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수시 논술·면접 고사 일정이 줄줄이 잡혀 있고 12월 말부터는 정시 원서 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꼼꼼하게 대입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
“역대급 N수생에 자연계열 상위권 학과 치열 전망”
올해는 ‘N수생’ 비율이 가장 높은 시험으로 기록되면서 주요 대학 자연계열 학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해 수능 응시생 가운데 졸업생과...
토요일인 19일은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3도, 낮 최고기온은 15∼21도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수원 6도 △춘천 3도 △강릉 10도 △대전 6도 △세종 4도 △광주 7도 △대구 5도 △부산 13도 △울산 9도 △제주 15도 등이다.
낮...
수능 점수가 불안하다면 당분간 논술고사 등 수시 지원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정시 모집을 위해 ‘진학사 합격 예측’ 등 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표준점수에 유의해야 한다.
대학에 실제로 지원할 때는 1등급·2등급과 같은 수치가 아닌 표준점수를 이용하게 되는데, 올해 수능은 수학 영역의 선택과목의 표준점수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밖의...
교육계 등에 따르면 이날 숭실대를 시작으로 전국 36개 대학이 논술전형을 실시한다. 이 중 11개 대학의 논술고사가 오는 19일 하루에 몰려 있다.
구술고사, 즉 면접 일정도 빽빽하다. 주요 대학 중에서는 오는 19일 연세대와 세종대를 시작으로 다음 달 4일 건국대와 경희대까지 매 주말마다 대학별 고사가 예정돼 있다. 구체적으로는 수능 이후 숭실대...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올해는 국어가 다소 평이하게 출제됨에 따라 지난해와 달리 최상위권에서 국어 변별력이 사실상 없어지면서 수학의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며 “전체적으로 지난해 보다 쉬운 수능으로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논술전형과 학생부교과 전형 등의 실질 경쟁률은 다소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외무고시) 2차 시험에서는 ‘학제통합논술시험 Ⅰ·Ⅱ’ 과목이 한 과목으로 통합된다.
5·7급 공채시험 등에서 시험과목을 대체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성적 인정 기간이 내년부터 사라진다.
현재는 5년간 인정한다. 이미 기준등급 이상의 한국사 시험 성적을 취득한 수험생은 취득 시기와 상관없이 유효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
일부 직류...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느덧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수험생들은 수능을 치른 후 바로 면접·논술고사 등 대학별 고사가 진행된다는 점도 잊어서는 안 된다. 교육업체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수능 직후 이어지는 대학별고사 대비 전략을 살펴봤다.
서경대를 제외하고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전국 36개 대학 중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대입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수능 성적을 받아야 한다. 다음으로 지원 전략을 잘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일한 수능 점수를 가지고도 대학에 따라, 학과에 따라 내 점수가 다르게 적용되는 것이 정시이기 때문이다.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고 그 용어들이 생소한 만큼, 지원 전략 수립에 앞서 알아야 할 정시 용어들을 입시업체 진학사의...
2023학년도 논술고사가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논술 전형을 시행하는 대다수 대학이 수능 이후에 논술고사를 치르지만 가톨릭대, 경기대, 서경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연세대, 홍익대는 수능 전인 10월에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곧 다가올 수능 전 논술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입시업체 진학사를 통해 살펴봤다.
수능 전 대학별 논술고사 일정 및 출제...
각 77명과 194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과 실기전형 경쟁률은 33.96대 1, 19.50대 1로 지난해 기록한 45.48대 1, 17.75대 1 대비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
서울시립대는 10월 8일 논술고사를 시작으로, 10월 21일, 22일, 29일, 30일에 실기고사를, 11월 26일, 27일에 면접고사를 시행해 12월 15일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형별로 봤을 때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논술전형으로, 163.9대 1을 나타냈다. 이어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논술전형(155.7대 1), 아주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논술전형(45대 1), 세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논술전형(38.2대 1), 동국대 물리반도체과학부 논술전형(30.7대 1) 순이었다.
서울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대...
N수생들이 주요 대학 논술전형에 대거 지원하며 전체 수시 경쟁률을 끌어올렸다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학 31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 15.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16.4대 1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성균관대·숙명여대·연세대·중앙대...
“국어 수업 시간 늘린다” 교육부 발표에인문학·문해력 관련 新교재 봇물구몬 ‘국어’ 과목 회원 수 껑충…논술 관심↑
지난 8월 교육부가 아이들의 문해력 강화를 위해 국어 수업시간을 늘린다고 발표하면서 교육 업계가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정책 변화에 맞춰 새로운 교재를 출시하거나 관련 상품을 정비하는 분위기다.
웅진씽크빅은 지난 6일 초중등...
연세대 수시 전형 중 가장 경쟁률이 높은 전형은 논술전형으로, 38.9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지만 전년도 48.47 대 1에 비하면 경쟁률이 크게 하락했다. 대부분의 학과에서 경쟁률이 감소했고, 특히 전년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경영학과, 치의예과(119 대 1)와 약학과(147.28 대 1)의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교과전형(추천형)은 5.7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연세대의 경우 학생부 위주 전형 내에서는 1개 전형만 지원해야 하지만, 학생부 위주 전형과 논술 전형·특기자 전형 간에는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대학별 고사 일정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논술이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는 주말에 주로 치러지며 날짜가 겹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대학별고사 일정은 실질 경쟁률에도 영향을 미친다. 일정이 겹치더라도 오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