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에 대한 KB의 자회사 편입작업이 끝나면 KB금융은 연결 총자산 기준 301조7천억원에서 325조3천억원으로 농협(313조원), 하나금융지주(312조원)을 제치고 신한지주(335조원)에 이어 2위 금융지주사로 도약한다.
○…신해철 유작앨범, 24일 한정판 출시
지난 10월 세상을 떠난 넥스트 신해철의 유작이 담긴 베스트 앨범 ‘리부트 유어셀프(Reboot Yourself)’가 오는 24일...
LIG손보에 대한 KB의 자회사 편입작업이 끝나면 KB금융은 연결 총자산 기준 301조7천억원에서 325조3천억원으로 농협(313조원), 하나금융지주(312조원)을 제치고 신한지주(335조원)에 이어 2위 금융지주사로 도약한다.
○…김승연 회장 장남 상무 승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영업실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2010년 1월 한화에 입사해...
현 KB금융그룹의 임직원 수는 2만5천명 수준으로 신한·하나·농협 등 다른 금융그룹보다 이미 많은 편이다. LIG손보의 임직원 3500명이며, 전속설계사 규모도 1만명 수준이다. KB금융의 비은행 부문 수익 비중도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그동안 국민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사의 당기순이익 비중은 20% 수준에 불과했지만 LIG손보가 합류하면 비은행 계열사...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양로원 시설물 방한 작업을 하고 로션과 핸드크림을 선물했다. 또 점심식사로 갈비찜을 제공하고 노인들과 담소를 나눴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나눔경영 참여도를 높여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손보의 3분기 순익은 51억원으로 전 분기와 동일했다
올 한해 농협금융은 전국 판매망을 바탕으로 영업력을 강화했고, 은행·보험·증권으로 이루어진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했다.
임 회장은 리스크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써 왔다. 농협금융은 리스크관리선진화TF, CEO 회의에서 검토 중인 리스크관리 과제에 대해 자회사에...
보험료의 40~60%는 정부가, 약 28%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한다.
김재현 NH농협손보 농업정책보험본부장은 “올해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적었지만, 우박 같은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였다”며 “농가들은 자연재해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영농에 꼭 필요한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민 깊어지는 금융당국
"LIG손보 인수 승인거부" 압박... 윤종규 내정자 "시간달라" 요청
KB금융 사외이사들이 사실상 사퇴를 거부했다. 금융당국은 LIG손보 인수 승인을 사외이사 사퇴와 연계시키고 있어 갈 길 바쁜 윤종규 회장 내정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내달 말까지 인수 승인을 못 받으면 계약이 자동 해지돼 사외이사들의 버티기가...
시너지는 NH금융그룹(생보, 손보, 은행)뿐만 아니라 지역농협까지 전사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향후 국내 1위 자기자본 증권사로 높아진 NCR을 통해 다양한 IB투자 확대도 가능할 전망"이라며 "현재 대형 증권주 중 가장 저평가를 받고 있다. 향후 실적개선과 증권주 대장주로 프리미엄이 올라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생보업계 고위 관계자는 “업계에서도 김규복 회장에 대한 연임은 안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손보협회와 마찬가지로 민간 CEO 출신 협회장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빅3 출신들의 인맥과 입김 등이 강하기 때문에 이들이 각축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당국 역시 손보협회에 이어 생보협회 차기 회장에 ‘관료출신 배제’ 원칙을...
농협손보는 기존에 농축협 채널 중심이어서, 민원 발생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농축협 채널은 조합원 중심으로 이뤄져 상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농협손보가 채널 확대 등 일반고객이 점차 늘자 민원 발생 가능성이 커졌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일정으로 고객패널을 수십명 뽑을 예정이다. 앞으로...
DGB금융지주는 농협생명이 매각하기로 한 우리아비바생명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DGB금융은 이달 말 완료를 목표로 우리아비바생명 실사를 진행 중이다. 상당수 인력이 투입된 가운데 아직까지 큰 문제가 없어 계획대로 실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최근 경영진 내분 사태와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른 KB금융은 LIG손해보험 인수에 제동이 걸렸다....
손보사들 중 민원불수용률은 농협손보가 64.8%로 가장 높았다. 이어 △MG손보(47.1%) △현대해상(42.4%) △삼성화재(40.3%) △메리츠화재(39.1%) △롯데손보(37.3%) △LIG손보(36.2%) △동부화재(35.9%) △한화손보(35.2%) △AIG손보(32.4%) 순이다.
생보사는 PCA생명이 6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래에셋생명(56.4%) △라이나생명(55.1%) △푸르덴셜생명(49.2...
농협손보의 ‘축사 안전점검 캠페인’은 전기점검을 통한 화재 사고 방지 및 보험 컨설팅을 통한 농업인 실익 보호 강화를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달 22일부터 올해 말까지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한 300여 농가가 대상이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충남 양돈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본리 마을의 돼지 축사를 방문, 전기설비를 둘러보고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축산...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27%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 농가는 보험료의 부담을 덜 수 있다.
김재현 농협손보 농업정책보험본부장은 “올해부터 배추, 가지, 파 등 시설작물 3종을 신규로 추가하고 포도와 감귤 하우스 시설물을 추가하는 등 지속적으로 가입 대상 및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농협손보 출시 후 LIG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삼성화재까지 뛰어들며 5파전으로 번졌지만 최근 판매 건수가 눈에 뛰게 줄었기 때문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실버암보험인 시니어암은 6월 출시 후 판매건수 4만4000건, 매출 36억9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타사가 한 달에 3만~4만건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기대보다 저조한...
농협손보가 타사보다 낮은 보험료, 본인부담금을 내세워 주유소보험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그러나 농협손보의 주유소보험 손해율이 1000%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오는 16일까지 GA(법인보험판매대리점)를 통해 주유소보험인‘내사업 종합프로젝트 보험’을 혼유사고 본인부담금 30만원...
NH농협손보 따르면 올해는 4월에 발생한 동상해와 5월말 경북과 경남에 집중된 우박을 동반한 호우, 8월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나크리’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재현 NH농협손보 농업정책보험본부장은 “농작물재해보험은 수확기 이후, 연간 발생한 피해에 대한 손해평가가 완료되는 11월경에 보험금이 지급되는 것이...
지난해 농협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초로 간편심사제도를 통해 당뇨병, 고혈압 등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헤아림 시니어 암보험’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정책보험 판매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PMI추진단은 우리아비바생명과 농협생명을 바로 통합하게 되면 오히려 농협생명의 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판단으로 경영효율화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잇단 내홍과 금융사고로 홍역을 치른 KB금융은 금융감독원이 징계를 확정하면서 LIG손해보험과의 합병을 눈앞에 두고 있다.
KB금융은 LIG손보와의 통합을 위해 지난달 중순 LIG손보...
2012년 농협손보가 손보사로 출범하면서 농·축협을 통한 특수건물 화재보험 판매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현재 농·축협을 통한 방카슈랑스는 규정상 저축성 상품만 판매하게 되어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특수건물 총 3만5853건 중 보험가입 건수는 3만3138건으로, 그중 농협손보는 949건에 그쳤다. 농협공제 시절 특수건물 화재보험 수입보험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