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상생금융이 절실한 금융소비자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상품 출시 단계부터 꼼꼼히 준비해왔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기쁘다”고 밝힌 바 있다.
NH농협은행은 아동수당을 농협은행 계좌로 수령하는 고객에게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NH아동수당적금’을 판매 중이다. 가입대상은 만 7세 미만의 개인으로 월 최대 10만원까지...
중소기업 ESG 지원 확대 및 녹색성장 관련 정부정책 동참으로 ESG 선도은행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금동명 농업ㆍ녹색금융부문 부행장은 “금융의 사회적 역할이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녹색금융 강화 및 농업인 탄소배출권 구매 등 농협 고유의 정체성을 살린 사업으로 기업·농촌·지역사회와 상생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17개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중은행과 NH농협·Sh수협은행과 지방은행을 비롯해 인터넷전문은행 3곳(카카오·케이·토스뱅크), 외국계은행 2곳(SC제일·한국씨티은행)도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지주 간담회 이후 은행·증권·보험 등 주요 금융업권별...
당행 플랫폼 내 금융·헬스케어 연계 콘텐츠 확대 및 농촌지역 취약계층 대상 의료지원 사업 협력 강화 등이다.
강태영 농협은행 DT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의 비금융 사업 영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도 이종업종간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금융을 넘어 실생활에서 고객과 함께 하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겠다”했다.
농협생명은 농협금융지주 ESG애쓰자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농협생명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전력사용 줄이기 △업무용차량 친환경 전기차로 교체 △임직원 다회용컵 사용 캠페인 △농촌순회 의료지원활동 △영농철 농촌일손 돕기 등 전 임직원이 농협금융 ESG경영에 동참하며 ESG실천과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능해지며, 수기입력과정을 최소화하여 지자체 행정비용 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동명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AI 수기고지서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비용 절감 및 처리시간 단축으로 시민과 공무원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협은행은 공공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지자체 금융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NH농협은행, DB손해보험,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가 올해 금융소비자보호 수준이 금융감독원 평가 결과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명보험업권과 저축은행업권에서는 양호한 등급을 받은 곳이 전무했다.
21일 금감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 따르면 종합등급 '양호' 등급은 4개사(농협은행, DB손보, 미래에셋증권, 우리카드), '보통...
21일 정치권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 5대 시중은행 행장들이 윤 대통령의 영국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등 국책은행장도 대통령 해외 순방 일정에 이례적으로 합류했다.
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영국...
NH농협금융지주는 'NH WM마스터즈' 와 함께하는 'NH 자산관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NH WM마스터즈는 농협금융과 계열사인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아문디자산운용 등 6개사에서 선발된 업계 최정상 자산관리 관련 전문가 집단이다.
29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NH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투자 콘서트는 ‘2024년 청룡의...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농협), 3대 지방금융(BNK·DGB·JB) 지주회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은 첫 번째 회의로, 규모, 대상에 대한 논의 없이 기본방향만 얘기했다”면서 “올해 은행 수익이 늘어났으니 이를 감안해서 지원하는데 정리가 되면 은행연합회 중심으로 발표가 있을 예정”...
이에 8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금융)와 은행연합회는 이날 논의를 거쳐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공동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발생할 이자부담의 일부를 경감하는 방식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지주와 은행연합회는 은행 자회사와의 추가 논의를 거쳐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출 수...
이번 행사에는 김미영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권대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김경민 은행연합회 본부장과 우수사례를 발표한 신한, 우리, 농협, 광주 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에서 신한, 우리, 농협, 광주은행 등은 특화상품 개발, 온라인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자영업자의 경영상 어려움을 해소했던 경영컨설팅 우수사례를...
지난 9일 구성된 회추위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부회장)을 위원장으로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대형사 최고경영자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이다.
유력시 되는 인물은 김철주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 위원장이다. 전 기획재정부...
1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7일 기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단리·12개월 만기) 최고 금리는 3.50~4.05%로 집계됐다. 지난달 정기예금 최고 금리가 연 4.00~4.05%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단이 0.5%포인트(p) 떨어진 것이다.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 상승세도 꺾였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같은 날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융감독원이 다음달 상호금융조합(농협·수협·신협·산림조합)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연체율 관리와 대손충단금 적립 등을 주문할 예정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 달 일부 상호금융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부실채권 상·매각,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자산건전성을 관리하고 손실흡수 능력을 확충할 수 있도록...
현재 국내 은행 산업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시장을 지배하는 과점적 시장구조가 고착화돼 있습니다.
금감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은행 전체의 원화예수금에서 5대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73%에 달합니다. 언제든지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요구불 예금’과 돈을 은행에 맡긴 후 일정 기간이 지나야 찾을 수...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엔화예금 잔액은 전날 기준 1조1944억 엔으로 지난달 말(1조488억 엔)보다 1456억 엔 늘었다. 9월 말 대비 10월 한 달 동안 153억 엔 증가했던 예금에 보름 동안 9배 넘는 엔화가 몰린 것이다. 1월 말 7583억 엔 규모였던 5대 은행의 엔화 예금 잔액은 3월 말 6224억 엔으로 감소한 뒤 9월 말(1조335억 엔) 올해...
금융당국도 20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와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 회장단을 불러 이와 관련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
정부의 냉엄한 시선 속에서 조 내정자는 4대 금융지주 회장 출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당국과 은행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고 있다.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대내외적인 불안이 우리 경제를...
NH농협은행은 공공금융부문 금동명 부행장과 직원들이 경기 안양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안양소년원)에서‘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산하 전국의 11개 보호기관에 5000만 원 상당의 우유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보호기관 학생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한편, 학교 우유급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