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관련 쌀 소비량 추이 분석
2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11:00 사회복지시설 방문(의왕)
△‘18년도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 3,917개소 적발
(석간)
△올해 실용화 지원사업, 이렇게 달라집니다
△월동배추․무 수급안정 대책 추진
△농업재해․안전보험 지원 확대로 농가 경영안정 강화
△고령화시대...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올해 경영목표와 핵심 추진과제, 임직원의 목표와 포부 등을 얘기했다.
이 자리에서 오 대표는 “지난해 발빠른 현장 대처 덕분에 최악의 폭염 등 기록적인 자연재해 속에서도 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 할 수 있었다”며 “직원에게는 행복한 일터, 농업인에게는 고마운 동반자, 고객에게는 믿고 찾는 보험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에 노지채소 배추, 무, 당근, 호박, 파가 새로 도입된다. 영세농가는 농업인안전보험료의 70%를 국고로 지원한다.
맷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포획시설 설치도 지방비 포함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시 방역조치 범위도 기존 500m에서 3㎞로 확대된다. 시설재배...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보험 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초 세부적인 보험 상품 개선안과 2019도 농작물재해보험 추진계획을 내놓을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품목을 지속 확대하고 상품을 개선하여 더 많은 농가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1인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원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늘렸습니다.
넷째,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산도 꼼꼼하게 챙겼습니다.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에 2조200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자살예방, 산업재해 방지, 교통안전 강화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생활SOC로 생활환경과 삶의 질을 더...
이에 올해 손해보험사의 가축재해보험보험금 지급액 역시 5년 내 최대치인 1300억 원을 가뿐히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이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농림축산식품부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보험금 폭염 피해로 인한 총 지급 추정보험금은 342억8800만 원으로 확인됐다. 8월 말 기준으로 1126 농가에 152억 원이 미리...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도 서둘러 추정보험금의 50%까지 선지급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농식품부는 농가에도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로 정비를 강조했다. 또한 피해 발생 시에는 읍면이나 농협 등에 신고할 것을 요청했다.
이 장관은 회의에서 "수확기 농산물은 조기 수확하고, 농업인 안전사고에...
또 올해 여름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 가축 폐사 등 재해를 입은 농가 지원을 위해 목적예비비 357억 원을 지출하며 농업재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가 2만 6000가구를 대상으로 종자대·가축구입비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인·기초수급자·출산가구 등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344만가구)의 올해 7~8월 전기요금 추가...
농식품부는 특히 농가의 경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농업재해보험 예산을 18.7%(2521억 원→2993억 원) 확대하고 보장 품목도 늘렸다.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금융 지원도 2216억원 원에서 3420억 원으로 확충했다. 판로 확보, 수급정보시스템 구축 등 수급ㆍ유통 구조을 개선하는 데는 1조752억 원이 투입키로 했다.
농업과 농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는...
농어업 재해보험 대상 품목이 57개에서 60개로 확대하면서 농업재해보험 예산이 3550억 원, 저소득층 안전재해보험 보험료 국고지원이 늘면서 농어업인 안전재해보험은 733억 원이 배정됐다.
밭작물 기계화 촉진 및 밭작물공동경영체 확대 등 작물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 예산이 435억 원 지원된다. 농어업인 복지 확대를 위한 연금보험료 지원이...
또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보험금 손해평가도 서둘러 농가가 원하면 수확기 이전에 추정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농식품부 측은 농가에도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로 정비를 강조했다. 축산 농가에는 전기 안전점검을 시행해 축사 화재를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병충해 예방을...
농협은 이번 폭염 및 가뭄 피해와 관련해 △재해자금(무이자 자금) 5000억 원 지원 △양수기 3000대 공급 △스프링클러 등 각종 관수장비 및 차광막 공급 △농약 및 영양제 할인 공급 △보험금 신속 지급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한 현장지원단 운영 △농협사료 취급 농가에 대한 면역증강제 첨부사료 공급 등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장관은 "폭염이 올해에 한정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며 "농업재해보험제도를 근본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보험 품목이 확대되고 사과, 배 등의 특약 사항은 주계약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장관은 보험료 국고 보조율(현행 50%) 인상 문제에는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기재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