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31일 허 회장 명의로 보낸 서한문을 통해 △납품대금 조기 지급 등 협력사와의 상생과 △‘우리 농산물 선물 구매’ 등 농어촌과의 상생을 회원사에 당부했다고 밝혔다.
허창수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으로 고초를 겪는 기업과 구성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주요국의...
한국농어촌공사(KRC)가 포스트 코로나와 식량안보 등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농어촌공사는 29일 '행복한 농어촌, 함께하는 KRC'를 새로운 비전으로 5대 전략 목표를 발표했다.
먼저 '행복한 농어촌'은 시대적 요구인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튼튼한 경제, 활기찬 사회, 깨끗한 환경, 농어촌의 고유 가치 증진을...
농가 인구 3명 중 1명 70세 이상…코로나19로 외국인 근로자 급감농업 특성 따른 제도 마련 시급…장기적인 계획 세워야
농어촌이 인력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 일손이 부족해지고, 이를 대체하는 외국인 근로자도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기면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 농업의 필수 인력으로 자리 잡은...
매도할 때만 매도 금액의 0.23%의 증권거래세 및 농어촌 특별세가 발생한다.
앞서 삼성증권이 오픈했던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활용한 상장리츠 매매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도 32.1% 증가하는 등 연금계좌를 통한 고객들의 리츠투자가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인컴형 자산의 경우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아 중장기 투자가 적합하고...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농어촌공사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소유권이전등기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4일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광주의 한 저수지에 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토지에 관한 일체의 권리의무를 이관받았다고 주장하며 국가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절차 이행을 청구했다. 농어촌공사는 해당...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농어촌공사 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규칙’이 24일 개정·공포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소유농지를 담보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 농지 가격의 15%까지만 담보가 설정돼야 농지연금 가입이 가능했지만 농지가격의 30%까지 담보 설정 비율이 확대됐다. 다만 농지연금 상품 중 수시인출형 상품 가입을 통해 기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민간기업·공공기관과 농어업·농어촌 간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 및 ESG 지원활동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하여 그 활동 내용을...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는 환경부가 2012년 ‘식품 수입에 의한 푸드 마일리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산정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2019년의 국민 1인당 수입식품에 대한 탄소배출량이 약 1100만 톤이라고 추산했다. 국내 농업 분야(국산+수입) 전체 탄소배출량 2100만 톤 가운데 수입식품의 탄소배출량이 45%를 차지하는 셈이다.
약 3만 평 규모의 고창 상하농원은 '푸드...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농신보)와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관계기관별 사업지침과 업무방법서를 개정하고 내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청년농이 생애 첫 농지를 취득할 때 3.3㎡당 최대 5만975원을 농자관리기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농지가 비싼 지역은 비용 조달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농식품부는 기상청 집중호우 예보와 함께 지자체, 농촌진흥청,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에 농작물과 농업시설 관리, 비상근무 실시 등을 긴급 지시했다. 피해 우려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기상 및 예방요령 문자(SMS)를 발송하고 자막뉴스를 송출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경북 북부와 중부 지방으로 장마전선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농업분야 공공기관 상생·협력협의회는 8~12일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분야 오픈캠퍼스 '빛가람 미래농업 인재육성 과정 4기'를 운영한다.
협의회는 농어촌공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전남농업기술원으로 구성된다.
이번 과정은 2019년 1기 운영을 시작으로...
두산그룹의 100% 자회사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은 8일, 지자체와 연계해 수소드론을 활용한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제주테크노파크와 농어촌 지역 안전 및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DMI는 2시간 이상 장시간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을 활용해 △휴가철 해수욕장 인명 안전 감시 △해안가 환경 모니터링...
일명 고향세로 불리는 이 제도는 농어촌과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향세는 도시민이 자신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고향 등 다른 지자체에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 한도는 연간 최대 500만 원으로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다. 모인 기부금으로 지자체는 주민들의...
‘IBK 금융 하모니CAR’는 은행이용에 불편함을 겪는 시니어, 농어촌 학생 및 청년, 다문화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은행업무가 가능한 금융체험버스인 ‘U-IBK’로 직접 방문해 통장 개설·재발급·입출금 등을 편리하게 이용 및 체험할 수 있다. 연계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한국농어촌공사가 태양광발전 시설 일부를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시킨다.
농어촌공사는 KT와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중개거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는 재생에너지를 전력거래 플랫폼에 수용해 국가 전체 전력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로 2021년 10월에 도입됐다.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하루 전에...
롯데하이마트는 더위에 취약한 농어촌지역 독거노인 200명에게 1200만 원 상당 냉방용품 세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냉방용품 세트는 자체상표(PB) 상품인 하이메이드(HIMADE) 선풍기, 다과세트, 코로나19 예방 위생키트 등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는 물품으로 구성한다. 이날 기증식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롯데하이마트 서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