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반려동물 연관산업은 선진국형 산업으로 우리나라는 초기 발전 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펫휴머니제이션, 기술혁신 등 급변하는 시장과 국내 및 해외 반려인의 눈높이에 맞춰 펫푸드를 포함한 연관산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을 통해 내수시장 활성화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잘못하면 준비 상태가 상당히 문제 될 수 있다”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준비가 늦어진 건 농식품부나 해수부, 새만금청과의 사용 허가 변경 절차인데 거의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는 전북 부안으로 당초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를 두고 벌어질 문제들을 지적했다. 김 장관이 “아직 잼버리 현장을 못 가봤다”고 답하자...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한국이 짧은 시간에 쌀 자급을 달성한 경험은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로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한국의 농업 기술을 배우기 위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추진단 발족을 통해 현지의 여건과 수요를 파악하고 아프리카의 쌀 생산 및 유통 가치사슬 전반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빈틈없이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최근 농업이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급부상하고 있고,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반려동물 산업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큰 분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추진해야 하는데 양곡법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거기에 모든 역량이 집중됐다"며 "농업은 항상 보호받고 지원해줘야 한다는 과거의 정책으로 회귀하는 느낌마져 들었다"고 토로했다....
(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석간)
2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브라질,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양국 협력 다짐(석간)
△낙농제도 및 가격 협상 동향
26일(수)...
정 장관은 "생육이 좋은 무·배추도 강우 후 고온이 되면 무름병 등 병해가 일시에 확산돼 작황이 나빠질 수 있다"며 "병해 방제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배추·무 작황 부진과 수급 불안에 대비해 봄배추 1만 톤을 비축했고, 봄무 6000톤을 비축하고 있다.
추 부총리는 "시설 채소나 닭 등 일부 축산물, 과일 등의 피해 부분에 있어선 일시적인 수급 불안으로 인해 가격 오름세가 예상된다"며 "이 부분은 농식품부, 농협 등과 함께 협력을 통해 수급이 안정되고 물가 불안이 잦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홍수를 대비해 내년도 예산안에 4대강 후속 사업(지류·하천 정비)...
윤 대통령은 또한 농식품부 장관에게 호우피해 농가지원과 함께 농작물 수급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별재난지역 13곳은 세종시, 충북 청주시·괴산군, 충남 논산시·공주시·청양군·부여군, 전북 익산시·김제시 죽산면, 경북 예천군·봉화군·영주시·문경시 등이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사전조사 결과 선포기준을 충족할 것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수해현장을 긴급 방문했고 한 훈 농식품부 차관은 여름철 농식품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를 집중호우 관련 수급상황·물가 점검회의로 변경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도 예정에 없던 관계기관 호우 및 안전대책 점점회의 일정을 추가했다.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이날 정오에 광주광역시에서...
침착하게, 꼼꼼하게 점검하도록 하고, 우선 이어질 집중호우에 대비해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 환경·국토교통·국방·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행안부 차관, 기상청장 등을 포함해 농식품부 장관, 산림청장, 경찰청장, 소방청 차장, 17개 시·도 단체장 등이 화상으로 참석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직접 아프리카를 다녀오면서 구상한 K-라이스벨트 사업이 여러 차례의 실무단 현장 방문, 8개국과의 집중적인 협의를 거쳐 정식 출범하게 됐다"며 "국내·외 참석자들이 많은 기대를 표현해주신 데 부응해, 아프리카의 쌀 자급률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국제사회에서도 관심을 가졌고...
(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농촌소멸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제1차 회의 및 포럼 개최(석간)
△한국산 농식품, K-푸드 로고로 쉽게 확인한다
12일(수)
△‘민관합동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MOU 체결
△풀사료의 여왕 ‘알팔파’ 국내 생산 시대 열다
13일(목)
△농식품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세종)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6기...
한편 국토부는 조사대상 920건 중 가장 비중이 큰 농지거래 490건에 대해서는 농식품부에 자료를 제공해 자기의 농업경영 의무 위반 등 농지법 위반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적발된 행위는 국세청·경찰청·관세청·금융위·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통보해 범죄수사, 과태료 처분 등 후속 조치가 이뤄진다....
원산지 표시 위반이 우려되는 가리비와 우렁쉥이, 방어, 전복, 부세에 대해 음식점 내 원산지 표시 의무 대상 품목으로 포함시켰다. 이에 따라 수산물 원산지 표시 대상 품목은 총 20종이 된다.
이 외에도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기계 이력 관리를 위해 제조·수입업자가 제조번호를 각인한 트랙터와 콤바인 등 농기계를 판매할 경우 농식품부 장관에게 신고하도록 의무화한다.
식품 물가가 상승하자 농식품부는 식품업체 임원들을 불러 부당한 가격 인상 자제를 요구했다.
정부의 식품업체 압박은 올해 들어 더 심해졌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2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세금이 올랐다고 주류 가격을 그만큼 올려야 되느냐”고 했다. 추 부총리의 발언은 주류세 인상 전에 나온 것인데 여기에 기획재정부...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제 밀 가격이 조금 내려왔으니 (이를)밀가루 가격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 달라고 제분업계에 요청했다”며 “업계도 어려운 점이 있긴 하지만 검토해보겠다고 해서 (답을)기다려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정부의 라면 가격 인하 압박이 제분업계로 확대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