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은 5일 서울 영등포구청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우리 농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영등포구청에서 최호권 구청장과 꾸러미 전달식을 갖고, 당산동 일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며 농산물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우리 쌀과 농산물로 만든 각종 간편식, 떡국, 한과 등으로...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41개 금융기관이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306개 디폴트옵션 상품 중 현재 300개 중이 판매 중이다. 적립금액은 12조5520억 원으로 3분기 대비 7조4425억 원 급증했다. 이중 확정기여형(DC)제도는 8조5993억 원, 개인형 퇴직연금(IRP)제도는 3조9527억 원이었다.
위험등급별로는 초저위험에 11조2879억 원의 자금이 몰렸고...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미래에셋금융그룹과 농협, 부영을 제외한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중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포스코, 롯데, 한화, GS, HD현대, 신세계, KT, CJ, 한진, LS, 두산, 현대백화점, 효성 등 17개 그룹이 응답에 참여했다.
추광호 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소장은 “주요 대기업들이 고물가...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전세대출 갈아타기 상품 금리 하단이 연 3%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출 금리가 가장 낮다.
케이뱅크의 경우 전세대출 금리 하단이 연 3.31~6.01%로 은행권에서 가장 낮다. 카카오뱅크의 전세대출 금리는 연 3.33~4.61%로 평균 금리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두 회사는 전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되고 하루 만에 금리 하단을...
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9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NH농협카드)의 신용카드 및 직불·체크카드의 연간 누적 해외 이용금액은 16조9956억 원으로 전년 동기(12조480억 원) 대비 41% 증가했다.
이는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객 수요가 코로나19 직전 70% 수준까지 회복된 영향이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애초 2일까지 예정됐던 주요 판매사에 대해 설 연휴 이후 2차 현장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8일부터 주요 판매사인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 등 은행 5곳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B·NH투자·키움·신한투자 등 증권사 7곳을 대상으로 한 현장검사를 벌여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파악해 왔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역대급 호실적에도 '상생 금융' 압박과 '돈잔치' 비판에 성과급 규모를 전년보다 줄인 것과 대조되는 행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전날 직원들에게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지난해 연봉의 47%가 성과급으로 지급된 것을 고려하면 소폭 확대된 규모다. 연봉의 50%는 삼성화재...
조달자금 상당액 여전채 투자ELS시장 위축땐 채권시장 여파
국내 시중은행들이 고위험 파생 금융상품인 주가연계증권(ELS) 판매를 잠정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카드사와 캐피털사에 예상치 못한 불똥이 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증권사들이 ELS를 발행해 조달한 자금의 상당액을 여신전문금융회사채권(여전채)에 투자하고 있어 ELS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6일부터 총 1조820억 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0일 기준 각 은행별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부동산임대업 제외)을 대상으로 대출금 2억 원 한도로 금리 연 4% 초과분에 대해 1년간 이자...
기술보증기금은 1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국민·기업·NH농협·신한·우리·하나 등 6개 은행과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확산을 촉진하기 위해 ‘K-택소노미 연계 녹색금융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와 은행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를 적용해 명확한 녹색기준 판별로 녹색금융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저탄소...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5개 은행(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과 7개 증권사(KB·NH투자·미래에셋·삼성·신한·키움·한국투자) 등 ELS 판매사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으며, 2월 중 검사를 마무리 짓고 추가 제도개선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ELS 발행은 위축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다. 당장 홍콩H지수 연계 ELS 대규모 손실이 현실화함에 따라...
무엇보다 카카오페이에서는 플랫폼사 중 유일하게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 입점하는 등 업계 최다 제휴사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더 많은 금융상품을 비교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 더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할 전망이다. 다만 전세대출 갈아타기 시행 첫날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신한은행, SK증권, 대구은행, 미래에셋증권, NH농협은행 등이 C등급(21위 이하)으로 평가됐다.
한국금융소비자보호재단은 2007년부터 매년 자체적으로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펀드 판매절차를 점검·평가한다. 평가는 △금융소비자 파악 △적합한 펀드 △펀드 설명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온라인 펀드 가입 유도, 상담 시 부연 설명 제공...
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2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0.794%포인트(p)로, 전월(0.742%p) 대비 0.052%p 확대됐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1.71%p)이다. 이어 우리은행(0.75%p), KB국민은행(0.71%p), 하나은행(0.46%p)...
31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2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0.794%포인트(p)로, 전월(0.742%p) 대비 0.052%p 확대됐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1.71%p)였다. 이어 우리은행(0.75%p), KB국민은행(0.71%p), 하나은행(0.46%p)...
카카오페이는 5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등 최다 금융사와 제휴를 맺고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전월세대출 갈아타기 서비스에서도 플랫폼 중 유일하게 5대 시중은행 상품을 제공한다. 현재 입점사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총 6개 사다. 우리은행도 입점 확정되면서 서비스...
이어 "금융소비자의 투자상품 선택권 보호 차원에서 (ELS 관련 상품)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금융당국이 투자상품 관련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므로, 결과가 도출되면 그에 맞춰 판매정책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금감원은 지난달부터 홍콩 H지수 연계 ELS 주요 판매사 12곳(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30일 판매를 전격 중단하기로 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고위험 상품 판매 중단을 검토하겠다”고 예고하면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줄줄이 취급을 접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판매손실 책임에 대한 금융당국의 압박과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3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토스뱅크가 금융권 최초로 '환전 수수료 평생 무료'를 선언하며 외환서비스를 출시한 가운데,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들도 외화 환전수수료 무료 서비스를 내놓을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 달 전 세계 30종 통화로 환전 시 100% 환율우대와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 등의...
연계해 통합지출분석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NH 페이 범용성 확장을 목표로 올해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 패턴에 따라 직접 홈 화면을 설정하고 카드정보 통합 대시보드 등 직관적인 UI/UX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탐색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원앱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