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에서 10개국에서만 재배되며, 재배 할당량이 있어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매할 수 있는 귀한 품종이다.
특히 엔비 사과는 과육 조직이 오밀조밀해 일반 사과보다 더 무거우며, 산소가 투입되기 어려워 갈변하는 속도가 느리다. 또, 좁은 과육 조직으로 부사 같은 다른 품종과 비교했을 때 더욱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당도 역시 평균 15브릭스...
『지역특화작목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시행
△‘19년 7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11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서울)
△직거래사업장 경영안정 일괄 지원
12일(금)
△농식품부 장관 13:30 인삼 재배현장 방문(금산) 17:40 종자기업 현장 방문(전남)...
농림축산식품부는 1일 2019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신규지구를 발표했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지역 특화 사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농촌의 발전을 돕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43개 시ㆍ군이 응모해 대면 심사와 현장 심사 등을 거쳐 20개 시ㆍ군이 최종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본(本) 계획 수립과 사업 추진단 구성, 역량 강화 교육...
현재 3개 사업 지구가 지정됐다.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은 과일, 와인 등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가족형 휴양·체험 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6차 산업 관광지 개발을 통해 지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인터널, 와인연구소, 힐링센터, 웰니스 단지 등을 조성, 지역자원을 단순 생산·가공하는 것에서 체험을 통한 체류형 관광으로...
우선 특산물, 생태·문화 등 농촌 특화자원을 활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10개소를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학, 연구소, 기업체,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혁신주체를 육성해 특화산업 등을 만드는 창의적 사업모델도 개발한다.
읍면소재지에서도 어디서나 불편없는 3·6·5 생활권을 구현한다. 기초생활 서비스는 30분에...
작은 마을 주민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읍면소재지의 교육․문화․복지 거점기능을 확충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산업과 생활문화 기반을 패키지 지원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을 새롭게 시행합니다.
농촌지역의 생태와 문화자원을 활용해서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리는 ‘농촌다움 복원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100원 택시를 82개 전 郡 지역으로...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지역 특화품목을 활용해 생산과 가공, 유통과 관광이 종합적으로 연계된 지역단위 6차산업화 지구인 경북 문경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송 차관은 6차산업화 지구 지원과 6차산업 우수제품 판촉지원 등 올해 관련 예산을 255억 원에서 313억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이에 6차산업화 지구를 신규로 3개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융복합시설...
이어 6차 산업화 지구 13개소 등 지역 단위 6차 산업화 시스템에 대해서는 규제 특례 적용 및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 연계 등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역특화발전특구와 연계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규제 특례를 확대하고, 480억원이 투입되는 ‘활기찬 농촌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유치, 일자리 등 4개 유형의 패키지 사업을...
농업의 6차 산업화는 박근혜 정부 핵심 농촌 정책으로 손꼽힌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팜, 공동생산 등 효율적인 생산시스템과 지역 자원을 연계해 농산물 생산과 가공, 유통, 관광이 융복합된 지역 단위의 6차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올해 중점 과제로 △농산물 생산의 첨단·전문화 △제조·가공 및 식품산업 활성화...
임대주택, 의료ㆍ교통서비스 향상 등을 통해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 기업유치를 지원하고 6차산업지구와 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겠습니다.
농식품분야 창업자와 투자자를 연계하는 농식품 전문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구축을 통해 농업과 6차산업에 대한 투자와 농식품 벤처 창업을 활성화하고, 39세 이하...
또한 영동 포도, 순창 장류 등 지역자원이 집적화된 지역은 6차산업화 지구로 지정(9개소)해 공동인프라 구축, 규제특례 적용 등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고 있다. 실제로 이를 통해 지난해 6차산업 창업자 수는 전년 대비 8.8% 증가했고 인증사업자 매출액은 11.2% 늘었다.
이어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직불제를 개선해 쌀 목표가격과 쌀 고정직불금...
정부의 귀농·귀촌 정책과 연계한 이번 사업은 샛돌지구 주택 분양 대상자들에게 약 10평 규모의 스마트 식물공장 지분을 제공하고 첨단 시설에서 키운 버섯재배 수익을 통해 안정적 농촌 생활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마트 식물공장은 내부 재배시설(냉난방, 가습, 환기, 재배배드, 제어판넬)과 원격 환경제어솔루션(IMS)을 결합한 돔 하우스 형태로 외부...
농촌 고등학교의 경우 마이스터고처럼 현장교육을 통해 6차 산업지구 마을공동회사에 취업하면 병역혜택을 준다는 식으로 영농 후계자가 되는 길을 적극적으로 찾아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얼마 전에 충무초등학교를 갔다. 학교에 텃밭을 만들어 놨는데 교장선생님께서 아이들이 그렇게 좋아한다고 하시더라. 텃밭을 배려하고 돌보면서 책임감을...
또 “기후변화에 대비한 배수개선 설계기준 개정, 농촌용수의 효율적인 개발과 이용이 가능하도록 농촌용수 이용체계재개편사업을 추진하고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배수개선 등 핵심사업 고도화와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어 올해 어촌특화발전지원 특별법, 간척지의 농업적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 등 안정적 사업 추진의...
그 결과 양평은 200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친환경농업특구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명실상부하게 으뜸가는 친환경농업지구로 인정받고 있다.
친환경농업의 성공은 농촌의 농업인들을 위한 소득원으로 직결된다. 농민들은 수확한 농산물을 인터넷 판매 등으로 전국 각지에 매매하여 작은 영농규모로도 효율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다. 양평에서는 이러한 농업인들을 군...
함평 중부권인 월산지구(1.68㎢) 및 월송지구(7.12㎢)에는 무지개마을 조성사업, 철성권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등이 추진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함평군의 생태관광산업분야 발전의 획기적인 토대가 마련되고, 어촌휴양단지 기반시설조성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어민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도로 개설 등 도시기반시설과 관련된 인프라는 전액 국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IMG:거창 개발촉진지구 지정 및 개발계획도:CENTER]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발전 잠재력이 큰 거창군의 관광 및 지역특화산업 육성의 기틀 마련 등 지역성장촉진의 계기가 될 전망”이라며 “낙후된 서북부경남의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금산군 중앙 축을 따라 한방연구소, 인삼·약초 전용농공단지, 한방 바이오벨리 등을 지역특화(한방)사업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또, 나날이 증가하는 가족단위 레저, 체험관광 수요에 대비해 서대산스포츠 관광지구, 교육문화 체육단지, 산꽃‧벚꽃 농촌 체험마을이 문화관광사업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전국 하루생활권의 도로망과 대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