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으로 피해를 본 농민에게재해복구비를 지원하고 보험가입 농가에 보험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5978㏊ 규모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충남 서산 등 5개 시ㆍ군에 재해복구비 13억3700만원을 지난 21일 긴급 지원했다. 충남ㆍ인천 등 전국 가뭄피해 농가 중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조사 후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등 농작물 구매하기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활발…산재근로자 위한 희망 버팀목 = 공단은 업무 특성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부터 노사 3자 공동대표제로 사회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봉사단은 주로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를 담당할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사' 자격시험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손해평가사는 농어업재해보험법에 따라 농작재해보험에 관한 피해사실 확인, 보험가액ㆍ손해액 평가 등을 하는 전문인력이다.
자격을 취득하면 태풍ㆍ동상해 등 농작물 피해 발생 시 현장 손해 평가 인력으로 활동한다. 재해가 일어났을 때...
지난 2월23일부터 6월30일까지 벼, 과수 5종 등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을 판매한 결과 총 10만1931호 농가가 17만3901ha에 이르는 면적에 가입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면적은 38.9%, 농가수는 39.1% 증가한 수치다.
농작물재해보험 전체 가입대상 면적(85만4302ha) 대비 가입률 역시 20.4%로 지난해 전체 가입률이었던 16.2%보다도 4.2%포인트 늘었다.
주요 품목별로...
가뭄피해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농가에 대해서는 피해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할 계획이다.
금융지원과 함께 가뭄피해지역에 양수기, 급수호스 등 구호장비를 공급하여 가뭄극복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이번 긴급 금융지원 이후에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메르스 및 가뭄피해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에서 가뭄, 태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보장하는 농작물재해보험의 가입 필요성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농협의 역할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도농상생(都農相生)의 틀 형성을 위한 ‘연촌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지역특산물 구입 및 농번기...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는 ‘농작물재해보험’으로 대비할 수 있었지만 가격하락에 대해서는 뚜렷한 대책이 없었다”며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업수입보장보험’을 개발하고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콩’ 농업수입보장보험의 가입기간은 다음달 17일까지다. 가까운 지역(품목)농협에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사과ㆍ배ㆍ단감ㆍ떫은 감ㆍ감귤 등 과수5종 농작물재해보험 상품의 판매기간을 오는 27일까지 1주간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과수 특정위험보장 상품은 태풍(강풍), 집중호우, 우박 피해에 따른 과실과 나무 손해를 보상해준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보험에 가입하는 농가에 보험료의 50%와 30% 내외를 각각 지원하고 있어 가입농가는...
농협금융 계열사 CEO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한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사장은 올해 경영화두로 농작물재해보험의 성숙을 꼽았다. 가입자를 늘려 제대로된 통계를 축적해 농업인의 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는 것이 김 사장의 포부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다. 2년 연속 큰 자연재해가 없어 농업인들이 보험료를 내는 걸 아깝게 생각하고 농작물재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015년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첫 가입 대상으로 사과, 배, 감귤, 단감, 떫은감 등 과수 5종과 원예시설 및 수박, 딸기, 토마토, 오이, 국화, 상추 등 시설작물 17종이다.
과수 5종은 다음달 20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지난해까지 특정기간에만 가입하던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 17종은 올해부터 연중 가입할 수 있다.
사과, 배 등...
사업계획에 따르면 먼저 재해보험 대상품목이 지난해 기준 59개(농작물 43, 가축 16)에서 올해 62개(농작물 46, 가축 16)로 농작물 3개 품목이 신규 도입된다.
신규 도입품목은 시설에 재배되는 ‘무ㆍ백합ㆍ카네이션’이며, 상품개발 및 상품인가 절차를 거쳐 10월경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시설 재배 파프리카ㆍ멜론을 시범사업(일부지역 판매)에서 본사업...
실제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해줘 농가 부담 보험료가 20%에 불과하다. 때문에 지난 2001년 도입 이후 12년 만인 2013년 가입 농가 수는 2만2866호에 달하고 있다.
탁상행정으로 인해 실패로 돌아갔던 ‘녹색자동차보험’,‘곰두리보험’,‘자전거보험’ 등의 원인을 이제는 금융당국이 곰곰이 생각해봐야 할 시점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원예시설물과 시설작물 등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의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하우스, 유리온실, 부대시설 등의 원예시설과 수박, 딸기, 토마토, 참외 등의 시설작물 17 종 및 마늘, 차, 인삼 등이다. 폭설, 냉해, 강풍 등을 비롯한 자연재해와 조수해(鳥獸害), 화재 피해 등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다음달...
실제로 농작물재해보험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를 지원해 농가 부담 보험료가 20%에 불과하다. 때문에 지난 2001년 도입 이후 12년만인 2013년 가입 농가 수는 2만2866호에 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정책성 보험의 경우 정부의 지원이 없으면 보험사들이 수익을 거두기 힘든게 사실”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보험사들이 해당 상품의 홍보를 할 수도 없는...
NH농협손해보험은 추석을 맞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농작물재해보험금 50%를 선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품목은 피해규모가 큰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작물로 선지급액은 올해 8월까지 추정된 지급보험금 907억원의 50% 수준인 453억원이다. 보험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농가는 이달 12일까지 보험을 가입한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부가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일부 과수품목에 대해 농작물 재해보험금 중 절반을 추석 전에 우선 지급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1월부터 발생한 강품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작물재해 지급보험금(1361억원) 중 보험금이 확정되는 과수품목에 대한 추정보험금 907억원의 50%인 453억원을 추석 이전에 먼저 지급한다고 1일...
이 밖에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 농기계종합보험’ 등 농업정책보험 판매를 통해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농촌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 1사1촌 농촌일손돕기, 자연재해 피해농가 긴급구호 등 실질적 지원활동으로 농업인의 실익 증진에...
배, 밭작물, 시설작물 등이 뒤를 이었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2년전 볼라벤, 덴빈 등 태풍과 집중호우 때에는 4만6000여 농가에 4900여억원의 보험금이 지급될 정도로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자연재해에 대한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이달 초부터 농작물재해보험 담당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피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벼·원예시설 등 18개 품목에 대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가입 품목은 벼를 비롯해 원예시설을 포함한 시설작물(수박,딸기,오이,토마토,참외,풋고추,호박,국화,장미,멜론,파프리카,부추,시금치,상추)과 밤, 고추, 대추다. 가입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단 고추는 14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대추는 이달 25일까지만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