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된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한 곳은 DGB생명(99.0%), 농협생명(98.4%), 라이나생명(98.4%)이었다.
손해보험사 중에서는 메리츠화재의 보험금 지급 기간이 길었다. 메리츠화재는 전체 건수 기준으로 27%를 3영업일을 넘겨 지급했다.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NH농협손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100세까지 체계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는 통합형 보험 ‘무배당 행복 100세종합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암, 뇌출혈 등의 질병과 상해는 물론 주택화재, 운전자, 배상책임, 골프 등 발생 가능한 폭넓은 위험까지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인의 길어진 평균 수명을 고려하고...
금감원은 보유계약 십만건당 민원건수의 감축 노력이 우수한 생보사로 동양(36.1%↓)·ING(20.1%↓)·미래에셋(14.0↓)·AIA(7.3↓)·농협생명(5.2%↓) 순으로 꼽았다.
손해보험사는 흥국(13.8%↓)·한화(12.1%↓)·KB(4.5%↓)·메리츠(2.3%↓)·악사(0.1%↓) 순으로 선정했다. 자동차보험사품에 대한 손보사 민원이 전반적으로 증가했지만 이들 회사를 중심으로 재해...
한편 금융회사별 1분기 순이익 컨센서스가 적중할 경우 1, 2위인 신한금융과 KB금융의 순익 격차는 1000억 원 안쪽으로 좁아진다. 최근 몇 년간 두 회사의 분기별 순익 격차는 1000억~1500억 원 수준이었다.
KB금융은 KB증권에 이어 KB손해보험, KB캐피탈 완전 자회사 편입 추진 등 비은행 부문 중심의 수익구조 개선을 발판으로 신한금융을 맹추격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농협은행, 카드, 손해보험 등 금융계열사 애플리케이션과 연계할 수 있는 금융지주공동플랫폼 ‘올원뱅크’를 가동 중이다.
‘올원뱅크’는 원스톱 로그인으로 각 계열사 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8일 가입자 수 50만 명을 넘어섰으며, 가입자 중 서비스 실사용자 비중은 90%에 달한다.
특히 ‘올원뱅크’를 통한...
NH농협손해보험은 올해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20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첫 가입 대상은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과 원예시설,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등 시설작물 21종이다. 과수 4종은 4월 14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단 봄동상해를 보장 받기위해서는 3월 24일까지 가입해야 한다. 원예시설과 시설작물은 12월 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김 회장은 자회사별 조기 사업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지난 14일 NH저축은행 방문을 시작으로 16일 농협은행, 농혒생명, 농협손해보험, 17일 NH농협캐피탈, NH-Amundi자산운용, NH투자증권까지 7개 자회사를 돌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지난해 실적에 대한 허심탄회한 반성과 함께 올해 경영현안을 논의하고, 목표이익 달성을 위한 당부사항을 자회사...
농협손해보험은 농작물 재해보험금 지급에 따라 전년 대비 6.4% 감소한 35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의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8% 증가한 2361억 원을 기록했다. NH-Amundi 자산운용 145억 원, NH농협캐피탈 300억 원, NH저축은행 1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농협금융은 지난해 리스크관리...
손해보험사는 민원이 10만 건당 평균 11.1건 발생했다. 농협손보가 3.1건으로 가장 적고 AXA손해가 16.7건으로 가장 많았다. 회사 간 약 5.4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기욱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보험민원은 보험사와 고객과의 관계, 서비스, 보험사의 수준 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척도”라며 “보험사를 선택할 때에는 보험사의 민원 현황을 반드시...
가장 낮은 인상률을 보인 곳은 농협손해보험(2.8%)였다. MG손해보험(4.4%), AIG손해보험(4.6%)이 뒤를 이었다.
보험사들이 큰 폭으로 실손보험료를 인상한 것은 악화되는 손해율 때문이다. 실손의료보험의 손해율은 2013년 123.0%, 2014년 131.2%, 2015년 129.0%로 100%를 웃돌았다.
실손보험은 도수치료 등 일부 의료행위에 대한 과잉의료가 잦아 손해율 악화와 보험료...
취급 보험사는 생명보험사로 교보생명, 삼성생명, 신한생명, 한화생명 등이 있으며 손해보험사의 경우 동부화재,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KB손해보험 등이 있다. 자세한 안내는 서민금융진흥원에 하면 된다.
서민 우대 자동차 보험도 있는데, 이 상품은 보험료가 일반적인 보험보다 3 ~ 8% 저렴한 서민우대 자동차...
농협손해보험은 법인영업 조직을 확대해 영업 역량을 강화하고, 폭염 피해 지원 확대 등 농업인 실익 제고를 위한 농업 정책보험 조직도 보강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초대형 IB 육성 정책 대응, WM부문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련 본부조직과 점포를 정비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은 해외투자 경쟁력 제고, 농협캐피탈과 NH저축은행은 영업 조직 및 리스크관리 기능 강화...
LIG손해보험을 인수해 손해보험업계 4위인 KB손해보험을 출범시켰고, KB증권은 현대증권과 KB투자증권의 통합으로 자산 규모 3조9500억 원(단순합산기준)의 업계 3위 증권사가 됐다.
KB금융은 초대형 증권사와 보험사를 양 날개로 거느리게 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다른 금융그룹과 비은행 부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됐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KB금융은...
또한 성 원장은 IFRS17 시스템 공동 구축, 실손의료보험손해율 안정화 지원, 자율주행기술 진화에 따른 자동차보험 대응기반 마련 등을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
IFRS17시스템의 경우 현재 생보 5개사(흥국·KDB·DGB·현대라이프·동부생명), 손보 4개사(흥국화재, 롯데·더케이·농협손보) 등 9개 보험사가 시스템을 공동 개발 중이다.
성 원장은 "작년에 추진한...
은퇴 이후를 보완하는 것”이라며 “국민연금은 남편과 부인이 함께 가입하고 퇴직 이후 국민연금 타기 전까지 퇴직·개인 연금으로 브리지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개인연금 중 보험상품의 경우 보험은 무조건 중간에 해약하면 손해인 만큼 한 번 가입할 때 보험다모아 등을 통해 꼼꼼히 따져 보고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5년 말까지 39개 영업점에서 보험계약자 42명에게 기존보험계약이 소멸한 날로부터 1개월 전후로 보장내용 등이 유사한 다른 보험회사 계약을 청약하게 했다. 이때 보험계약 전환에 따라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고객에게 서명하게 하는 등 보험업 관련법을 어겼다.
또 2012년 8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9개 영업점에서...
NH농협손해보험은 마케팅전략 강화와 법인영업 활성화를 위해 신임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신일승(55) 씨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일승 부사장은 1984년 메리츠화재보험에 입사, 기업영업지원부장, 채널전략본부 상무보, 전략기획본부 상무, 기업마케팅본부 상무 등을 역임했다.
농협생명과 농협손해보험은 AI 피해를 입은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료와 대출이자 납입 유예를 진행한다. 농협금융에서 금융지원을 받고자 하는 피해 농업인은 행정기관을 방문해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농협은 AI 피해의 조기 극복을 위해 우대금리 제공 및 대출금 이자 납입유예 등의 여신 지원을 농·축협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지원...
NH농협손해보험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피해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농협손보는 AI 소독약 3000리터를 구입해 경기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 등 전국의 피해지역에 지원하기로 했다. 소독약은 AI발생지는 물론 접경지, 철새 도래지 등의 방역작업에 즉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농협손보는 내년 6월까지 피해농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