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믿고 찾는 보험사가 돼야 합니다."
17일 NH농협손해보험은 오병관 대표이사가 전일 대전광역시 중구에 있는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총국 임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기해년 현장 경영의 일환이다. 오 대표는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의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한다. 대전총국에서...
NH농협손해보험 17일 오병관 대표가 이달 말까지 전국 13개 지역총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지난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전날 대전지역총국을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이달 말까지 간담회를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오 대표는 전날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올해 경영목표와 핵심 추진과제, 임직원의 목표와 포부 등을...
NH농협손해보험은 7일 올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오병관 대표와 임직원 70명은 청계산 등산과 함께 ‘마케팅 역량강화’ ‘지속적 수익기반 확보’ 등 올해 핵심 추진과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NH농협손보는 이 밖에 소비자보호 강화와 디지털 역량 강화, 농업·농촌 가치제고, 조직문화 혁신 등을 올해 주요...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오병관 현 대표이사가 연임됐다. 오병관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농협손해보험의 토대 마련과 조직 안정화에 집중하여 폭염 피해 급증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실적을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구찬 현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장을 선임했다. 이구찬 내정자는 은행 현업경험과 제 2금융 여·수신·자금 업무를 두루...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17일 농협은행과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CEO 연임을 결정하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최종 회의를 연다. 임추위 직후 이사회를 열어 선임한다.
관건은 이대훈 농협은행장 연임 여부다. 금융권에서는 실적이 좋고 순탄하게 은행을 이끌어 온 이 행장의 연임을 유력하게 본다. 농협금융의 자회사 CEO...
농협금융지주는 4일 금융지주와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의 상무·부행장(부사장)급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임용된 인사는 업무경력을 고려해 향후 담당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경영체질 개선과 잠재 수익역량 확대라는 2019년 전략목표에 맞춰 김광수 회장 취임이후 인사원칙으로 줄곧 강조해온 △전문 경쟁력을 갖춘 인사의 적재적소 배치...
지난해 손해보험사를 대상으로 검사한 것과 달리 올해에는 생명보험사를 집중적으로 들여다 봤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거액의 자금이 몰리는 생보가 자금세탁에 이용될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했다. 반면 증권업과 2금융권 연인원은 각각 90명에서 64명, 201명에서 70명으로 줄었다.
은행권 검사 강화는 지난해 말 농협은행 뉴욕 지점이 미국 금융감독청(DFS)으로부터...
NH농협손해보험은 30일 전남 보성군 예당중학교 119소년단을 초청해 안전문화탐방을 했다고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과 119소년단 소속 중학생 40명은 전날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지진과 화재 등의 자연재해 상황을 체험하고 대처하는 요령을 익혔다.
이어서 서울 북촌 아트홀에서 연극을 관람하고 63스퀘어를...
KB금융지주는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손해보험·캐피탈·신용정보·데이타시스템 등 7곳 계열사 CEO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 국민은행은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포로 인한 조직개편과 연말 임원인사를 앞두고 있다. 허인 행장과 서남종 리스크관리그룹 전무를 제외하고 임원 20명 중 18명의 임기가 올해로 끝난다. 허인 행장은 21일 “연말...
롯데그룹은 금융 계열사인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롯데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화하면서 공정거래법에 따라 금융계열사 지분을 정리해야 한다. 기한은 내년 10월까지다. 현재 롯데카드 김창권 사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난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의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기업인 현대자동차의 지배구조 개선과 최근...
미래에셋생명, NH농협손해보험 등 8명의 대표이사 임기가 연말연시 만료된다. 이들은 올 한 해 성적표와 함께 금융지주사 현안에 따라 퇴임과 연임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흥국생명, 호실적 불구 교체 가능성 =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과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의 교체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우선 2016년 신한생명 수장에 오른...
KB금융지주는 증권·자산운용·부동산신탁·손해보험·캐피탈·신용정보·데이타시스템 등 7곳 계열사 CEO 임기가 올해 만료된다. 국민은행은 ‘디지털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선포로 인한 조직개편과 연말 임원인사를 앞두고 있다. 허인 행장과 서남종 리스크관리그룹 전무를 제외하고 임원 20명 중 18명의 임기가 올해로 끝난다. 허인 행장은 21일 “연말...
NH농협손해보험은 21일 자사 헤아림 봉사단이 장애아동 대상 ‘동화로 배우는 요리교실’ 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헤아림 봉사단원 20여명과 발달 장애아동 20명이 일대일로 짝을 이뤄 동화를 구연했다. 또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꿈’ 글자를 표현하고, 아이들의 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농협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농협은행과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 등 자회사 4곳의 CEO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농협금융 자회사 CEO의 임기는 1년이다. 이후 성과에 따라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우선 이대훈 은행장은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농협은행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9339억 원을...
“비율이 150%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제도 대응이나 경영개선 등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MG손해보험은 지속적인 수익개선에도 당장 RBC 비율 100% 미만을 기록해 비율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이와 관련, 생명보험 업계 관계자는 “IFRS17 도입 연기로 숨통이 트였을 뿐, 자본확충 등의 방향을 바꾸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의 자회사인 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농협캐피탈의 CEO는 다음 달 말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임추위는 서너 차례 회의를 거쳐 다음 달 중순쯤 결과를 확정하고 계열사 이사회 등에 보고할 예정이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말부터 1년마다 자회사 CEO 성과에 따라 연임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자회사 사장 임기는 2년 이내로 한다는 큰...
NH농협손해보험은 이달 30일까지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품목은 양파와 포도, 오디, 매실, 복분자, 자두, 복숭아, 오미자, 무화과 등 과수 8개 품목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특히 올해부터 전년도 무사고 농가에 대해 보험료 5%를 할인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