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관련 홍보를 강화해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호주 유명 카페 프랜차이즈인 'Leaf Cafe & Co'에서 한국산 새송이버섯을 활용한 브런치 메뉴를 개발한다.
신메뉴 개발에는 호주의 유명 쉐프 라이언 치우가 참여했고, 한국산 새송이버섯을 활용해 브런치 메뉴인 '버섯 스크램블 계란 크럼핏...
농림축산식품부는 흑해 곡물협정 중단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27일 민간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국제곡물 수급상황 및 국내 영향을 점검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관계자들과 포스코 인터내셔널, 팬오션, 농협사료, 사료협회, 대한제분 등 곡물 유통업계, 제분·사료업계 등이 참석했다....
2021년 카자흐스탄에 이은 두 번째 한국형 스마트팜 수출 사례다.
◇온실이지만 냉방에 '초점'…딸기 비롯해 참외·멜론 생산 도전
스마트팜은 첨단 시설과 기술을 결합해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는 온실이다. 흔히 온실을 목적으로 설치가 되지만 고온다습한 베트남에 스마트팜이 만들어진 것은 이례적이다.
규모도 작지 않다. 총면적 1.2㏊, 통 3600평 규모에...
(서울청사)
◇농림축산식품부
24일(월)
△농식품부 장관 09:30 간부회의(세종) 14:00 브라질 농축산부 장관 면담(세종)
△농식품부 차관 09:30 간부회의(세종)
△농식품부, 수재의연금 모금 및 일손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총력(석간)
25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한-브라질,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양국 협력 다짐(석간)...
이른바 짝퉁과 쉽게 구분할 수 있게 하고 수출 업체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부터 국내에서 생산되거나 제조된 한국산 농산물과 식품을 수출하는 기업이 상품에 K-푸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중국에서는 K-푸드를 모방해 만든 짝퉁 조미료와 라면, 소금 등을 팔아온 업체가 법원에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4차(2023~2027년) 식품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식품산업 진흥 계획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기본계획이다. 이번 계획에서 정부는 2021년 기준 656조 원인 식품산업 규모를 내년부터 연평균 9%씩 성장시켜 2027년 1100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 글로벌 종자 산업의 가파른 성장세…국내 시장 규모는 1.4% 불과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세계 종자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449억 달러에 달한다. 눈여겨볼 점은 그 성장 속도다. 2010년 309억 달러였던 세계 종자 시장 규모는 2015년 372억 달러, 2017년 432억 달러, 2019년 429억 달러로 연평균 4.0%의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7년 547억 달러까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베트남을 찾아 K-푸드 페스티벌을 비롯해 스마트팜 수출 기업을 찾으며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보를 펼쳤다.
정 장관은 21일 스마트팜 수출기업 '어밸브'를 찾아 태국과 동남아 지역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원준, 박규태 어밸브 공동태표는 올해 5월 포브스가 발표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산 참외와 멜론 수출을 위한 호주와의 검역협상이 22일 최종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2018년부터 검역협상을 진행했고, 이번 협상 마무리에 따라 올해 12월부터 수출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참외와 멜론은 포도, 딸기, 양파, 배, 감, 파프리카, 접목선인장에 이어 8번째로 호주에 수출 가능한 농산물이 됐다.
호주로 수출하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유기가공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2023년 '유기가공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를 공모한다.
'해외 판촉 행사'는 10개 업체를 선정한다. 대상으로 선정된 유기가공식품은 베트남과 태국의 대형 유통매장에 입점되며, 판매 및 시식, 홍보 등 판촉 행사를 2개월간 진행한다. 또 해외 현지 판매를 위한 제품 인허가와 통관도 함께 지원된다....
현대건설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농업 분야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14일 현대건설은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내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에서 농식품부와 '농업바이오단지 조성 및 청년농·스마트팜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이끌 경쟁력 확보 방안과 차세대 영농인 육성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