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6일 이달(11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두견주의 김현길 대표를 선정했다.
김현길 대표는 국내 최초 가향주인 두견주 제조를 계승하고 2018년 남북정상회담(3차)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우리나라 전통주를 활용한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김 대표는 전문 주조 시설을 구축하고 두견주 전수교육관을...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7일(목)
△농림부 장관 10:00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서울)
△농림부 차관 07:30 당정 재정관리 점검회의(서울)
△제12회 동물사랑 사진 공모전 결과 발표
8일(금)
△농림부 장관 10:00 상임위 예산의결 및 법안상정(서울) 11:30 돼지고기 소비촉진행사(국회 도서관 앞)
△농림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
제주지역 전통 식품인 꿩엿을 대중화한 강주남 '제주민속식품, 사월의 꿩' 대표가 9일 '10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1995년 사월의 꿩을 연 강 대표는 '직접 키운 꿩으로 꿩엿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꿩엿은 기관지를 보호하고 감기 예방에 좋아 성장기 어린이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강 대표의 꿩엿은 전통음식 보존 프로젝트인 ‘국제...
그는 취임 후 농업인이 농업의 존재 목적임을 강조하며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농산물 제값받기, 영농자재 및 사료 가격인하, ICT융복합사업 추진 등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2018년 농가소득을 전년 대비 10% 증가한 4207만 원으로 증가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 농촌고령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농업인을 위해 2017년 농업인행복콜센터를 개설, 5만 명...
젊은 층을 겨냥한 찐빵을 개발한 청년농업인 김슬지 슬지제빵소 대표가 9일 '9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2015년 전북 부안군에서 슬지제빵소를 연 김 대표는 '2대(代)가 함께하는 바른 먹거리 기업'을 목표로 젊은 층도 즐길 수 있는 간식 개발에 주력했다. 그는 젊은 층에 다가가기 위해 질 좋은 국산 농산물을 사용해 오색 찐빵, 크림치즈 찐빵 등을...
농촌형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 농촌 공간계획 도입 등 난개발 방지, 농촌 관광 등 융복합산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도 약속했다.
김 장관은 "시급한 현안인 쌀값 안정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가오는 수확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동절기가 시작되기 전에 구제역·AI 등 주요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 준비 상황을 미리...
국내 최초로 여주 재배를 시작한 신판수 천령식품 대표가 13일 '8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신 대표는 2005년 경남 함양군에서 국내 처음으로 여주를 재배했다. 그는 영양은 많지만 쓴맛이 센 여주를 차(茶)와 엑기스, 전통주, 청국장 등으로 가공해 산업화에 성공했다. 최근엔 여주를 활용한 화장품까지 개발해 활용처를 넓혔다.
신 대표는 제품 품질...
로컬푸드 체계를 확충하고 융복합·관광 산업과 농촌 내 사회적 경제, 귀촌 등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구체화해 하반기 △농업 분야 인력 육성 방안 △식품 산업 활력 대책 △농촌 관광 2.0 대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새롭게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일자리가 창출되고 타 분야에서 줄어든 일자리를 흡수할...
KT는 태양광 일체형 버섯 재배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농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한 영농태양광 융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T는 지난해 9월, 청운표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청운농장에 지붕 태양광 일체형 재배사를 구축해 버섯재배 및 각종 인허가 실증을 진행했다. 이번 실증으로 표고 생산에 최적화된 표준 설계를...
김재주 농업회사법인 청맥 대표가 10일 '7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김 대표는 2007년 전북 고창군에서 보리 가공 사업을 시작해 청맥을 연(年) 매출 80억 원의 융복합 기업으로 일군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맥은 오색컬러 보리쌀와 삼색 보리쌀 등 다양한 보리 제품을 개발했는데, 국내 1호 바리스타인 이동진 씨와 협업해 만든 보리커피는 경쟁제품보다...
이웅일 알로에팜 영농조합법인 대표가 12일 '6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1990년 경제 거제시에서 알로에 재배를 시작해 알로에팜을 연(年) 매출 8억 원의 융복합 기업으로 일군 공로를 인정받았다. 알로에팜은 직접 재배한 알로에로 겔과 차(茶),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이 대표의 알로에는 거제 지역 특산물인 굴...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13일(목)
△농식품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11: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14:00 식품산업대책 관계기관 회의(세종) 18:00 ASF 일일상황 점검회의(세종)
△베트남 쌀을 이용한 편의식 쌀국수 BUN 개발
△농식품부, 폭염 정보제공·예방시설 시줜 등 선제적 대응
△이달의...
박공영 농업회사법인 '우리씨드' 대표가 9일 '4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2013년 우리씨드를 창업해 연(年) 매출 23억 원의 야생화 전문 기업으로 일군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학에서 농업생물학을 전공한 그는 전문성을 살려 야생화 96종을 개발, 품종보호권(품종 육성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종의 식물 특허)을 얻어냈다. 덕분에 품종 사용료로...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가 손잡고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와 농업인 복지ㆍ안전 증진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ICT융복합사업 공동 추진에 뜻을 모았다.
LG유플러스와 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농촌의 새로운 활력 창출과 ICT기술을 활용한 농업인의 복지 증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