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혁신제품 지정체계 단순화(3→2유형), 구매목표 합리화, 나라장터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 등 공공조달을 통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혁신제품 지원도 한층 강화한다.
푸드테크 산업 발전과 관련해 추 부총리는 "푸드테크는 식품의 생산·유통·소비 全 과정에 첨단기술을 결합한 신산업으로, 우리 농식품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새로운 활로가 될 것으로...
해당 프로그램에는 △농·수산 원물 채취, 생산, 저장, 가공 기술의 혁신 △효율적인 농식품, 수산부산물 재활용 △스마트농업 고도화 △스마트양식 고도화 등 농·수산·해양 벨류체인 전 분야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신사업개발팀 허재균 상무는 “농수산 원물이 미래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 소비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금융' 강점 바탕 현지화 노력국영은행 아그리뱅크와 협력 강화공공기업 대규모 투자사업 참여국내 농식품기업 현지 금융지원
"베트남의 금융산업은 물론 농업·농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NH농협은행만의 강점이 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이 가진 경쟁력을 묻자 박창오 하노이 지점장은 이렇게...
코로나19 충격에 이어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3고(高) 복합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정부가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1000여 개 이상의 유망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5년간 2조 원의 정책 수단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한우연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우 소비자의 연령, 취향(맛·향·부드러움 정도)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숙성한우와 스마트 숙성기를 개발·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한우연은 최적의 숙성조건을 찾기 위해 한우의...
또 자영업, 스타트업, 대기업 등 각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식의 발전 방향을 ‘산업으로서의 한식’이라는 관점에서 찾겠다는 의미다.
식품산업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성장세에 있는 데다, 문화 등 다른 요소와도 손쉽게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세계 식품 시장은 최근 성장세를 보여 시장...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외식산업은 사업체 수는 80만 개, 매출액은 140조 원, 종사자 수는 192만 명에 달한다.
진입 장벽이 낮고 1인, 맞벌이 가구 등의 증가로 양적 성장을 이뤘지만 전체의 84.6%가 소상공인이고, 폐업률이 높은 등 영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푸드테크나 연구개발 등 혁신과는 거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혁신으로 도약하는...
앞서 농진원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식품 분야 벤처‧창업에 대한 생태계 확산과 혁신 스타트업 육성‧지원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육성 스타트업 300개 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0% 늘어난 4520억 원을 달성해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더불어 민간투자도 전년대비 158% 증가한 1184억 원을 유치했고, 민간일자리도...
이 같은 성과는 우수한 사업성과 아이디어, 성장잠재력을 가진 농식품 기업에 스케일업 컨설팅, 후속투자 IR 등을 집중지원 하며 농식품 분야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 스타트업) 육성에 올인해온 결과물이다.
현재 국내 밀키트 시장에서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는 예비 유니콘 기업 '프레시지'는 농식품모태펀드를 통해 창업 초기 자금을...
농식품수출정보 집계에 따르면 김스낵 등 김 수출량은 2019년 2만6951톤에서 지난해 2만9545톤으로 3만 톤을 넘보고 있다.
2년 연속 연 매출 3조 원을 넘어선 대상 역시 호실적을 이끄는 요인에 김이 자리잡고 있다. 대상은 현재 미국, 중국 등 30여 개국에 김을 수출하고 있는데, 2020년 기준 해외 매출이 423억 원으로 국내보다 약 3.4배 높을 정도로 국내보다 해외에서...
A-벤처스는 농식품 벤처(Agri Venture)와 농식품 산업을 이끌어갈 '어벤저스'라는 의미로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농식품부가 선정하고 있다.
2019년 창업한 스마트에코팜은 곤충을 활용한 동물용 의약외품을 제조·판매하는 그린바이오 분야 새싹기업(스타트업)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온도와 습도, 조도 등 전 공정에서 고효율 자동화 곤충 사육시스템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를 비롯한 12개 정부 부처가 협업을 통해 450억 원 규모의 2022년 ‘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중기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 총 300개 사를 12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협업하는 부처는 Δ중소벤처기업부 Δ보건복지부...
(월)
△농식품부 차관 14:00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오송)
△논콩단지 배수개선사업 신규 추진
1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1년 농촌형 성평등 전문강사 위촉(석간)
△제4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농촌공간계획 및 농촌재생뉴딜전략 포럼 개최
△국산 밀 소비 활성화 MOU 행사 개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