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8일 은행연합회에서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시중은행, 대구은행, 케이뱅크 은행과...
고승범 위원장은 이달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 등 5대 시중 은행장과 지방은행·인터넷전문은행장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위 종합국감이 끝나는 21일 이후가 유력한 가운데 구체적인 날짜를 조율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고승범 위원장 취임 후 진행하는 금융기관 및 업계와의 만남 일환이다. 고 위원장은 지난달 5대 금융지주 회장과의 간담회를...
6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사의 회장 가운데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과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다. 은행권에선 권광석 우리은행장,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도 임기가 만료된다.
이번 CEO 교체는 금융·비금융 이슈가 얽혀 있다. 김정태 회장의 경우 하나금융 지배구조 내부규범 내에서 정한 이사 재임 연령 제한이 첫번째 변수다. 김 회장은 1952년생으로...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을 상대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5대 금융지주 중 KB·신한·하나·NH농협에 대한 검사를 끝낸 뒤 마지막 종합검사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사전요구 자료를 내라고 최근 요청했다.
금감원은 통상 종합검사를 하기 한달 전 공식적으로 사전 통지를...
금융지원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 관련 단체장, IBK기업은행ㆍ수출입은행ㆍKB국민은행ㆍ우리은행ㆍ하나은행ㆍNH농협은행ㆍ신한은행 등 은행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ㆍ신용보증기금ㆍ기술보증기금ㆍ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중소기업 자금...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펀드 수탁은행과 함께 벤처투자시장 백오피스의 디지털금융화를 통해 벤처투자 투자자산 관리업무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벤처펀드 백오피스 디지털금융 혁신에 관한 협약식에 참석했다.
개소식에는 권준학 농협은행장을 비롯해 문상민 주영국대사관 상무관, 김준한 한국은행 런던사무소장, 장경운 금융감독원 런던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권 행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협동조합 발상지이자 글로벌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향후 뉴욕, 홍콩과 함께 선진 금융시장 GIB네트워크를 완성해 세계적 협동조합은행으로 성장할 수...
이날 윤종원 IBK 기업은행장은 비대면으로 전국영업점장 회의를 진행했다.
상황은 NH농협은행도 마찬가지다. 농협은행은 매월 대면으로 하던 지역별 영업본부장 회의를 비대면으로 대체했다. 임원급 등이 참석하는 경영위원회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도 23일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경영전략회의는 대면으로 진행되던 행사로...
지난 1월 말 금융당국은 국내 은행지주회사와 은행의 배당 성향을 20%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의 자본관리 권고를 발표했는데 이를 해제한 것이다.
은성수 위원장도 최근 시중 은행장과의 비공개 회의에서 배당성향에 대해 직접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은 위원장은 “(배당성향이)2019년 정도면 괜찮지 않겠냐. 26~27% 전후로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훌륭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디지털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에 앞서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작년 말부터 가상자산 커스터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이들은 금융상품과 서비스 홍보 영상을 물론 취미와 생활 정보, 스낵 영상 등 각종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NH튜버를 선발하면서 “젊고 스마트한 농협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 은행권 관계자는 “유튜브를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하기보다 금융업의 전문성으로 팬덤을 형성해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지난해 실시한 채용연계 인턴전형에서 선발된 7명의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함께 CEO 간담회를 실시하였다고 1일 밝혔다.
권 은행장은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위드 CEO(With CEO'라는 이름의 간담회를 통해 우수...
NH농협은행은 메타버스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을 통해 본 미래 금융을 주제로 디토크(D-Talk)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엔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디지털R&D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형태, 구현 기술, XAI의 개념과 원리, 주요 사례, 금융권 활용 분야 및 당행...
499,999번째, 500,001번째 가입고객에게는 각각 행운의 황금열쇠(1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과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선보인 이번 서비스가 이업종간 협업 시너지를 창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금융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신입행원들에게 '디지털 인재'가 돼달라고 주문했다.
16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권 행장은 이달 14일 2021년 상반기 신입행원 34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에서 권 은행장은 고객 중심의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위해 변화와 발상의 전환에 대해 강조했고, 농협은행 고유의 따뜻한...
NH농협은행은 이달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리얼티코리아부동산중개와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우수고객들에게 양질의 '상업용 부동산 중개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폭넓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운영하게 됐다.
농협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따라 포인트를 부여받고, 향후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상품권 등)를 환급받는 사업이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탄소포인트제'가 우리 일반가정에서 손쉽게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농협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입 시 금융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실현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