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침수 피해가 심해 수확량이 감소하거나 불가능한 포전은 신속하게 손해평가와 피해 조사를 완료하고 재해보험금·재난복구비 등을 조기 지급한다.
인삼 자조금 단체와 KGC인삼공사는 호우로 생산량이 감소하거나 수확이 어려운 농가에 자체 기준을 마련해 다음 달부터 추가적인 피해 복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어 계속 생육할 수 있는...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장마철 호우 피해 및 태풍 대응 상황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를 하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 농작물 수급대책 마련,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강화,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 등을 당부했다. 또 김 장관은 농경지 침수면적 확대에 따른 채소류 등 농작물 수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추진
△농어업재해보험법 시행령 개정 시행
12일(수)
△한국농수산대학, 책임운영기관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 상(석간)
△우리흑돈, 흑돼지 시장 국산화 주도 기대
△20년 8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제1회 친환경농업 가치·소비...
2010년에는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으로 선정됐고, 2015년에는 농업재해보험사업 관리업무를 수탁하면서 농업 분야의 가장 굵직한 정책자금 운용 업무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농림수산정책자금 대출금이 정책 목적대로 사용되는지 또는 집행과 회수는 제대로 이뤄지는지와 함께 농·수·산림조합과 일부 시중은행의 정책자금 대출금 관리실태도 검사한다....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공기업에서는 한국감정원 등 6곳, 준정부기관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0곳, 강소형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등 5곳이 A등급을 받았다. S등급은 올해도 없었다.
반면 D, E급인 17개 기관 중 재임 기간 6개월 이상인 기관장 15명에 대해 경고 조치했다. 유일하게 최하등급인 E등급을 받은 우체국물류지원단 기관장은...
여름철 농업재해대책 추진
9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업인과 급식업계, 학부모가 모두 웃는 초·중·고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 미
10일(수)
△농식품부 차관 14:00 딸기수출 혁신공감 전진대회(세종)
△딸기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설명회 개최(석간)
△'닭 체중이 보인다' 육계 체중 예측 기술 개발
△초지법 시행령...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심의위원회(서울)
◇공정거래위원회
27일(월)
△공정위 위원장 07:30 대외경제관계장관 회의(서울청사), 14:00 간부회의(대회의실)
△공정위 부위원장 14:00 간부회의(대회의실)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상조업자)의 등록변경사항 정보공개
△공정위 직원, 제6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
△해남군 소재 6개 레미콘업체의...
그는 “동물이 없으면 축사 재해보험이 적용되지 않던 것도 가입되도록 변경했고, 생계안정자금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농가의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앞서 1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언급된 농업분야 일자리 증가에 대해서는 올해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세대별 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 부문에서 지난 3년간 5060세대는 10만 명...
농(임)업인교통재해사망특약은 연 보험료 4500원으로 교통재해 사망시 1000만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며, 농(임)업인재해골절특약은 연 보험료 5300원으로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재해골절 발생시 골절 1회당 10만 원을 보장한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국내 유일의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로서,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농업인을...
농림축산식품부는 29일 농업재해보험심의회를 열고 2019년도 농업정책보험사업을 평가하고, 2020년도 농업재해보험(농작물·가축) 및 농업인안전재해보험(농업인·농기계) 사업계획 등을 심의·의결했다.
2001년 사과와 배로 시작한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 품목은 올해 5개를 추가해 총 67개로 늘어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현장의 수요를 고려한 5개...
수립
△농업재해·안전보험 지원 확대로 농가 경영안정 강화
30일(목)
△농식품부 차관 10:3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2020년 도시농업 공간조성 사업 시행 지자체 선정(석간)
△2020년 '기능성 식품 계약학과 사업' 교육운영 대학 공모
31일(금)
△2020년에 파종할 콩·팥·벼 정부 보급종 종자 신청하세요(석간)
◇환경부
28일(화)...
농협은 지난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늘, 양파, 돼지고기, 쌀 가격지지를 통한 농가수취가 제고, 경영비 절감을 위한 4년 연속 자재 가격 인하, 농업인 우대상품 개발을 통한 농외소득 증대, 농작물재해보험 확대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했다.
올해는 4대 핵심역량인 △농업소득 증대 △농외소득 향상 △농가소득 간접지원 △공적보조 확대를 중심으로 총 80개...
아울러 쌀값 안정세를 유지하고, 재해복구비 인상, 재해보험 대상품목 확대에 따른 보장성 강화 등 안정망을 확충해 농가 지원을 강화했다. 농업인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확대, 농어촌 취업자 수 5만7000명 증가 등 농어촌 복지지원 개선에서도 큰 효과가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발생한 ASF의 조기 진화를 비롯해 조류독감(AI), 구제역 발생 감소 등...
2001년 2개에 불과했던 농작물재해보험 품목은 꾸준히 증가해 내년에는 67개로 늘어난다. 아울러 모든 농가에 50%를 지원하던 농기계종합보험도 내년부터는 영세농가 70%, 일반농가 50%로 구분해 지원한다.
농촌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지원 개선이 있다. 예비농업인과 신규 영농 창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제도는 현행 최대 3억 원, 2% 금리...
(청와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등 국무회의 상정(석간)
△'19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19년 11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
31일(화)
△'19년 제6차 사회적기업 인증 결과 발표(석간)
△중대·사망 재해 다발 사업장 등 공표(석간)
△'19년 민간위탁 고용서비스기관 인증 결과 발표
△'19년 장시간...
농식품 산업 혁신성장 등 국정과제 이행 지원에는 168억 원이 증액됐다. 농업기술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지원에 8억 원을 신규 편성하고, 수출 통합조직 육성에도 10억 원을 늘려 투입한다.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 상습 침수농경지 배수개선 등 재해예방·안전을 위한 농업 사회간접자본(SOC) 확충 예산은 175억 원을 늘렸다.
사업별 주요 증액 내역을 보면 쌀 직불제 개편 및 농어업 경영안정 지원 예산은 2조2000억 원에서 2조4000억 원으로, 농어업재해보험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국가재보험금 지원은 200억 원에서 1193억 원으로 각각 늘었다. 농업인의 자율적 수급조절을 촉진하기 위한 의무자조금 지원품목 확대(10개→13개)로 자조지원금이 76억 원에서 91억 원으로 증액됐으며...
쌀 변동직불제 등 7개 직불제를 공익기능증진 직불제로 통합 개편하기 위해 농업·농촌기능증진 직접지불기금이 신설됐고, 공익기능증진 직불 예산이 2000억 원 늘었다.
농어업재해재보험기금 재보험금 예산은 993억 원 증액됐으며, 농산물가격안정기금 자조금 지원예산과 채소가격안정 지원예산도 각각 15억 원, 48억3200만 원 각각 늘었다.
어린이 보호구역...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는 농진청, 도농업기술원의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술지원단'을 파견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보험대상 품목도 늘려나간다. 내년부터는 보리, 시금치, 팥, 살구, 호두 등 5개 품목이 보험대상으로 추가돼 총 67개 작물이 보험 가입 지원대상이 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자연재해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