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된 MBC '놀러와-세시봉 특집'에 시청자들은 상상을 초월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무한감동을 받았다. 그 반응과 감동의 진원지는 바로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등 세시봉에서 노래를 부르며 1960~1970년대 포크 음악의 붐을 일으켰던 가수들이다.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동을 선사한 송창식은 타고난 목소리에 타고난...
김광한은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러와-전설의 라디오스타’ 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정식으로 DJ가 되기 전 16가지의 직업을 가졌다”며 “화장품 장사, 병아리 장사, 하숙집 지배인, 아크릴 간판업, 건축현장 노무, 점성술사 등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모든 직업은 DJ가 되기 위해서 가졌다”며 “이런 자유직업들은 언제든지 DJ가...
한 노인은 "예전 마옥저수지는 강태공에게는 인기 낚시터였고, 인근 주민들이 놀러 와 우렁이와 새우를 잡는 곳이기도 했다"라며 "하지만 3년 전부터 베스 등 외래어종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식인 물고기까지 나왔다고 하니까 놀랍다"라고 말했다.
주민 주모(53·여)씨도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고 힘든데 물까지...
박보영은 지난 2012년 6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자신의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방송에서 박보영은 "학창 시절 잘못한 게 없는데 책상 밑에 쓰레기 있었다. 그땐 정말 밉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데뷔 직후 박보영은 쉴 틈없이 방송과 영화에 출연했다. 학교에 자주 가지 못한 그녀에게 일부 학우들이 짖궂게 굴었던 것이다.
이어 박보영은...
설리는 2011년 6월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티파니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당시 설리는 “연습생 시절에 티파니, 태연에게 너무 고마웠다”며 “부모와 떨어져 숙소생활을 해 힘들어했는데 나를 많이 감싸줬다”고 말했다.
실제 설리는 초등학교 4학년 때 홀로 서울에 상경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다....
고준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연애에 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당시 고준희는 “남자들이 사귈 때 지켜준다고 하는데, 진심인지 아닌지 궁금하다”라고 MC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은지원, 박재범 권오중 등은 “플라토닉은 있을 수가 없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고준희는 “여자들도 플라토닉을 원하는 건 아니다. 지켜준다고 하고, 막상...
14일(현지시간) 중국 신랑차이징에 따르면 지난 9일 푸젠성 진장시에서 남자친구 집에 놀러간 한 여성(24세)이 바닥에 쓰러져있는 것을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발견하고 공안에 신고했다.
동난콰이보는 발견 당시 여성의 몸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고 양손은 아이폰6을 꼭 쥐고 있었다고 전했으나 그녀를 처음으로 발견한 남자친구의 어머니는 “아이폰6는 그녀의 옆에...
박보영은 지난 2012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에 출연해 학창시절 왕따 경험을 고백했다.
당시 박보영은 "유명세로 인해 질투나 괴롭힘을 당한 적이 없느냐"는 질문에 "내가 분명히 선배인데도 '쟤 누구다'라며 이름을 불렀다. 어린 친구들이 그럴 때 기분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이어 "친구에게 잘못한 것이 없는데 책상 서랍에...
이런 상황 속에서 백청강이 과거 MBC ‘놀러와’에 출연해 드라마 ‘최고의 사랑’ 독고진(차승원 분)의 성대모사를 하며 유재석에게 독설을 날린 장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다.
백청강은 독고진 성대모사를 요청하는 MC 유재석에게 "유재석, MC 그렇게 보는 거 아니야"라고 앙칼지게 쏘아붙였다.
백청강의 성대모사는 예상과 달리...
2011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박한별은 과거 어린이 무용합창단 리틀엔젤스 예술단 단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황정음과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한별은 황정음에 대해 “순하게 생긴 나와 달리 황정음은 정말 예쁜 얼굴이어서 주변 선배들로부터 미움을 받았다”며 “같이 있으면 괜히 내가 더 착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2011년 7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과거의 연기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배우 배종옥, 이보영,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얼굴에 대해서는 한이 많다”며 “워낙 얼굴 살이 빠지다 보니까 얼굴은 50대고 몸은 20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현숙은 “내가 받은 댓글 중 가장...
윤현숙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 '방송 이미지와 180도 다른 절친'이라는 주제로 토크에 참여했다.
이날 윤현숙은 절친 이미연에 대해 "방송에서는 털털하고 강한 이미지로 통하지만 사실 이미연은 천상 부드러운 여자"이라며 "나이가 동갑이다 보니 깊은 속내를 털어놓을 때가 많은 데 그때 마다 눈물을 글썽이며 내 얘기를...
정주리는 2011년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자녀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유인나가 “션·정혜영 부부처럼 자녀를 많이 낳을 계획이다. 4명 이상 낳고 싶다”고 말하자 정주리는 “나는 어려서부터 시골 아낙네가 꿈이었다. 자녀는 7명 정도 낳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중학교 때부터...
우스꽝스런 분장을 한 조세호가 “그냥 놀러 오라고 하셔서 왔는데...”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타나자 현장은 물론 인터넷으로 접속한 시청자들은 격한 환영의 반응을 나타냈다. 급한 나머지 저고리 고름조차 묶지 못하고 풀어헤친 채 들어온 조세호의 모습이 웃음 폭탄을 안겼다.
더욱이 김구라의 주문을 받은 조세호와 남창희는 애드리브로 역사 속 인물에 대한...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 출연한 은지원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 학창시절 이상형은 이지연이었다"고 밝혔다.
이때 유재석이 "아내가 이지연을 닮았나?"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우리 와이프랑 전혀 다르게 생겼다. 우리 아내는 유도선수 출신이다. 멱살을 잡아도 전문가답게 꽈서 잡는다. 나는 잡히면 숨도 못 쉰다"고 말해 꽉 잡혀...
선생님,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것도 좋았지만 그보단 김밥을 먹을 수 있어서 신났다. 지금이야 참치김밥, 치즈김밥, 불고기김밥 등 종류가 다양하고 김밥집도 지천이지만 1970~80년대엔 소풍날이나 운동회날 정도는 되어야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이놈아, 소풍길에 구경이나 잘해! 공연히 제 시계만 들여다보다가는 구경도 못 하고 소풍 끝나." 천상병 시인의...
지난 2010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김나영과 장동민이 호흡을 맞추며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당시 장동민은 "한 PD가 '둘이 워낙 친하니 사귀어보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 얘기를 들은 후 김나영이 괜찮아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송은이가 "둘이 사귀었네. 뭘"이라고 하자 김나영은 "무슨 소리를 그렇게 하냐. 큰일...
팬들 사랑 듬뿍 받고 더 멋져진 박시환 씨! 즐거운 한 시간 올드스쿨로 놀러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시환과 신보라가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신보라는 박시환에 대해 "나보다 더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즐거운 한 시간 올드스쿨로 놀러와요"라는 글과 함께 둘의 인증샷을 올렸다.
사진 속 박시환과 신보라는 남매처럼 닮은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서로 옆에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연상연하의 달달한 커플 느낌도 풍겼다.
박시환 신보라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환 신보라, 잘 어울린다", "박시환 신보라, 남매같다", "박시환 신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