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상징으로 떠오른 초고층 첨단복합단지 아자부다이힐스는 8만1000㎡ 규모의 전체 부지 중 약 30%가 녹지로 구성됐다. 아자부다이힐스의 랜드마크인 모리JP타워(330m)는 필요 전력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조달하는 친환경 건물이다. 저성장과 기후위기 시대, 개발과 환경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일본 최고 마천루는 세계 사람들을 홀리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및 주변으로 열린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단지 전체에서 보행·녹지체계가 연결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상지 남쪽에 공원을 계획하고 하부 공영주차장을 복합 배치해 이용성 증진과 토지이용을 도모했다.
지역에 활력을 주는 단지로 만들기 위해 체육시설과 사회복지시설을 복합화하는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가로 및 공공보행통로와 연계한...
학원가도 조성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중앙상권, 안산시청, 안산버스터미널, 고려대병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밀집돼 있다. 여기에 안산중앙공원이 인접해 있어 단지(일부)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안산천 산책로와 원고잔공원, 화랑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토지이용계획 현황을 보면 △단독주택 3만8106㎡(36.6%) △근린 생활 6138㎡(5.9%) △숙박시설 9908㎡(9.5%) △문화 체험 8209㎡(7.9%) △커뮤니티 495㎡(0.5%) △공원녹지 1만6338㎡(15.7%) △주차장 1293㎡(1.2%) 도로 등 2만2592㎡(22.7%) 등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분양 대상 전체 91필지 중 86필지를 분양 완료했다"라며 "조성된 단지에 분양이 원활히 이뤄지고...
혁신적인 주동 배치 계획으로 1만1500㎡ 초대형 중앙광장도 조성했다. 원안 9개 동의 주동을 7개 동으로 축소하는 역동적인 배치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대형 녹지공간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포레티넘에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사우나, GX룸 등 25개의 커뮤니티 시설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조망 가구를 최대 확보해 안산중앙공원과 단지내...
△지역자원 및 주변 개발사업을 연계하는 생활 가로 조성으로 지역 활력 도모 △지형을 극복하는 맞춤형 생활공간 조성으로 단지 가치 향상 △고척근린공원과 조화로운 열린 경관 및 보행녹지체계 조성 등이다.
우선 세곡초를 품고 있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고척로33길 변에 선형의 녹지를 계획해 안전한 등굣길로 정비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중심 공간인...
서울시교육청의 디지털 환경조성 예산도 1561억 원 삭감됐다. “2025년부터 AI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시한다는 게 정부 방침이에요. 전자기기는 한번 사면 바로 구모델이 되는데 교사도 학생도 준비가 미흡한 상태에서 학습기자재부터 공급하면 되겠습니까.”
취임 일성으로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내세운 김 의장의 1호 발의는 ‘TBS 지원 폐지’ 조례였다....
경기도가 산림재해 예방을 위해 내년 총 1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사방댐 21개를 조성하는 등 사방사업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산 아래쪽으로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댐 등 산림재해 예방 공작물을 설치하거나 황폐지를 녹화하는 사업이다.
도는 용인시·고양시 등 총 19개...
앞서 구는 10월부터 ‘2023년 정원 도시 종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시작하고 다양한 수종의 식물과 조형물을 활용해 정원형 녹지로 관내 가로변을 조성해왔다.
대상지는 종로, 대학로, 통일로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세종대로사거리, 종각역 일대에는 관목 7종 557주, 초화류 13종 7365본을 심었다.
차량과 보도의 분리 없이 가로수만 일렬로 있던...
서울시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에 조성을 추진 중인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 건립 설계안으로 소솔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작품을 채택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도서 열람뿐 아니라 연중 문화예술 행사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복합 문화·커뮤니티 기능'의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해 8월부터 국제설계공모를 진행했다.
서울시립도서관(동대문)은 목조와...
한강 내 수상교통 기반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 선착장 조성' 예산 208억 원도 원안 처리됐다.
세운지구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녹지생태 도심재창조 선도산업' 예산 9억6000만 원과 서울역 일대 등 서울 상징 관문 공간 조성을 위한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3억3000만 원,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공모 관리 용역' 2억9000만 원도...
주변과 단절된 주거지를 녹지와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해 한강과 주택단지, 금융중심지, 샛강을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한강과 어우러진 수변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그레이트 한강사업과 연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복합문화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여의도의 미래도시전략을 바탕으로 국제금융중심지 지원과...
남북방향으로는 양지근린공원과 한울근린공원 녹지 유입을 위해 녹지벨트를 조성해 자연의 흐름을 잇는 자연친화적 단지로 계획했다.
지양로는 기존 가로의 성격을 유지하고, 주동 저층부에 보행통로를 따라 커뮤니티 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단지 내 선형 녹지 및 산책로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외부공간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또 합필되는 대지면적 증가에 따른 추가 공개공지를 병원 서측 기존 공개공지 인근에 조성해 자연스러운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공공‧분양주택을 혼합 배치하는 소셜믹스를 사업 초기 단계부터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주택건축계획에서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수...
또한 “녹지 기능을 한다고 볼 수 없는 데도 그린벨트로 아직 묶여 있는 곳도 많다”며 “그런 데는 길을 내서 단절된 걸 연결시켜야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구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교통과 한강 접근성이 개선되면 이미 젊은 인구 유입이 늘고 있는 강동구엔 더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구청장은...
대우건설은 대방동 군부지를 인근 녹지축과 연계한 공원형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축구장 2배 규모의 중앙광장을 조성하고, 전체 가구수의 70% 이상을 공원과 광장이 조망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세대 내부에는 푸르지오 최신 주거상품을 도입한다.
양정역세권에는 ‘그린 웨이브’라는 주제 하에 도시와 자연을 잇는 통경축을 확보했고, 9250㎡ 규모의 중앙광장을...
강서구 화곡동 일대는 대부분 다세대주택 등 소형주택으로 건립돼 주차난, 녹지 부족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또 김포공항 인접 지역으로 재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
이번 통합심의로 4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이 통과되면서 봉제산 주변 자연경관 지구에 접한 지역은 경관 보호를 위해 저층이 배치된다. 화곡로 일대는 가로활성화시설 및 중...
올해 2회를 맞은 ‘서울특별시 조경상’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하는 정원과 녹지의 수준 향상을 위해 서울시 내 우수 조경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공공 및 민간 분야를 모두 포함한 전문가 작품 간 경쟁을 통해 선정됐다.
서울시는 ‘2023 서울특별시 조경상’ 수상작으로 대상(1개소)‧최우수상(1개소)‧우수상(3개소) 등 총 5개소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파리공원...
건축물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녹지공간까지 포함해 대규모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식당 및 상업시설 등을 배치했다.
난지 연못을 활용해 세계적인 분수 쇼를 보여주고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수(水)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대관람차까지 편리한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조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