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산업부-농식품부 합동 농산업 수출지원 간담회
△첨단분야 일본 소부장기업 대상 IR 추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센터 입지 공모
△5월 자동차 산업 동향
16일(금)
△산업부 1차관 09:30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서울청사)
△XR시장 선점을 위한 XR 융합산업 동맹 출범(석간)
◇환경부
12일(월)
△환경부 장관 (14:00)...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공급망 장애와 주요 식량 생산국들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농산물 가격폭등 상황을 경험하면서 글로벌 식량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식량자급률이 일본보다 낮은 대규모 식량순수입국인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다 강화된 식량안보 체계 구축은 매우 중요한 국가적...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는 4.3% 상승했다. 전월보다는 오름 폭이 0.3%p 줄었다.
또 다른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전월보다 0.1%p 하락한 3.0%를 기록했다.
월세와 전세 등 집세는 전년보다 0.6% 올랐지만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다. 최근의 전셋값 하락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기에 스마트팜과 농기자재 등 전후방 산업 수출도 지난해 13.7%가 늘어나며 30억 달러를 달성, 농식품과 농산업 수출은 118억 달러의 성적을 올렸다.
농식품 수출은 소비시장 확대 및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와 함께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 등의 긍정적 효과 만들 수 있다. 또한 부가가치와 일자리 창출 등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또 농산물 시장 개발에 따른 산업구조, 노동수급, 지역 균형까지 모두 려한 정책을 수립하고 경쟁력을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FTA를 활용한 농업 분야 활용률도 꾸준히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농협경제연구소의 '메가 FTA 대응 농업 부문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메가 FTA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시장 판로 등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농식품부에서는 농산물의 수급과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작황과 일기 상황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국산 농산물을 수매하고 비축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정부비축 무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건 최근 무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농산물유통정보(aTKAMIS)의 4일 기준 무 상등급 도매가격은 20kg 기준 1만 9200원으로 전년 대비...
올람은 주 생산지인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동남아, 남미 지역까지 생산망을 확장하고 세계 주요 농산물 소비 기업과 공급 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오고 있다.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지만 올람의 경영 원칙인 지속가능한 농업을 재구상(Re-imagine)한다는 것은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특히, 아동 노동 등을 철저히 배제하는 원칙(Olam code of conduct)은 올람이 질좋고...
채소와 과일 등의 농산물을 세척·절단·가공하는 자동화 설비를 갖춰 따로 손질이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했다.
회사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까지 2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수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력 수급 등에 어려움으로 생산 차질을 겪으면서 2020년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으며, 그해 10월...
봄 감자 출하 전까지는 정부 비축물량 1200톤을 도매시장에 공급하고, 농식품부는 봄감자 6500톤 수매비축, 고랭지 감자 채소가격안정제 8420톤 운영, 제과업체 1만2810톤 할당관세 적용 등의 수급 안정책을 운영한다.
다만 한파 피해가 발생한 무는 생산량이 전년 대비 22% 줄어들면서 높은 가격이 이어지고 있다. 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무 1개...
아울러 정부는 채소류 등 농산물이 봄철 생산량 증가 등으로 점차 안정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수입 확대 및 할인 지원 등을 통해 가격 안정을 지속 유도하기로 했다. 양파의 경우, 4월까지 잔여 저율관세할당(TRQ) 물량 645톤을 긴급 도입하고, 5월부터 TRQ를 2만톤 증량한다. 무와 가공용 감자도 다음 달 1일부터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이 밖에 정부는 여름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무 1개 가격은 7일 기준 1944원으로 전년 1658원, 평년 1613원다 비싸지만 1개월 전 1916원에서는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대파는 ㎏당 3013원으로 1개월 전 3690원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 농업계 관계자는 "실제 수급과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할당관세 품목을 정해 앞으로 재배면적과 출하량이...
채소류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는 전년과 평년 대비 가격이 상승한 품목을 1주 단위로 선정해 1인당 1만 원 한도, 20% 할인(전통시장 30%)을 지원하고 있다. 12일까지 할인대상 품목은 양파로 대형·중소형마트, 지역농협(하나로마트), 친환경매장,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온라인몰 등에서 할인받을 수...
판매 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2023년 찾아가는 양조장 선정
14일(금)
△농식품부 장관 10:00 직원조회(세종)
◇해양수산부
10일(월)
△해수부 장관 14:00 공공기관(해사) 정책토론회(세종)
△해양수산 창업 보육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
11일(화)
△해수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 10:00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해수부 차관 10: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을 디지털화 하기 위한 스마트산지유통센터(APC)도 2027년까지 100곳을 구축해 유통비용 2조6000억 원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청년농 3만 명 육성을 위한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지원금과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인력 문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유입도 늘린다. 미래 산업을 위한...
또한, 농업인들이 제값 받고 농산물을 판매하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매하도록 농산물 유통을 디지털화하고, 우리 농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청년농 육성, 스마트농업 및 신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난개발 등이 심화되고 있는 농촌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농촌특화지구 제도도 내년에 도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당은 이날...
윤 대통령은 “우리 농정의 목표는 농업을 생산성이 높은 산업으로 발전시켜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 농업과 농촌을 재구조화해 농업인들이 살기 좋은 농촌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농업과 농촌을 농산물 가공산업 관광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해 2차, 3차 가치가 창출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그런데)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시장의...
아울러 “농산물 수급에 대한 과도한 국가 개입은 이미 해외에서도 실패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1960년대엔 유럽에서, 2011년엔 태국에서 정부 가격개입 정책이 파탄을 빚은 바 있다. 전형적인 정부 실패 사례다. 민주당이 이를 알고도 포퓰리즘 차원에서 양곡관리법을 개정했다면 양심불량이고, 모르고 했다면 입법 자질이 의심스러운 집단으로 간주될 수밖에 없다....
넷째, 농산물 수급에 대한 과도한 국가개입은
이미 해외에서도 실패한 정책입니다.
60년대 유럽에서도
가격 보장제를 실시했다가
생산량 증가와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부작용으로
결국 중단했습니다.
태국도
2011년 가격개입정책을 펼쳤다가,
수급조절의 실패와 과도한 재정부담으로 이어져
3년 만에 폐지했습니다.
시장 원리를 거스르는
‘포퓰리즘 정책’...
그는 또 "농산물 수급에 대한 과도한 국가개입은 이미 해외에서도 실패한 정책"이라며 "60년대 유럽에서도 가격 보장제를 실시했다가 생산량 증가와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감소 부작용으로 결국 중단했고 태국도 2011년 가격개입정책을 펼쳤다가 수급조절의 실패와 과도한 재정부담으로 이어져 3년 만에 폐지했다"고 소개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