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영리병원이 될 ‘녹지국제병원’은 중국의 국유 부동산개발업체인 녹지그룹에서 지난 2012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제주도에 따르면 ‘녹지국제병원’은 내국인 진료를 금지하고 외국인 의료관광객만을 진료하는 조건으로 허가됐다. ‘녹지국제병원’은 이르면 내년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영리병원이란 영리사업을 주 목적으로 운영, 건강보험 적용을 받지...
새만금개발청은 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스마트 워터프론트 시티와 미래 도시개발'이란 주제로 관계기관 및 전문가 그룹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새만금청과 새만금개발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새만금청은 세미나에서 새만금 공공주도 선도사업을 스마트...
효성그룹은 6월 1일 기준으로 투자를 담당할 존속법인인 효성과 분할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등 네 개의 사업회사로 인적분활됐다. 분할비율은 효성 주식 1주당 지주회사 0.3928289주, 효성티앤씨 0.1232345주, 효성중공업 0.2655246주, 효성첨단소재 0.1275704주, 효성화학 0.0908416주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관광개발은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과 59대41 비율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공동개발하고 있다. 전체 연면적의 59%를 차지하는 호텔 750실, 11개 레스토랑과 바, 쇼핑몰,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위락시설 등은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소유하고 운영할 예정이며, 나머지 41%를 차지하는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녹지그룹이 개발해 현재 분양 중이다....
경협사업의 일환인 만큼 재계에서는 40년 넘게 조림 및 녹지사업을 펼쳐온 SK임업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전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산림협력은)북한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라며 “우리로서도 경험이 많이 쌓인 분야라 우선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림 분야가 다른 경제협력 분야보다 앞서나간...
LG그룹의 연구개발 인력 2만 2천여명이 집결하게 될 LG사이언스파크다. 1990년대까지 논밭으로 비만 오면 진흙밭이 돼 걸어 다니기도 힘들었던 마곡은 2014년 LG사이언스파크가 착공하면서 3년 6개월여만에 첨단 연구단지로 탈바꿈했다.
업종이 다른 계열사들이 한 곳에 모여 대규모 융복합 연구단지를 조성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말부터 시작된 옛 교육원 관련 부동산 공개매각 입찰은 약 10여차례 걸친 유찰 끝에 최근 한화그룹 자회사에 매각됐다.
토지와 건물 등을 포함한 매각 금액은 약 1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매각 대상 토지는 총 35필지이며 용도지역은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자연녹지지역 등이 포함돼 있었다.
면적은 7만2494㎡고...
특히 현대차그룹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인 내몽고 사막화 방지사업의 경우, 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사막화 된 지역에 현지 환경에 적합한 토종 식물을 파종해 녹지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사회과학원이 선정하는 ‘BEST 50 공익 브랜드’에서 2015년 평가부터 3년 연속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현대차그룹은 그룹에서 시행하는 주요 사회공헌활동에 한·중...
이를 위해선 LG그룹 전체 계열사들과 조직 간 협업이 필수적이다. LG사이언스파크는 융복합 LG의 상징이다.
평소 구본무 회장은 LG사이언스파크를 R&D 인재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LG사이언스파크는 첨단 R&D 시설은 물론, 단지 중앙에 수목이 어우러진 산책로와 공중 정원 등 다양한 녹지 공간을 조성해...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은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이 공동시행사로, 세계 1위 중국건축이 책임준공 건설사로 참여한 데 이어 그랜드 하얏트가 전체 호텔의 운영을 맡음에 따라 최강의 파트너십이 구축됐다”며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호텔리어, 카지노 딜러 등 신규 고급일자리 3000개가 창출되고 매년 수백억원의 제주관광진흥기금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이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과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노형오거리에 제주도 최고 높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개발하는 한ㆍ중 합작 프로젝트다. 전체 건설공사는 세계 1위 건설사며 중국 3대 공기업인 중국건축(CSCEC)이 맡아 책임준공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롯데관광개발이 전체 연면적의...
구체적인 일정은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야외 스탠딩 방식으로 20여 분간 맥주잔을 기울이는 ‘호프 타임’을 가진 후, 상춘재에서 55분~60분 정도 대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정된 약 75분보다 사실상 간담회 시간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여 무제한 대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홍 수석은 설명했다.
홍 수석은 이번 기업인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용산민족공원은 대규모의 녹지와 호수가 들어서 시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 여기에 더해 용산역 광장에서 미디어광장, 용산파크웨이(가칭), 용산프롬나드를 거쳐 중앙박물관까지 약 1.4㎞에 이르는 공원길도 꾸며진다. 이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을 합한 면적(3만2000㎡)보다 약 1.3배 큰 4만여㎡ 규모다.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수립키로 한...
‘갤러리아(Galleria)’는 한화그룹의 명품브랜드로 상류층의 생활 스타일과 문화적 가치를 함축한 커뮤니티를 상징하며, 불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는 서울 최대 규모의 녹지공간인 서울숲 안에 자리잡았다는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분양 당시 3.3㎡당 4535만 원의 분양가로 화제를 모았던 이 아파트는 특히 자산가와 연예인들이 많이 입주한 것으로...
롯데관광개발과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가 제주시 노형동 일대에 선보이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1600객실 이외에도 제주 최대의 쇼핑시설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현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드림타워에 들어서는 쇼핑시설의 규모는 지상 3, 4층에 2만48㎡(약 6078평)으로 제주 최대 규모이자 제주에서는...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부동산개발회사 녹지그룹의 자회사인 그린랜드센터제주가 함께 조성하는 곳으로 분양물량은 객실(750실)을 제외한 호텔레지던스 850실이다. 스탠더드 스위트(전용 65㎡) 802실, 프리미어 스위트(136㎡) 48실로 구성된다.
이 리조트는 지상 38층, 169m로 당분간 제주도 내 최고 높이의 건축물이 될 전망이다. 현재 제주도 건축물의 고도제한은 55m....
롯데관광개발은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와 함께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호텔레지던스의 견본주택을 23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제주 노형오거리에 들어서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총 1600객실로 이뤄진다. 이번에 분양되는 호텔레지던스는 호텔 객실로 사용되는 750실을 제외한 850실로...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논란에도 중국 녹지그룹이 진행하는 건설사업은 문제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녹지그룹의 한국법인 그린랜드센터 제주는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 2단계 개발사업과 제주시 드림타워 공사가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 노형동에 조성하는 드림타워 카지노...
드림타워는 롯데관광개발(59.02%)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40.98%)가 공동개발하는 프로젝트다. 38층, 높이 169m로 현재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롯데시티호텔(22층 높이 89m) 보다 2배 더 올라간다. 제주도 내 최고 높이다. 레지던스는 타워 8~38층에 위치한다.
제주도 건축물 고도제한선이 55m인 점을 감안하면 한라산과...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의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는 제주시 노형동 925번지에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단지 내 호텔레지던스 850실을 일반 분양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지하 6층~지상 38층의 트윈타워로 5성급 호텔(750실) 및 호텔레지던스(850실), 디자이너 부띠크 쇼핑몰, 호텔부대시설 등 총 30만 3737㎡ 규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