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세계적인 건축 디자인그룹 SMDP를 비롯해 구조 설계 분야의 LERA와 경관조명 디자인의 LPA 등 글로벌 전문가들과 손잡고 대구 최초의 스카이 커뮤니티, 정원형 테라스 등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여 높은 신뢰를 얻었다.
설계 총괄이자 SMDP의 대표 겸 디자인 수석 스콧 사버(Scott Sarver)가 현장을 방문해 입지 조건을 고려한 설계 컨셉을...
위원회는 이 같은 확장으로 단절된 남산~한강 녹지축을 연결하고, 용산공원 남측과 북측의 접근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국민 참여형 용산공원 실행계획도 단계적으로 수립해 나간다. 1단계(2020년 1~6월)로 조경·환경·건축·역사 등 분야별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실행계획안을 보완한 뒤 2단계(2020년 7~12월)로 대국민 토론회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하나금융그룹은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에 부응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과 여성의 경력단절 최소화를 통한 상생 문화 확산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약 1500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보육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줬다.
한국숲해설가협회는 서부공원녹지사업소와 함께 매립지를 복원한 월드컵공원의...
한양, 보성산업 등과 함께 보성그룹에 속해 있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조성한다. 계획인구는 3만8000여명이다.
이날 도시헌장을 통해 △친환경 생태도시 △관광레저 △미래산업 △포용·복지 △스마트시티 등 솔라시도의 5대 도시 콘셉트가 설정됐다.
특히 대량생산 시대의 공공 위주, 획일화된 도시개발 방식을 지양하고...
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경내 녹지원으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등을 제외하고 기자단과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를 가진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내외신을 포함해 총 24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고,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청와대에서도 비서관급 이상 참모들이 참여했다. 문 대통령은...
설계그룹 저디(JERDE), ‘한남 더힐’을 설계한 국내 설계사무소 무영건축이 설계를 담당했다.
대림산업은 특화설계안을 통해 한강 조망을 할 수 있는 가구 수를 2566가구까지 확대했다. 기존 조합안보다 1528가구 더 확보한 것이다. 가구 수를 유지하면서 동수를 197개에서 97개로 줄여 녹지율을 증가시켜 축구장 3배 크기의 대규모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이...
이어 “드림타워 완공 후에는, 현재 녹지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41%)에 대한 소유권 이전과 잔금 지급이 동시에 진행돼야 한다”며 “잔금은 3500억 원 이하로 추정되는데 해당 부분은 이번 CB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과 이후 담보대출을 통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커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녹지그룹과의 공동개발 계약에 따라 준공 1년 전과 준공 6개월 전에 지급해야 하는 중도금 1500억 원은 이미 지난해 8월 유상증자를 통해 모두 조달했으며, 건물 준공 후 지급해야 하는 잔금은 부동산 담보대출로 조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롯데관광개발은 이미 국내 대형 금융기관 2곳으로부터 준공 후 소유권을 갖게 되는 드림타워 건물과 토지를...
앞서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녹지그룹 자회사인 녹지제주는 2014년 11월 법인설립신고와 함께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의료사업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어 영리병원 사업에 착수, 2017년 7월 녹지병원 건물을 준공했다. 제주도가 지난해 12월 5일 외국인 대상으로 조건부 영리병원 개설을 허가했으나 녹지제주는 내국인이 포함되지 않은 것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냈다....
엠디엠 그룹은 신한은행, 이지스자산운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31일 옛 정보사 부지 공매에 단독으로 입찰, 1조956억2400만 원으로 낙찰에 성공했다.
국방부는 이달 1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를 통해 서초동 1005-6번지 옛 정보사 용지 9만1597㎡(대지면적)에 대한 공개 경쟁입찰을 진행했다. 2013년 공매를 처음 시작, 9차례 시도 끝에 낙찰된 것이다.
이...
롯데관광개발과 중국 최대 부동산개발회사인 녹지그룹의 한국 자회사 그린랜드센터제주가 59.02% 대 40.98% 비율로 공동개발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1조5000억 원이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하얏트그룹이 전체 1600 객실 및 11개 레스토랑과 바, 8층 풀데크, 38층 전망대, 호텔부대시설 등을 그랜드 하얏트 제주(GRAND HYATT JEJU)로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공사 작업을 함께 진행 중인 녹지그룹으로부터 850객실의 계약 권리를 이전 받아 20년간 연 6%의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8년마다 리모델링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밝힌 상태다. 마이너스 실적인 지난해를 감안하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해당 사항은 (드림타워) 오픈 이후 카지노를 비롯한 전체...
도심 개발의 대안으로 계획된 이 프로젝트는 2호선 삼성역(삼성역 사거리)과 9호선 봉은사역(코엑스 사거리)의 지하 공간을 철도통합역사, 버스 환승 정류장, 주차장 등 복합 환승시설과 상업, 문화 기능을 담당하는 광역 복합환승센터로 조성하고 지상은 대형 녹지광장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또 옛 한전 부지에 현대차그룹 신사옥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도...
KB금융그룹은 24일 'CDP Climate Change 2018'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상을 받았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들이 주요 기업에 환경 관련 정보공개를 요구하면, 이를 바탕으로 투자나 대출에 반영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CDP는 세계 92개 이상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전...
드림타워 사업은 지난 2015년 9월 롯데관광개발이 중국의 부동산개발사인 녹지그룹과 함께 진행 중이다. 지분율은 롯데관광개발이 59.02%, 녹지그룹이 40.98%다.
부지는 롯데관광개발의 자회사인 동화투자개발을 통해 지난 1980년대부터 소유하던 곳이지만 이 곳을 개발할 자금은 부족한 상태였다. 이에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타워가 모두 개발된 뒤 토지와 건물 지분 59.02...
당장 녹지그룹 측으로부터 제기될 소송과 투자자금 처리 문제도 골칫거리다.
제주도는 “법규에 따라 취소 처분을 하고 이후 소송 등 법률 문제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이다”며 “법적 문제와는 별도로 헬스케어타운의 기능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사업자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투자자 녹지, 승인권자인 보건복지부와 제주도 4자 간 협의를...
옥상은 휴식 및 녹지공간인 옥탑 쉼터 ‘D SHIM’으로 조성됐다.
특히 임직원들이 탁 트인 공간에서 교류 및 휴식을 취하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상 1·2층의 사방을 유리로 꾸몄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행복이 곧 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로환경과 복지제도를 강화해 임직원들이...
문 대통령은 간담회 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삼성·현대기아차·LG 등 4대 그룹 총수, 강호갑 중견기업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영빈관~본관 소나무길~소정원~녹지원으로 이뤄진 코스로 경내를 산책하며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용 부회장은 문 대통령이 “요즘 반도체 경기가 안...
녹지국제병원은 중국 뤼디(綠地)그룹이 2015년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건물을 짓고, 의사와 간호 인력까지 뽑았으나 반대 여론에 밀려 문을 열지 못해 왔다. 이번 개원 허가는 내국인 진료는 금지하고, 외국인 의료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조건부다. 진료과목도 성형외과, 피부과, 내과, 가정의학과 등 4개 과로 한정했다. 건강보험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