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목받는 농식품 수출 확대도 핵심 정책으로 손꼽았다. 농식품부는 K-푸드 뿐만 아니라 스마트팜, 농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을 포괄하는 K-푸드+(플러스)를 표방하고 수출액을 올해 135억 달러에서 2027년 230억 달러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정 장관은 "K-푸드+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중심으로 민간 주도 수출 활성화를 뒷받침해 상반기 내 수출을 상승세로...
(수)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 확대·농업 협력 국외 출장(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농식품부 차관 13:30 식품기업(인삼공사) 방문(부여)
△농식품부 장관, 농식품 수출확대 위해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출장
△배수관 없는 땅속배수 기술로 논에서 밭작물 '쑥쑥'
△관계부처, 민간전문가 합동으로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및 협력방안 강구...
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가축분뇨의 적정한 관리‧이용에 기여하는 축산농가에 대해 농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2009년부터 시행한 제도는 축산현장의 여건보다 엄격한 지정기준 때문에 그동안 축산농가가 쉽게 참여하기 어려웠다. 예를 들어 악취 등으로 외진 곳에 있으면 상수도...
최근 전 세계적 한식 확산 분위기를 가속화하기 위하여 민간 릴레이 격려 행보에 나선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직접 'Cuisine. K' 프로젝트 발족식에 참석, 한식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식 유망주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며 CJ제일제당의 프로젝트를 응원했다.
이 날 정 장관은 “전세계적인 한식 확산 분위기는 국내 농식품 전반의 경쟁력을...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27일 가루쌀 연구·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식품업체 17곳과 만나 간담회를 열었다. 식품업계는 국산 가루쌀로 국내외 프리미엄 시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정부는 정책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정부는 국내외 가루쌀 시장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타나도록 안정 생산부터 소비 기반 확대까지...
(월)
△농식품부 장관 11:00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서울)
△가루쌀 연구 및 제품개발사업 간담회 개최
△주요 농축산물 수급 동향 및 전망
△안정적인 멜론 생산 위한 화분매개벌 이용 기술 소개
△정황근 장관, 2023 대한민국 축산대전 개막식 참석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30 한식 인재양성 농식품부-CJ제일제당 업무협약 체결식...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식품업체들이 우리 농업과 우리나라가 당면한 사회문제를 해결해가는데 함께 해주어 진심으로 자랑스럽고 든든하다"며 식품업체를 격려했다.
한편 선포식에 이어 열린 가루쌀 산업 활성화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가루쌀 산업화와 관련해 국내외 식품 소비 동향, 가루쌀...
정 장관은 농식품부 장관으로 재임하는 동안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겠다는 각오다. 그는 "기후위기와 인구감소 등 모두가 농업, 농촌이 어렵다고 하지만 농업에는 첨단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과 함께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지난 1년간 기반을 닦은 만큼...
(월)
△농식품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세종),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농해수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농해수위 전체회의(서울)
△농식품 모태펀드, 23년 상반기 1286억 원 규모 농식품 펀드 결성 추진
△2023 K-Food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BKF) 성과 홍보
△제11회 APTERR(아세안+3 비상쌀 비축제) 위원회 회의 개최
25일...
정 장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구매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쓴맛이 나는 토마토가 유통된 것이 확인되면서 소비가 급감했다. 이에 농식품부는 특정 품종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전량 기 조치했다.
이후 소비가 위축되면서 정부는 5월까지 농협 등에서 특별 할인행사를...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농촌에 방치된 빈집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위생·안전 등 사회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빈집정비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서 농식품부는 지자체가 5년 단위 빈집정비계획에 기반을 둔 빈집 정비를 추진할 수 있도록 중장기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는 현재 6만6000곳에 달하는 빈집을 2027년까지 절반인...
잡기
△정황근 농식품부장관, 프랑스 농업식량안보부 장관 면담
21일(금)
△농식품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과 6개 식량위기국 대상 쌀 5만톤 식량원조 추진(석간)
△농식품부, 외식업계 대상 물가안정 간담회 개최
◇고용노동부
17일(월)
△고용부 차관 14:00 외국인력정책실무위원회(서울)
△모성보호 집중점검 및 신고센터 운영
18일(화)
△고용부...
개량농식품부, 가루쌀 활용 신메뉴 개발 추진…소비자 친밀도↑
"가루쌀은 기존 벼 재배와 동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서도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를 대체하는 데 유리합니다. 가루쌀은 쌀 수급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농업정책 수장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가루쌀에 대한 자신감을 근거로...
박 의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청년들의 식사문제뿐만 아니라 쌀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된다"며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농식품부 장관은 실행 방안을 찾겠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야당에서 지난 정부가 3년간 실시 후 실패로 결론 내고 폐기한 바 있는 '논 타작물...
민주당은 “윤 대통령에게 허위 보고와 ‘쌀값 정상화법’ 거부를 건의해 농민들을 배신한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이 모든 일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도 했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페이스북에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이 정권은 끝났다”며 “이제 국민이 대통령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차례”라고 썼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 후...
농식품부는 쌀 재배농민과 농업발전에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기에 ‘재의 요구안’을 제안하겠다고 한다, 3월 29일 한 총리도 담화문을 통해 이 법이 가져올 부작용을 강조하면서 재의(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을 밀어붙인 더불어민주당은 식량 위기에 대비하고 떨어진 쌀값을 정상화하며 ‘농심에 피멍’이 들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야당의...
(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개인 간 불법 종자 전자상거래 유통조사 추진
4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국회 본회의(서울)
△양곡관리법 관련 입장발표
5일(수)
△농식품부 장관 10:30 식목일 행사(세종)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가 모집 공고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 제78회...
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가루쌀을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가루쌀을 '신의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쌀 수급 균형과 밀가루를 대체해 수입량을 줄이고 식량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아울러 가루쌀이 쌀값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이 정 장관의 생각이다. 정 장관은 "쌀이 과잉돼 쌀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