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역은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곳이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일사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총 1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지원물품은 각...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을 찾아 상추 생육과 다시 심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급 확대를 위해 다시 심기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생육 관리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논산시는 국내 상추 재배면적(3521ha)의 20%(726ha)를 차지하는 주산지인데 7월 10일 집중호우로 관내 재배면적의 약 35%(258ha)가 완전히 침수돼 수확할 수 없었다....
이와 함께 봉수 운영을 위해 80종 내외의 각종 물건을 구비했는데 논산 노성산 봉수의 집물 44종과 비교해 건지산 봉수 집물 구성을 추정했다.
김 부장은 ‘건지산 봉수의 정비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기존 직로 제2거 노선 봉수 지정 현황을 설명하며 건지산 봉수가 사적으로 지정될 경우를 가정해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관리 방안, 유적 관람과 보호를 위한 시설 정비...
NH농협카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성동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6일 진행된 수해복구 활동은 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침수된 비닐하우스 정비, 침수 농작물 정리, 토사물 제거,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을 실시했다.
김용환 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 부사장은 “장마철...
6%, 평년 대비 34.21% 올랐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상추는 주산지인 충남 논산시, 전북 익산시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해 공급이 줄었다. 수박 상품 1개 소매가격은 전월(2만821원) 대비 23.06% 상승한 2만5622원으로 조사됐다. 평년 대비로는 21.22% 올랐다. 수박 한 통 가격이 2만5000원을 돌파한 것은 올해 처음이다.
지난 15일 전북 완주군을 비롯해 충남 논산시·서천군, 충북 영동군,경북 영양군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LH는 호우 피해지역에 대해 자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약 2억 원 상당의 농수산물·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지난 2018년부터 총 30억 원 규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을 통해 농어촌 복지증진 사업...
31일(수)
△농식품부 장관 09:00 배 출하개시 현장 점검(전남 나주), 11:50 상추 수급 상황 점검(충남 논산)
△2024년산 배 수급도 이상 무!
△상추 등 안정적인 여름철 채소 수급을 위해 총력으로 대응
△우수관리(GAP) 인증 ‘여기’로 모여라!
8월 1일(목)
△농식품부 장관 10:0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서울), 11:00 농산물 수급 및 생육 상황 점검회의(서울), 15:30...
유통업계에 따르면 장마 이후 제철 과일 가운데 가장 피해가 큰 품목은 수박으로 전국 하우스 수박 물량의 70%를 차지하는 충남 논산·부여가 장마로 인해 수박 산지 60~70% 이상이 침수 피해를 입었다. 한국농수산물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현재 수박 가격은 1개 2만1736원으로 전주 대비 3.5% 올랐다. 23일 서울 시내 한 농수산물시장에 수박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ㆍ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자체이며, 추가로 선포되는 지역에도 감면율은 같이 적용될 계획이다.
이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는 조치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일로부터 2년간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LX는 주택과 창고, 농ㆍ축산 시설 등이 전파ㆍ유실된 경우...
앞서 정부는 지난 15일 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군 입양면 등 5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이재민에 대해선 공공시설 등에서 임시로 주거를 지원하고, 주거시설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조립주택, 임대주택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풍수해보험 가입자의 경우 보험금 지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충남 논산에서는 축사 붕괴로 1명이 사망했으며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인지 조사 중에 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주택 침수는 경기 76건, 충남 204건, 전남 166건, 경남 1건 등 총 447건이다. 또한 경기 12곳과 서울 7곳 등 총 16개의 도로·지하차도가 통제된 상태다.
철도는 경원선 의정부역∼연천역, 경의선 문산역∼도라산역, 경춘선 천마산역∼마석역 등 3개...
다만 충남 논산에서 축사 붕괴로 1명이 사망했는데 당국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인지 조사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8개 시·도에서 총 628세대 901명이 대피해 210세대 298명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전남 286명, 경기 250명, 경남 186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 파주의 경주 문산읍·법령읍 등의 침수로 한...
전날 충남 논산시 연무읍 일대에서 김익수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 부사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 충남본부·논산시지부 임직원 등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로 침수된 논산시 연무읍 수박 농가에서 피해 작물 제거와 복구 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작업에 매진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논산시, 부여군 소재 농가에서 수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헤아림봉사단 60여 명과 유지영 사업지원부문 부사장, 장경민 마케팅부문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충남 논산시의 수박 원예시설에서 수해로 피해를 본 시설의 정리 등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전일에는...
신협중앙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는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신협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아 피해...
7일부터 10일까지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충북 영동, 충남 논산·서천, 전북 완주, 경북 영양 등 5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이에 더해 18일까지 경기북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서 200mm 이상의 비가 전망되면서 강우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서울 도림천과 광명 목감천 등 도심하천은 하천 폭이 좁아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할 수...
앞서 정부는 15일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서천 등 5개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송 장관의 이번 방문은 해당 지역의 피해가 큰 농가를 위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편 농식품부는 손해평가 인력 1800여명을 투입해 신속하게 손해평가를 추진 중이다. 원예시설의 경우 조사율은 99%다. 피해농가가 보험금 선지급을 신청하는 경우 추정...
국세청은 호우 피해지역인 △충북 영동군 △충남 논산시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경북 영양군 입암면 등 5개 지자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소재한 납세자에 대해 납부 기한 연장과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의 세정 지원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호우피해로 경영 애로에 처한 특별재난지역의 납세자가 부가가치세와 법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