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제15호 태풍 ‘고니(GONI)’가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수 낙과 피해 등 농작물ㆍ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긴급 가동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를 비롯해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농식품 분야 유관기관이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 피해 예방에 총력...
안전조치, 재해취약지 예찰, 배수로 정비와 수방자재 점검 등에 철저히 나서도록 지시했다.
24일에는 행정부지사 주재로 도 실·국·본부장을 비롯한 기상청·교육청·해군·경찰청·해양경비안전본부·한국전력 등 관계기관과 합동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농작물 관리요령을 통해 감귤원의 관리와 비닐하우스를 점검하고 콩, 수박, 참깨...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 찬홈 북상에 따라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를 비롯해 농촌진흥청, 산림청,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관계 기관은 농작물·농업시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피해 예방에 나선다.
농식품부는 태풍 피해 최소화 방안으로 △수확기에 이른...
최 회장은 이날 가뭄피해 대책 상황 등을 점검하고 밭작물 생육기에 철저한 가뭄대비로 농작물 피해예방과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지역 가뭄극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가뭄 방제물품(양수기ㆍ물탱크, 생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 가뭄 조기극복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중앙본부 및 계통 사무소에 가뭄재해대책상황실을...
특히 가뭄 피해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16개 시ㆍ도 지역본부와 158개 농정지원단과 1137개 각 지역 농ㆍ축협에 지난 1일부터 가뭄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휴일을 포함 해 상시적으로 지역별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아울러 정부ㆍ지자체와 협력해 피해 발생(우려)지역에 대해 △장비(양수기, 송수호스, 스프링클러 등) 지원 △농업용수...
한편, 농식품부는 3일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편성ㆍ운영하며, 실시간 가뭄지역별 가뭄상황과 대책추진 점검ㆍ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재, 인천ㆍ경기ㆍ강원도 지역의 강수량이 평년의 60%미만이며, 특히 강수량이 평년보다 50%이상 적은 강화군ㆍ파주시 등 중북부 지역, 강원 영동ㆍ영서, 경북 울진 등 가뭄 우심 시ㆍ군에 대해 가뭄대책...
물관리 종합상황실을 통해 평상시 모내기ㆍ본답기의 원활한 영농관리를 위한 저수지ㆍ양수장 시설 등의 용수확보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있다. 이곳은 24시간 근무체제로 급수관리에서부터, 재해상황 모니터링 등을 비롯해 현재 각 부서에서 운영중인 물관련 시스템 데이터를 통합ㆍ관리하고, 정보를 공유해 선제적 공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가뭄에 대비해 가뭄상습지역 등 물 부족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영농기 전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지자체와 농어촌공사 재해대책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워크샵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구제역·AI(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가축 매몰지 침하·유실이나 침출수 유출로 말미암은 영농 피해 초래 방지를...
양파는 조생종은 수확이 끝났고 중생종은 수확 종료단계로 영향이 적지만, 만생종은 알이 굵어지지 않는 등 작황이 부진함에 따라 생산량 감소가 전망되고 있다. 사과 등 과실은 뿌리를 깊게 내리기 때문에 가뭄영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정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설치해 비상근무 중이며 1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47억원을 관정 등으로 집행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지역의 전 사무소에 비상근무를 실시, 재해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수시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복구 상황을 파악하며 복구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업인에게 피해복구 자금지원에 1000억원 지원과 대출 만기시 특별연장, 할부상환금 및 이자 6개월 이내 납입유예 등의 금융조치를 시행했다.
집중호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