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원장으로 재직하며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세계적인 육종학자이다.
황정환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농촌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학교 관계자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경남 등에서도 열대거세미나방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대로면 열대거세미나방이 성충이 되는 다음 달 초엔 옥수수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정준용 농진청 재해대응과장은 "열대거세미나방은 신속하게 찾아내서 초기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옥수수 등 식량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농촌진흥청과 한국농어촌공사는 17일 전북 전주 농진청 본청에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MOU에서 두 기관은 △온실 농산물 수출 기반 조성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 △스마트팜 플랜트 수출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업 기술 R&D 기관인 농진청과 농업ㆍ농촌 개발 경험인 풍부한 농어촌공사가 협력하면 스마트 농업에서도 성과를...
충북 충주시와 제천시의 사과 과수원 34곳에서도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 농진청이 정밀 검사 중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주로 세균에 감염된 농기구 등을 통해 전파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는 과수원 전체를...
특히 옥수수, 사탕수수 등 볏과 식물은 현장검역 물량을 두 배로 늘린다. 농식품부는 공·항만에 예찰 트랩과 포충망도 설치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측은 "발생 가능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도 열대거세미나방을 발견할 경우 시군농업기술센터나 농진청으로 즉각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충주와 경기 안성시, 충남 천안시 등에서 11농가(5.7㏊)가 과수화상병 때문에 농장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
정준용 농진청 재해대응과장은 “사과‧배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철저한 과수원 예찰을 당부 드리며 과수화상병 의심주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바로 제거하지 말고 가까운 농업기술센터로 신고 바란다"고 말했다.
농진청 등은 이 과수원에서 키우던 사과나무를 묻는 등 방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19일엔 충남 천안시의 배 과수원 다섯 곳이 과수화상병 확진을 받았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에서는 3년 간 장미과...
한우 300마리가 5개월간 초지에서 방목된다. 방목하면 번식률이 오르고 사료비는 크게 줄어 농가에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은 22일 국립축산과학원 한우연구소(강원도 평창)에서 올해 처음으로 한우 300마리를 대관령 초지에 방목했다고 밝혔다. 방목한 한우들은 연구를 위해 키우고 있는 암소들로 10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신선한 풀을 먹으며 자란다. 초지는...
농진청은 확진 농장 2만여 ㎡에서 감염목(木) 매몰 등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전체가 고사한다. 과수화상병이 발병한 농가에서는 3년간 장미과 식물을 재배할 수 없다. 국내에서는 2015년 첫 발병 후 사과·배 과수원 135곳(80.2㏊)이...
농진청 등은 해당 과수원은 폐쇄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가지를 제거했다. 최종 확진은 유전자 정밀진단을 거쳐 18일께 나올 예정이다. 농진청은 과수화상병 확진이 나오면 공적 방제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 걸리는 세균성 질병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되면 잎과 가지, 줄기 등이 말라가다 식물...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우간다는 아프리카의 젖줄 나일강과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빅토리아호가 있고, 연간 1,500mm가 넘는 풍부한 강수량과 토양이 비옥하고 기온이 연 20도 안팎의 온화한 기후로 대부분의 농작물이 잘 자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관개시설은 0.17%밖에 되지 않아 강우에 의존하여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여주는 비만 개선과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 추출물의 개별인정 신청 진행은 예상보다 다소 늦어졌다. 지난해 12월 보강 명령을 받은 탓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중, 늦어도 하반기 내에 허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여주 추출물을 자사의 주력상품인 헤모힘(HemoHIM...
이번 계획은 ‘제3차 우주개발진흥 기본계획(2018년2월)’ 및 '인공위성 활용 서비스 및 개발 고도화 전략' 에 따라 광역 농ㆍ산림 상황 및 수자원 관리 관측 등을 통한 대국민 공공서비스 제고, 국가 재난・재해 대응 등을 목적으로 과기정통부, 농진청・산림청 및 환경부가 범부처 계획으로 구체화한 것이다.
정부는 '차세대중형위성 2단계 개발사업'을 통해...
농진청은 건국대와 함께 국산 콩 품종인 대판과 청자 3호, 새단백을 이용한 혼합 전두유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진청인 국산 콩을 활용한 전두유를 개발한 것은 두유 시장을 장악한 외국산 콩을 대체하기 위해서다. 2017년 기준 국내 두유 가공용으로 수입된 외국산 콩은 2만5772톤에 이른다.
농진청 분석에 따르면 국산 콩으로 만든 전두유는 시판 두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