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는 갈산천, 문화공원(중앙호수공원 예정), 근린공원(예정), 만수산, 용해산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교통 호재도 다수 예정돼 있다. 단지 인근에 인천 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개통 예정) 신설역인 103역이 개통되면, 공항철도 환승을 통해 서울 마곡지구와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등의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가구 당 약 1.6대 1의...
공지·녹지, 아파트 저층부 필로티를 계획해 지역과 소통하는 활력있는 주거단지를 만들고자 했다.
주요 도로인 봉우재로에서 대상지 이면부로의 차량 진·출입을 유지하면서, 단지 주민의 거주환경 및 생활 편의성을 고려해 기존 봉우재로57길을 입체 도로로 계획했다. 현황 도로 선형을 유지해 차량 흐름은 막지 않고, 단지 내 공지와 연계한 보행공간을 확충해 주변으로...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도심 내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건축물의 건축심의 단계부터 건축계획에 반영토록 제안하고 있다"며 "쾌적한 주거환경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건축위원회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사업은 그동안 도심 내 부족한 녹지확충에 집중했던 것에서 한발 나아가,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옥상정원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많은 참여 유도를 위해 참여 기준은 완화하되 설계심의를 강화해 수준 높은 정원을 만들 계획이다.
공공 및 민간참여의 독려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기존에...
또한 사근초등학교 경계부 옹벽을 없애고 선형녹지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급경사지에 위치한 대상지 특성을 고려해 구릉지 특화형 단지 계획을 수립했다. 단차가 발생하는 공간에 테라스하우스 등 특화 세대를 도입하고, 주민공동 이용시설, 지하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배치해 토지이용 효율을 높였다.
청계천과...
경동원의 파라소는 높은 시장점유율로 인공토양의 고유명사처럼 통용되고 있다. 세계 최대 옥상정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종 정부종합청사는 물론,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더현대 등 대표적인 랜드마크의 옥상정원과 실내정원에 적용되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도심 녹지공간은 대기오염과 도심지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저층부 실내․외 녹지공간과 다양한 동선을 유기적으로 계획해 지역과의 연계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최상층은 전망대 등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에 개방함으로써 지역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은 세계적인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의 창의적 건축디자인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올해 8월 서울시 ‘도시건축창의혁신디자인...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정비사업 시 개방형녹지, 공개공지, 공공보행통로 등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포함해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축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거주자와 공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공공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기에 안산중앙공원이 인접해 있어 단지(일부)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안산천 산책로와 원고잔공원, 화랑공원 등 다수의 녹지공간이 있어 산책, 휴식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단지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커뮤니티가 도입돼 앞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남향 위주의 배치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위주의 평면설계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
정부는 이번 사업으로 영산강과 어우러지는 친수 여건이 조성돼 주거와 상업은 물론, 문화 기능까지 갖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환경부는 전남 나주시 노안면 일대에 2014년부터 추진한 '나주 노안지구 친수구역 조성 사업'이 12월 22일 자로 준공 승인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친수구역 조성 사업은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우선 세곡초를 품고 있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고척로33길 변에 선형의 녹지를 계획해 안전한 등굣길로 정비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중심 공간인 고척근린시장과 연계한 생활 가로를 조성한다.
이 지역 일대 다수의 개발사업과 통합적 교통체계 마련을 위해 고척로33길의 장·단기 도로 폭 확대 계획을 마련하고 학교, 공원 등 공공시설 경계부 비정형 획지의 대토 계획도...
앞으로 구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이 거리 곳곳에서 자연을 느끼며 휴식할 수 있는 환경 구축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다채로운 꽃과 나무 식재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종로 곳곳의 매력을 전하고, 시민 보행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당선작은 공원·녹지가 부족한 동대문 일대 특성을 반영해 면적 9000㎡의 도서관 지붕 전체를 공원으로 계획한 점, 내·외부 공간을 개방적이면서도 다양한 기능을 담을 수 있게 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목조 하이브리드 공법을 현실적으로 풀어내 친환경 도서관으로서의 이미지를 잘 구현한 것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서울시는 다음 달 설계 계약을 체결하고...
세운지구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녹지생태 도심재창조 선도산업' 예산 9억6000만 원과 서울역 일대 등 서울 상징 관문 공간 조성을 위한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3억3000만 원, '서울역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공모 관리 용역' 2억9000만 원도 편성됐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 예산안도 11조1605억 원 규모로 통과됐다. 내년도 교육청 예산은 올해 예산 대비...
주변과 단절된 주거지를 녹지와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 조성해 한강과 주택단지, 금융중심지, 샛강을 연결하는 보행자 중심의 보행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한강과 어우러진 수변복합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그레이트 한강사업과 연계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수변복합문화 클러스터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시는 여의도의 미래도시전략을 바탕으로 국제금융중심지 지원과...
지양로는 기존 가로의 성격을 유지하고, 주동 저층부에 보행통로를 따라 커뮤니티 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단지 내 선형 녹지 및 산책로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외부공간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결정으로 장기간 노후되고 열악한 구릉지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고,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정에 기여할...
신촌역 및 신촌 로터리와 접해있는 대지의 특성을 활용해 전면공지 내에 녹지공간을 계획했다. 또 저층부(1~4층)에 근린생활시설 및 주민공동시설을 계획해 거주자와 보행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공공주택과 분양주택은 혼합배치해 소셜믹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아울러 입면 패턴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 입면에 수평적 요소를 적용해...
건축공간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발표한다.
이어지는 좌담회는 ‘녹지민주주의와 도시건축’을 주제로 김종헌(좌장,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ㆍ배재대학교 교수), 김성도(고려대학교 교수), 황두진(황두진건축사사무소 대표), 이병담(전 현대산업개발 부사장) 등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인다.
국가상징공간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담겨있는 시민들과...
또 4040㎡ 어린이원 설치계획이 포함돼 역촌역 인근 보행자와 사업지 인근 거주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공간이 확충된다.
서오릉로8길, 진흥로11길, 진흥로13길 도로 일부를 넓혀 개발에 따른 교통량 증가로 인한 체증을 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단지 내외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터 지원시설(3600㎡)이 계획됐고 사업지를 남북으로...
건축물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녹지공간까지 포함해 대규모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식당 및 상업시설 등을 배치했다.
난지 연못을 활용해 세계적인 분수 쇼를 보여주고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수(水)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대관람차까지 편리한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조성하는...