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 APC 구축과 규모화를 통한 대량공급역량 확보를 내용으로 하는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스마트화·광역화 추진 계획'을 10일 발표했다.
APC는 농산물 선별, 포장 등 상품화와 수집, 저장, 출하 등 물류를 담당하는 복합시설로 산지 유통의 핵심 시설이다. 쉽게 말해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다. 다만...
한편 이번에 개정된 고시는 산지유통업체(미곡종합처리장·일반도정업체)와 판매업체 등의 제도개선 홍보, 등급 인쇄 포장재의 처분 등을 고려해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24년 1월 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쌀 등급 등의 미표시 또는 허위 표시는 과태료 및 형사처벌 대상으로 위반 사항을 발견하면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대비 산지태양광 현장점검 실시(석간)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
△산업부-농식품부 합동 농산업 수출지원 간담회
△첨단분야 일본 소부장기업 대상 IR 추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실증센터 입지 공모
△5월 자동차 산업 동향
16일(금)
△산업부 1차관 09:30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서울청사)
△XR시장 선점을 위한 XR 융합산업 동맹 출범...
정부가 농산물의 디지털 유통 체계를 갖추기 위해 2027년까지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100곳을 구축한다. 상반기 중에는 광역화 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부터 이틀간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위한 토론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앞서 정부는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 계획을 발표하고 주요 농산물...
해당 인원들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돌아다니며 물류 집기에 적재 시, 수박 외관과 꼭지의 신선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2차 추가 선별 작업’을 시행한다.
더불어 산지 전문 MD들의 검수 정확도를 한층 높이고자 물류센터에 ‘휴대용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도입, 물류센터 추가 검품을 진행한다. 이들은 ‘휴대용 비파괴 당도 선별기’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중 규격 외 등급으로 판정 받은 작물 비율은 평균 11.8%에 달한다.
CU는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손잡고 싱싱상생 첫 상품으로 파프리카, 깐마늘, 감자 총 3종을 선보인다. 만인산농협은 2021년부터 CU와 채소류를 거래하고 있는 협력사다.
싱싱상생 상품들은 유사 상품 대비 30~40...
모두 2공장(신선가공센터) 증축 및 운영자금으로 쓸 용도다.
퍼스프는 2005년 3월 농산물 가공과 유통,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기술(농업테크) 기업이다. 채소와 과일 등의 농산물을 세척·절단·가공하는 자동화 설비를 갖춰 따로 손질이 필요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했다.
회사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까지 200억 원 이상의 매출과 수억 원...
농업인들이 제값을 받고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농산물유통을 디지털화 하기 위한 스마트산지유통센터(APC)도 2027년까지 100곳을 구축해 유통비용 2조6000억 원을 줄일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청년농 3만 명 육성을 위한 영농정착지원 사업은 지원금과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인력 문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근로자 유입도 늘린다. 미래 산업을 위한...
농산물 온라인 도매거래 활성화와 스마트 산지유통센터(APC) 구축 등 유통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이 속도를 낸다. 온라인 거래 비중을 전 도매거래의 20%까지 높이고, 온라인 중심 직거래 비중도 10%까지 확대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이 같은 목표의 농산물유통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농식품부는 출범 초기 거래 활성화를 위해 기존 도매시장 거래 주체와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등 산지유통 주체 등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초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산 수수료 한시 면제 등 다양한 인센티브 부여 방안도 함께 마련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지속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온라인...
또 농산물의 근본적인 가격 안정과 유통비용 절감을 위해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도 중점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정부는 10일 농산물 유통구조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면서 "스마트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 구축·전국단위 농산물 온라인 거래소 출범 등 산지부터 소비지까지 유통단계 전 과정에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5개 권역에 APC 등 다양한 산지에서 농산물을 수집, 유통기업 대형물류센터나 도매시장 등에 공급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복합물류 거점도 조성한다.
지방도매시장의 기능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수집·분산 기능이 약한 시장은 지역 농산물 공급기지로 기능을 전환하고 운영 효율이 떨어지는 시장은 장기적으로 권역별 거점화를 위해 통폐합을...
주요 농산물 품목 주산지에는 올해 15곳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해 유통비용 절감에 나선다. APC는 2027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한다. 또 전국 단위 농산물 온라인 거래소, 가칭 온라인 가락시장도 올해 안에 출범시킬 예정이다.
동물복지와 관련해서는 복지와 돌봄의무를 모두 강화한다. 올해 4월부터는 짧은 목줄 사용이 금지되고, 명견과 사고견에...
12일 한국농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10㎏ 도매가격은 5918원으로 지난해 8738원에서 30% 이상 떨어졌다. 소매가격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날 기준 배추 1포기 가격은 2839원으로 전년 4233원에서 약 33%가 내렸다.
한때 '금배추'라 불렸던 배추값이 떨어진 것은 가을배추 재고량이 많은 데다 겨울배추 출하량이 이달 들어 급증했기 때문이다....
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고랭지 배추 1포기 평균 소매 가격은 8155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55.3% 올랐다. 가격이 점차 안정화되고 있지만 서울과 대구, 울산, 춘천, 청주, 포항,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1만 원이 넘는다.
이처럼 배춧값이 급등하자 롯데슈퍼는 절임배추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 대비 30%가량 확대해 20㎏ 박스...
2024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대상자 선정 및 워크숍 개최
△추석 선물·제수용 농식품 원산지 표시 위반 000개소(000건) 적발
16일(금)
△농식품부장관, 전국 축협 조합장 회의 참석
◇해양수산부
13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착공식 개최
14일(수)
△해수부 장관 13:00 해양수산 정책현장 점검(충남)...
최근 유가가 안정되는 상황에서 농산물 가격이 밥상 물가를 위협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수급 동향과 전망에 따르면 지난 달 배추 10㎏ 도매가격은 1만4160원으로 전년 대비 157.4%, 평년대비 87.5% 올랐다.
배추 가격 상승은 이달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농경연은 이달 배추 10㎏ 도매가격은 2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1.8%가 오를 것으로...
파머스픽 당도선별 사과는 영주, 안동, 문경 등 유명 산지의 우수 농가에서 생산한 12브릭스(brix) 이상의 당도와 아삭한 식감, 먹기 좋은 사이즈의 사과만을 엄선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자체 신선 물류센터인 후레쉬센터와 협력 업체를 통한 사전 비축으로 시중 정상 상품 대비 약 30%가량 저렴한 수준에 선보일 수 있었다.
철저한 생산 이력 관리를 통해 1등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23일 기준 양파 상(上)품 20㎏ 도매가격은 1만1100원으로 집계됐다. 평년 2만2420원에 비하면 반값 수준이고, 지난해 3만9920원에서는 70% 이상이 떨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조생종 양파 생산량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4월까지 전년 재고 증가에 올해 수확 예정인 제주지역 조생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