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농촌진흥청이 추천한 지역 우수 청년농업인과 함께 여름 제철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상품을 선보인 세븐일레븐은 고구마 ‘소담미’와 지역특화품목인 제주 ‘한라봉’ 등을 원물로 한 기획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세븐일레븐의 신선식품 통합 브랜드 ‘세븐팜’ 상품도 함께 발굴하기로 했다.
편의점 CU는 N개 M원 균일가 할인 행사 확대와 구매...
지난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농작물 종자의 로열티로 지급한 금액은 매년 140억 원씩 총 1358억 원에 달했다. 작물별 국산품종 자급률은 특히 과일이 낮아 배는 14.1% 포도는 4.1%에 불과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원하는 작물을...
코피아 사업은 농촌진흥청이 우리의 발전 경험과 농업과학기술 공유를 통해 세계 동반성장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시작해 현재는 22개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하는 해외 농업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파키스탄 방문 기간에 파키스탄 농업연구소 내에 있는 끝없는 녹색 콩밭을 보았는데, 파키스탄 농업연구위원회 의장의 말에 따르면 연구비 충당을 위해...
포스코그룹은 12일 경북 포항 포스코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농업진흥청 산하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농산업 벤처ㆍ창업기업 발굴육성 및 철강 부산물 해외 실용화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텍, RIST 등 그룹사 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포스코 벤처플랫폼’을 통해 농산업 분야 벤처기업을 발굴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은 최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영상인식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다.
농진청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영상인식 기반 트랙터 자율주행 기술에 농기계 업체와 함께 고정밀 측위시스템(RTK-GPS)을 활용해 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고가의 위성 항법 시스템(GNSS)을 대체할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
농촌 진흥청이 외교부와 합동으로 중남미에 농업협력 사절단을 파견해 현장 중심의 기술 협력외교를 펼쳤다. 파키스탄에는 코피아(KOPIA) 센터라는 농업기술협력센터를 설치해 큰 박수를 받았다. 코피아 센터는 후진국에 우리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이다. 코로나 19로 개점 휴업 상태인 정부 타 부처와는 대조적으로 적극적인 농업외교를 펼치고 있다. 현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귀리 추출물 제조방법'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사업화에 성공한 사례를 4일 소개했다.
농진청은 귀리 수요가 증가에 따른 국내 품종 이용 증진을 위해 귀리 추출물 제조 연구를 지속해 왔다. 특히 농진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인 '대양'은 다른 품종에 비해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고, 항산화 활성이 높다....
특히 농업인이 정직하게 만든 상품들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정성 있게 소개되면서 관련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네이버와 함께 지역별 대표 농·특산물 및 가공제품을 소개·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시범 추진 중이다. 지난 6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9월 11일까지 격주 금요일마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참여한 8개의...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고온으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와농작물·가축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품목별 중점 관리사항을 안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중순부터 8월 초까지는 습도가 높아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일부 지방 일부 지역은 3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장마로 비가 내린 뒤 일사량이...
토마토와 딸기, 오이, 포도, 멜론 등 스마트팜 주력품목 생산과 함께 플랜트 수출 거점화 역할을 하게 되며, 특히 농업용 로봇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전북 김제에 907억 원 예산, 21.3㏊로 마련 중인 혁신밸리는 농촌진흥청, 종자산업진흥센터와 연계해 농생명 연구 특성화를 추진한다. 아스파라거스와 결구상추 등 기능성 식품과 품종 연구에 나선다. 아울러 ICT...
김정화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장은 "장마철에는 기습적인 날씨 변화로 농작물이 물에 잠기거나 쓰러지는 피해가 발생하기 쉽고,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파손 우려가 크다"며 "장마에 앞서 농작물과 시설물에 대한 관리 요령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벼는 논에 물이 잘 빠질 수 있도록 물길(배수로)을 막고 있는 잡초와 퇴적물을...
하지만 식물 바이러스병 치료 약제는 세계에서도 아직 없어 현재로서는 예방만이 최선의 대책이다.”
식물 바이러스 감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조인숙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특작환경과 연구원이 2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 연구원의 성과가 나오기 전까지 식물...
사전 합동점검은 농촌진흥청, 지방자치단체, 농협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사전점검 결과 조치가 미흡했던 시설과 상습 침수 등 피해가 잦았던 농업시설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진행된다.
논이나 저지대에 설치된 경우가 많은 시설하우스는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한 배수로 정비, 배수펌프 작동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일자형 지주시설이 많은 과수원은 강풍에...
농촌진흥청은 4일 그동안 과수화상병 발생이 없었던 충남 예산과 경북 안동에 있는 사과 과원에서도 확진됐다고 밝혔다.
올해 과수화상병은 올해 5월부터 기존 다발생 지역인 충북 충주ㆍ음성ㆍ제천, 충남 천안 등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에 충남 예산과 경북 안동에서 새롭게 발생한 것이다.
특히 경북의 사과 재배면적은 1만8705헥타르(ha)로 우리나라 전체...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고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 기관과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국지적으로 집중호우가 우려되고, 태풍은 1~3개 영향, 폭염일수는...
재단은 농촌진흥청 지원을 통해 국립농업과학원 등 4개의 소속 연구개발(R&D) 기관이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IP) 전략을 추진했고, 농업인·농산업체로 기술이전을 활성화시켜 사업화성공률을 선진국 수준(41.8%)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다. 실제 사업화 성공률은 2011년 18.2%에서 지난해 43.0%로 높아졌다.
또 기술이전을 받은 농산업체가 사업화...
갑시다
△농촌진흥청, 지역별 우수 농식품 실시간 소통 판매 지원
6월 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서울)
△2021년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
△제25회 미래성장 포럼 개최
◇해양수산부
31일(월)
△해수부 장관 11:30 한·인도네시아 MOU 체결식(5동 중회의실)
△한-인도네시아 외국인 어선원 협력 MOU체결
△6월의...
21일 농촌진흥청은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와 지하철역 내 실내농장(수직형 스마트팜) 구축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광역시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 10월부터 1089㎡(약 330평) 규모의 실내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실내농장은 인공 구조물(온실·건축물 등) 내에서 빛과 공기, 열, 양분 등 생육환경을 인공적으로 제어해 날씨나 계절변화와...
농촌진흥청은 14∼15일 일부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과수 등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에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14~15일 사이 경기 북부, 강원 산지, 경북 북동산지, 전북 동부 등 내륙지역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이라고 예보했다.
또 17일부터 19일 아침 사이에는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