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농업인 지도 및 홍보를 강화했다.
아울러 재해발생 우려 및 발생 시 전국 조합장대상 SMS 발송을 통한 기상상황 신속 전파, 재해지역 복구지원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달 22일로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의 농작물재해보험 판매는 끝났으나 재배시기에 맞춰 벼는 4~6월, 콩은 7월, 버섯, 원예시설 및...
(서울상황실)
△박천규 차관 10:00 간부회의(서울상황실)
△소규모 축사 허가 및 신고 마감 한달 앞두고 독려
△자생식물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산업계와 협력 체계 구축
26일(화)
△조명래 장관 09:00 한-중 환경장관회의(중국)
△한·중 환경장관회의 개최 결과
△건설산업 상생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서
△우리나라 생물종수 5만종 확인...
(서울상황실)
△박천규 차관 10:00 간부회의(서울상황실)
△소규모 축사 허가 및 신고 마감 한달 앞두고 독려
△자생식물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산업계와 협력 체계 구축
26일(화)
△조명래 장관 09:00 한-중 환경장관회의(중국)
△한·중 환경장관회의 개최 결과
△건설산업 상생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서
△우리나라 생물종수 5만종 확인...
김 회장은 앞서 이달 24일에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종합상황실에서 제19호 태풍 솔릭 한반도 상륙에 따른 피해 상황 파악 및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지원을 위해 태풍 피해복구 제7차 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올해 유난히도 자연재해가 잦아 어느 해보다 힘들게 지켜온 올해 농사가 이번 태풍으로 인해 허망하게 망치게 된 피해 농업인의 아픈 마음을...
솔릭이 북상하면서 농식품부는 지난 주말부터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이를 위해 21~22일 농업용 배수장 1181곳의 가동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전국 배수장에 24시간 긴급가동 태세를 갖춰 필요할 때 즉각 가동해 피해를 줄인다는 방침이다.
병충해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를 해야 한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은 대책회의에서 참석자들에게 "자연재해는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인 조치가 우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유관기관과 함께 상황실을 운영해 농작물 침수와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수립 등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폭염이 길어지면서 평년 대비 배추는 34%, 무는 73% 값이 오르는 등 밥상 물가가 뛰고 있다. 농작물 고사와 품질 저하, 가축 폐사 등으로 인한 농가 피해도 커지고 있다. 이 장관은 임명직후인 10일에도 취임식을 미루고 경남 거창을 찾아 폭염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10월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피해 예방과 농산물 수급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고 차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폭염으로 인한 농축산물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며 “우선 농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비상체제로 가동 중인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통해 급수, 축사 냉방장비, 약제, 인력 등을 지원하고 재해보험금·재해복구비를 신속히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기술지원단을 통해 병충해...
농협은 28일 오전 농협중앙회 본관 지하 3층 종합상황실에서 허식 부회장 주관으로 '2018년 제4차 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농협은 폭염에 취약한 농업인을 지원하고자 전남·전북·인천·충북 등 단수로 식수가 부족한 지역에 2ℓ 생수 1만3080개를 공급했고, 농업인 행복콜센터를 통해 돌돔대상자 피해 상황과 안부를 확인했다. 고랭지 배추...
과수 햇볕 데임 피해농가를 찾았고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강원 정선‧태백, 고랭지 채소 재배현장을 방문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 지자체 및 농촌진흥청,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기술지원 등 피해 최소화 대책과 함께 농축산물 품목별 전담반(TF)운영 등 수급대책도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부는 고온이 지속하면 다른 농축산물 공급도 불안해질 수 있다고 보고 10월까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추진한다.
토마토나 포도 등 가격이 오른 품목은 조기 출하 등을 통해 가격을 조정키로 했다. 또 관개 시설이 없는 밭에는 관정 개발이나 간이 급수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할 예정이다.
허 부회장은 부산농협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피해예방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 재해 예방 활동을 벌였다. 또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태풍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부산농협 전임직원들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부산 기장군 장안읍 오리 윤정우(74)씨의 배...
농림축산식품부는 31일 이상고온 현상 등 빨라진 여름 기상상황을 감안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고 상황실을 전년보다 10일 앞당겨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대책 시행을 농촌진흥청,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련기관 및 단체에도 요청했다고 밝혔다.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농업정책국장 총괄하에 5개팀(초동대응, 재해복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은 농어업 재해대책 자금 특례보증 제도를 운용 중에 있다. 보증지원 대상은 행정기관이 발급한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받은 농업인, 법인이다.
농신보는 최대 3억 원까지 100% 전액보증으로 간이신용조사 방법을 적용해 보증지원을 하고 있다. 1억 원까지는 가까운 NH농협은행, 농·축협을 통해 피해 농가에 빠른 보증지원이...
농림축산식품부는 16호 태풍 말라카스(MALAKAS)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 피해를 줄이기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확대·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태풍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상돼 가을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겠지만,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경우 과수낙과, 농작물 쓰러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농진청, 산림청...
과학적인 농업재해 보상체계와 더욱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물관리 시스템으로 가뭄 등 재해 극복 = 물관리 종합상황실에서는 전국의 저수상황과 기후변화, 수리시설물 변화 판독이 분주하게 이뤄진다. 50인치 패널 40개로 구성된 대형 전광판은 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전국 3378개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과 용수공급 현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