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은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상품기획자)는 “상생 농산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고물가 시기에도 장바구니 부담 없는 신선한 채소를 선보이게 된 것은 물론 판로 확보를 걱정하는 농가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생상품 발굴에 힘쓰고, 국산 품종 농산물 활성화에 앞장서 채소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농가는 소득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은 ‘상생’ 이미지 제고와 매출을 높일 수 있어 서로에게 윈윈(win-win)이다.
1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국내 지역 특산물로 만든 식음료제품이 최근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뜨겁다. 대표 사례는 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다. 이 회사는 2021년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시작, 우리나라 방방곡곡 농가와 계약을 맺고...
최성호 조합장은 “각 마을 농가에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전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에 감사드린다”면서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합원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복지를 위해 항상 힘쓰는 양서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양재 이장(서후1리 영농회)은 “무더운 여름 마을쉼터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준 농협 덕분에...
개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출범
24일(수)
△경제부총리 G20 재무장관회의(브라질 리우)
△기재부 1차관 08:00 재경관 화상회의(비공개)
△기재부 2차관 10:00 국제행사심사위원회(비공개)
△재경관 화상회의 개최
△2024년 5월 인구동향
△2024년 6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원스톱 수출 119’ 울산 현장 방문
25일(목)
△경제부총리 G20...
각 보험사가 올해 2월부터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자보료를 2% 정도 인하한 것도 손해율 인상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피해지역은 충남, 전북이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비 소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침수 손해액이 계속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올해는 작년, 재작년과 비교해 피해액이 더욱...
맥도날드는 2021년부터 국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상생을 실천하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의 2024년 버전으로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를 11일 출시했다. 진주 고추를 고추 피클로 재가공한 뒤 크림치즈와 조합한 소스가 핵심인 메뉴다. 경남 지역의 풍부한 햇볕을 맞고 자라 깔끔한 매운맛을 선사하는 진주 고추를 공수해 만들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활용하며 고객들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 국내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 상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높이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의 맛’을 찾아 나서며 새로움을 선사하고 국내 지역 농가와의 상생 역시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S25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충주시 지역 농가에 기부하여 기업과 지역의 선순환 구조가 지속 이뤄질 수 있도록 ESG 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다.
안진웅 GS리테일 상품전략팀 매니저는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충주맨으로 잘 알려진 충주시와 손잡고 새로운 ESG 상생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추가 상품 개발과 협력...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상품마케팅본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공급 불안정, 원자재가 상승, 인력 부족 현상 등 농업 위기 심각성을 높이는 가운데 농업 디지털화의 필요성이 나날이 커지는 실정”이라며 “스마트 계약재배 사업을 통해 농가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동은 이번 협력을 통해 농가-기업 상생 모델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이를 더 많은 농가와 기업에 확산하고자 한다. 또 농산물의 생산(농가), 수요(CJ프레시웨이), 관리(대동) 주체가 농작물 재배 유통 데이터를 서로 공유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농업 플랫폼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우선적으로 약 2만1000평(7만1290㎡) 규모의 충북 보은군 소재...
아울러 롯데마트는 11~17일까지 ‘무더위를 이기는 알뜰 미식 장보기’를 테마로 다양한 여름철 먹거리와 보양식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홍윤희 롯데마트∙슈퍼 채소팀 MD는 “앞으로도 기후에 따른 작황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채소 물가 안정과 농가 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플라자는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고 직접적으로 농가 소득을 늘리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된다. 외지인이 많이 오면 환경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 외지인이 흩어져서 쓰레기를 뿌리지 않고 모여서 농산물을 사 갈 수 있게끔 마을 중심부에 31억 엔의 비용으로 건물을 짓고, 마을 기업을 만들었다.
이는 완전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해 250만...
그는 취임사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농협그룹내에서 협업과 상호 레버리지를 추진하고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농협의 신경분리(금융과 경제사업 분리) 기조에서도 범농협 차원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다.
윤 사장은 범농협그룹의 일원으로 진행되는 농촌 일손돕기 등...
희망 농가 모집
△농식품부, 7월 26일까지 「제1회 딸기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참가 모집
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베트남 농업장관 면담(서울)
△농촌의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정비법’이 개정·시행됩니다
△스마트농산업 육성 및 농어업분야 근로자 거주시설 개선을 위해「농지법 시행령」이 시행됩니다...
현재 잎채소 농가는 점포와 인접한 경기 용인, 경남 김해, 전남 나주, 충남 홍성 등 전국에 걸쳐 분포해 있다.
또 롯데마트는 ‘새벽 수확 로컬 잎채소’를 통해 상생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폭염이 연일 이어질 경우 상품의 품질 저하로 제 값을 받기 어려운 만큼 새벽에 상품을 수확해 상품 품질을 유지, 출하율을 높여 농가의 소득을 보전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경기테크노파크가 NH농협 안산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한국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지역 상생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협력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동반성장·윤리 등 ESG 가치 확산을 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속 가능한...
KT&G가 국내 잎담배 농가와 상생을 위해 복지증진 지원금 4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26일 KT&G에 따르면 이번 복지증진 지원금은 잎담배 경작인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장학금, 배풍열 연료저감장치를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KT&G는 2013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에 복지증진 지원금을 전달, 올해까지 총 42억7700만 원을 지원했다. 같은 기간...
실제로 지난해 1986개 농가가 참여한 직거래 장터에 약 37만 명이 방문해 35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고, 올해는 직거래 장터 규모와 횟수를 획기적으로 늘리고 연중 상설화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인생 2막을 즐기고자 하는 은퇴연령 서울시민을 위해 자연, 의료, 관광 등 도시 인프라를 갖춘 지방 도시에 제2, 제3의 서울을 조성하는 상생형 순환도시 조성 사업...
이번 특별전은 하우스감귤, 미니단호박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 먹거리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7월 3일까지 2주 동안 하우스감귤, 애플망고, 초당옥수수, 미니단호박, 깐마늘 등 제주산 제철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