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BT는 자회사인 네추럴에프앤피와 농진청이 국책과제로 공동연구개발한 숙취해소 음료 천기열매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고 실시권을 갖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삼열매 추출물의 알코올성 간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추럴에프앤피는 농진청과 공동으로 인삼열매과육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분의 함량과 동물모델에서의 간기능 회복...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국민만족도 제고를 위해 4개 부처(환경부, 국토부, 미래부, 농진청) 공동으로 추진한 ‘음식물쓰레기 수거‧처리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연구 실증지구로 선정된 LH 수서단지에는 총 11개 음식물쓰레기 수거장소에 발효‧소멸장치를 설치했고 해당장소는 입주민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민친화공간으로...
여름철 식중독 사고가 늘고 있는 가운데 1시간 안에 식중독균 5종을 간편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2일 KAIST, 전북대와 공동으로 식중독균 5종(병원성대장균 O157, 살모넬라, 황색포도상구균, 바실러스 세레우스, 리스테리아)을 1시간 안에 동시 검출할 수 있는 '농산물 식중독균 검출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농진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전주혁신도시에 인접하고 있으며 지구내 지방법원․검찰청이 2019년 이전할 예정으로 황방산 및 기지제를 중심으로 혁신도시부터 연결되는 수변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비한 지리적 여건과 호남 고속도로, 전주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도내외 주요 도시와의 편리한 교통여건도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LH 관계자는...
CJ브리딩은 우수 종자 연구개발ㆍ상품화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기관을 제외한 일반 기업중에서는 최초로 농진청 개발 쌀 종자의 전용실시권(해당 종자를 독점적으로 상품화할 수 있는 권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중모 1017’의 상품화는 CJ브리딩의 사업 범위가 종자 연구개발을 넘어 우수한 토종 종자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까지...
미래부 지원으로 개발된 원천기술은 농진청의 농가 실증사업을 거쳐 사업화가 추진되고, 경제성 분석 등을 통해 농식품부의 정책지원사업과 연계해 농가에 확산 보급될 전망이다.
농업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산지출하조직과 소비자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온라인 거래서비스와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농산물 현물 없이 영상자료를 기반으로 거래할 수 있는...
가축의 배설물에 사는 애기뿔소똥구리에서 분리한 항생물질이 염증성 장 질환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은 대진대학교 김호 교수팀과 애기뿔소똥구리에서 코프리신(CopA3)을 분리해 동물 세포실험을 한 결과, 이 물질이 염증성 장 질환 치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코프리신은 애기뿔소똥구리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간 기능 개선과 콜레스테롤 경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새싹보리가 농가소득 증대와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새싹보리와 관련한 연구를 통해 관련 기술을 농가와 산업체에 보급한데 따른 것이다.
농촌진흥청은 새싹보리가 농가와 산업체의 소득을 올리는 상생협력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고 24일 밝혔다. 보리는 2012년 수매 중단과 1인당...
17일 농진청에 따르면 소시지에 들어있는 지방은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과산화물을 형성하는 산화현상이 일어난다. 이는 소시지 품질을 떨어뜨리고 유통기한을 줄이는 주요 원인이다. 이에 소시지 제조업체들은 합성 첨가물을 이용해 산화를 방지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 항산화물을 이용한 산화 방지에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농진청이 개발한...
특히 농진청은 영농 현장에서 스마트팜 확산을 주도할 분야별 스마트팜 지도전문가 양성을 위해 시설채소(170명), 노지과수(170명), 축산 분야(160명)로 나눠 단계적으로 5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시설채소분야 스마트팜 지도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첫째 날에는 스마트팜의 연구 성과와 기술 보급 방향을 설명하고, 첨단온실 운용 장비 활용에 대한 실습...
농진청은 이번에 개발한 광합성 세균 ‘BS-3’ 균주에 대해 농가 실증 실험과 대량 배양, 제제화 등 기술적 보완을 거쳐 친환경 농자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농진청 유재홍 농업연구사는 “광합성 세균은 작물의 생장에 도움을 주는 유익한 미생물로서, 실용화할 경우 화학 비료 사용량을 줄여 친환경 작물 재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진청은 우선 섬진강 유역 시범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고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안에 10개 시ㆍ군으로 늘릴 계획이다.
시범 지역인 전남 구례와 광양, 경남 하동은 지리산 자락의 복잡한 지형으로 인해 좁은 지역 내에서도 여러 가지 기상 현상이 나타난다. 또 여러 작물을 재배하고 있어 날씨 변화에 따른 피해도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조기 경보의...
또한 환경부, 농진청, 산림청 등 정부기관과 함께 영농폐기물 재활용, 꽃·묘목 무상공급, 부산물 수거 등 실질적인 환경개선 활동을 지원한다.
이어 1사1촌을 활성화해 민간기업들이 일손돕기, 봉사활동, 농촌체험 등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다양한 단체와 유관기관이 함께 하는 농촌클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동필 장관은 이날 행사를 통해...
21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식물 기르기 활동에 기반을 두고 융합인재교육(STEAM)과 연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개발한 프로그램은 토마토 기르기부터 가공품을 만들어 판매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동영상 교육을 통해 농업 관련 직업을 간접 체험할 수도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지난해 4월부터 3개월간 서호중 학생들을...
20일 농진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위법사항 적발이 많은 상습 지역과 유통 점검을 하지 않은 판매업소 위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 등록되지 않는 농약 △ 등록이 말소된 고독성 농약과 비료 판매 행위 △ 약효 보증 기간 경과 농약 △ 보증 표시를 하지 않는 비료 △ 취급 제한 품목 판매 행위 △ 농자재(비료·농약) 가격 표시제...
이에 대해 농장 관계자는 “농진청의 농촌교육농장 사업 지원과 유제품 향상 기술 지원을 통해 농장이 자리 잡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를 통해 희망씨앗농장은 연간 5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온라인 고객 확보로 매출액 또한 2배 이상 증가했다. 이 모든 것이 생산, 가공, 체험 등을 연결한 6차 산업화 덕분이란 설명이다.
농촌진흥청은 15일 봄을 맞아 ‘정성 가득한 종가밥상’으로 동춘당 송준길 종가의 떡찜, 외상문채, 호박나물을 소개했다.
동춘당 송준길(1606년∼1672년)은 이이, 김장생의 문인으로 조선 중기 학자이자 문신이다. 특히 대전 송촌동에 위치한 동춘당은 보물 제209호로 송준길 선생의 호를 따서 지은 별당이다.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동춘당 가양주인 국화주가...
또한 농진청ㆍ산림청ㆍ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에도 전담 인력을 지정해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일자리 TF는 앞으로 농림식품 관련 분야의 창업과 취업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창업의 경우 농업에 종사할 젊은 인력 유입 확대를 목표로 농고ㆍ농대생의 창업 준비 지원, 도시 청년의 창농 지원, 귀농 촉진...
13일 농진청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작되는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 기술 확대보급 시범사업’과 ‘한국형 스마트팜 핵심기술개발 연구사업’은 화성, 홍천, 부여, 남원, 성주, 김해, 제주 동부 등 7개 지역에서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한국형 스마트팜은 국내 비닐하우스 재배 여건과 농가 규모에 맞게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유형을 나눠 규격화한 것이다. 스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